가덕도둘레길
◈날짜 : 2012년 01월10일 ◈날씨: 맑음
◈들머리 :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면 선창버스종점
◈산행소요시간 : 3시간30분(08:58-12:28)
◈찾아간 길 : 마산역(08:02)-봉암교-진해-용원-선창버스종점
◈산행구간 : 선창버스종점→눌차동→동선새바지→전망대→누릉능→어음포→옛군막사→옛해안초소→일본군포진지→새바지고개→대항고개→남중마을
◈산행메모 : 선창버스종점에서 하차하니 선창마을표석이다.
머리위로는 거가대교로 이어지는 도로다. 왼쪽으로 잠시 후 지나갈 교량과 그 너머로 눌차마을이다.
가덕도관광안내판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교량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신항이다. 다리를 건너 마을표석을 만나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외눌과 내눌 골목길을 지나 동선새바지다.
소나무집 앞에서 산행팀들은 오른쪽, 둘레길팀은 왼쪽이다. 안내판 앞에서 잠시 멈춘다.
해변 길 따라 진행한다.
대구인공수정란방류사업장도 만난다.
여기서도 안내판을 만난다.
전망대를 만난다.
낙동강하구와 다대포, 몰운대를 볼 수 있는 장소인데 짙은 연무로 전망대의 역할을 못한다. 돌아본 모습이다.
진행방향.
숭어 잡는 그물인지 대구 잡는 그물인지 자주 보이는 모습이다.
기도원을 만난다.
기도원에서 쳐다본 암봉이다.
난간로프를 따라 오르는 진행방향이다.
올라가다 돌아본 기도원이다.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치솟는다.
사면을 따라 모롱이를 돌아가니 산 너머로 연대봉이 고개를 내민다. 내려가서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오른쪽으로 생교동골이다.
2인이 근무하는 산불감시초소도 있다. 도랑을 건너며 길은 다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돌아본 모습이다.
누릉능안내판도 만나는 쉼터다.
통나무계단도 만나며 올라가니 또 바다와 멀어졌다. 오른쪽으로 쳐다보이는 응봉산이다.
모롱이를 돌아가니 나타나는 연대봉이다.
산불감시초소와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직진은 어음포초소로 이어진다.
왼쪽으로 내려가 도랑을 건너 오른쪽으로 가서 다리도 건넌다.
또 숨차게 올라간다.
여기서 아래로 잠시 내려서니 오솔길도 만난다.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며 길은 다시 내려간다. 왼쪽 아래 갯바위에 강태공들도 보인다.
옛군막사 안내판에 발이 머문다.
아래로 희망정인데 연무에 시야가 막히니 답답하다.
코끼리바위(?)도 만난다.
올라서니 오른쪽 연대봉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2005.10.16.에 내려왔던 그 길이다. 아래로 대항새바지선착장이다. 오른쪽 도로엔 주차된 차량들도 보인다.
안내판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위로 연대봉이다.
새바지고개에 올라서니 2차선도로다.
찻길을 따라 내려가니 갈림길도로표지도 만난다.
대항으로 직진한다.
부산슈퍼 앞 어촌체험마을조형물에서 흔적을 남긴다.
우리버스를 찾으니 여기는 버스가 올 수 없다는 주민의 대답. 고개를 넘어 천성동까지 가야한단다. 되돌아 나와 왼쪽 골목길로 진행한다. 정면 건물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서니 차도인데 중앙선이 없다.
돌아본 대항선착장이다.
콘크리트도로가 시작된다. 구불구불 올라가서 왼쪽으로 매실농원을 만나고 더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연대산농원이다. 3분후 산불감시초소, 이정표, 쉼터가 있는 대항고개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연대봉1.7km다. 작년1월4일 연대봉에서 하산하면서 만났던 그 고개다. 차도를 따라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등산로를 만난다. 정면 왼쪽으로 가덕도휴게소다. 그 오른쪽 지하차도를 통과하여 내려서니 버스가 있는 삼거리다.
대항선착장에서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41분이 흘렀구나! 도로표지를 보니 버스가 여기에 있어야 하는 이유를 알겠다.
천성동 남중마을에서 산행을 마감한다.
#승차이동(13:43)-2번도로(14:02)-6․25참전기념비쉼터(14:15-16:01)-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