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이런교회 다니고 싶다 세미나
제3분과 민주적 교회 운영
발제: 최우돈 사회: 이진오
1. 너머서 한재섭: 재정의 투명성 원칙은 있지만, 적법한 감사기관과 기능 부족 문제 제기.
최우돈(이하 최): 대형교외의 경우 외부감사 도입 바람직. 작은 교회의 경우 교인들이 감사하며, 내부살림총액과 외부지원총액 중심의 타당성 검토 바람직.
부가질문: 감사의 필요성 제기.
최: 복식부기 가능교회 실질적으로 거의 없음.
이진오(이하 이): 나눔셈 사이트 활용 권장(월 3만원). 개혁교회네트워크 소속 교회들의 교환감사 제안.
최: 재정 금액, 규모보다 교회가 본질에 따라 재정을 잘 쓰고 있는지를 보아야 함.
2. 예인 정재주: 예비 목회자의 자질 위해 신학교 커리큘럼을 제도적으로 일원화하면 좋겠다.
최: 신학교 교수 발언권 입지 약화됨에 따라 현실적 문제해결 어렵다.
3. 예인 박영춘: 개혁교회들의 현실적 한계와 기존 교회와의 제도 차이점 문제 제기.
최: 평신도들의 성작과 성숙으로 제도의 한계 극복해야 한다. 제도변화만으로는 바뀌지 않는다. 목회자의 운영위원회 참여 여부도 중요.
이: 평신도라는 용어 대신 목회자성도와 일반성도 등의 용어 사용 제안.
예인 박영춘: 교역자와 성도로 용어 구분 사용 제안.
4. 평택(함께가는교회?함께여는교회?) OOO: 한국 교회 체질과 현실로 볼 때 목회자의 근본적 신권주의(천주교보다 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지엽적인 문제 제기와 해결보다, 근본적 신권주의 해결 제안함.
최: 개혁교회는 성경의 본질에 충실하자고 계속 이야기해주어야 하며, 듣고자 하지 않을 때는 방법이 없다.
5. 교회문제로 교회를 떠난 성도: 운영위원회 외에 일반 성도들이 참여하는 기구 필요 제안.
최: 일반적으로 목회 방침은 신성불가침 영역이다. 개혁교회는 운영위원회의 안건의 설득이 있어야 하고, 교인총회의 결정에 따른다.
교회를 떠난 성도: 일반 성도 입장에서 운영위원회의 결정과 방향에 이의제기할 수 있는 방법 질문함.
최: 교인들이 성숙해야만 민주적 교회 운영이 가능해지므로, 지속적인 교육 필요하다.
6. 감리교 성도: 개혁교회에서 성도 교육만이 민주화의 길인데, 교육의 필요성 느끼지 못하는 자격 없는 목회자가 너무 많다. 의식 있는 자가 교육의 체계화 만들어주기 원한다.
최: 교육만이 길은 아님. 바른 교육이어야 한다. 교육 목적이 교회 성장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세미나 이후의 8주 교육과정을 만든 이유이다.
7. 예인 OOO: 한국교회는 목회자 중심이라 가족과 자녀성장에 따른 취지 변절 많이 봄. 광야교회 지향하는 작은 교회 지향이 대안이다(100명 이하). 교역자에 대한 의지, 성도들의 게으름과 무지가 문제이다.
8. 성도 1000명인 교회(감리교)의 성도: 부채 60억, 연예산 15~17억인데 당회, 제직회 제도 있으나 기능 못함. 당회
에 이의제기한 후 저주설교로 변화함. 건강한 교회로 가는 접근 방법과 개혁교회의 지향과 목표가 어디까지인가.
최: 정담과 목표 가지고 있지 않다. 교회의 가치를 공동체성 유지에 두며 교회 분립인원 200명에서 100명으로 줄이는 고민 중이
다. 작은 교회들이 연합해서 개혁운동과 세미나 열어가야 함. 교회 내부에서 개혁이 되면 가장 좋고, 안된다면 교회에서 나와도 문
제 없다.
9. OOO: 교회 정원 3분의 2가 동의해도 교회는 절대로 안 바뀐다. 교회를 나오는 문제는 성도의 선택의 문제이다.
10. 부천의 초등교사: 공립학교 건물 임대 방법 질문. 발전기금 여부......
이: 건물이 없는 것이 개혁교회의 원칙은 아니다. 공의롭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혁교회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목회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함.
11. OOO: 자기 개혁의 필요성 제안.
12. 언덕 김영식(장로): 규약만 잘 지키면 문제 없다. 성도수 많아지면 갈등과 분열 생긴다. 언덕교회 분열에 대해 개혁교회네트워크 역할의 필요성 제안함. 분열 등에 대한 옳고 그름의 정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함
정리 : 너머서교회 임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