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라운딩 이미지

[하임]

안초55이글회 2차 정기라운딩 이미지 입니다,

이번 행사는 원주 문막 센츄라  21cc에서 10월6일 ~10월7일 1박2일 보고싶은 친구들과 헤어질때 늘 아쉬운 친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참석한 친구는 회장 문창일 총무이두성  새로운 경기심판장에 신동욱 친구와

서울에서 용기 희라 상준 시재 인호 형옥이가 참석하였고 

안동에서 상현, 인현이가 참석하였으며

울산에서 향숙이가 참석했니더

라운딩 후기로 월남뽕으로 상현이 인현이 두친구가 넘 재미를 주어 빼꼽을 잡았다우

일찍간 친구 상준,인호, 동욱이는 이 재미를 못 보고 갔으니 오호 애재라 !

울 상현씨 월남뽕 할때 비하인드 스토리 말하면 절대안되는 비밀인데 ㅋㅋㅋㅋㅋ 말 못하겠네  나는 ~~~  ㅋㅋㅋㅋㅋ(화투장이야기 있는데 나는  폭로 못하고 다음에 상현씨 한테 물어보소)

라운딩 전 클럽하우스에서 카트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상준씨  인현씨 창일씨

 두성씨  상현씨 상준씨 용기씨   오랜만에 만나는지 담소가 끝이 없네요

동욱씨  창일씨 인호씨

용기 (이번 센츄리 21 cc를 저렴하게 부킹 해줘서 운동 넘 잘했다 친구야 ! 수고많았데이  )

2차 정기 라운드에 참석한 친구들 라운딩 전 기념촬영/ 괜찮게 늙어가는 안초 55회 이글회원들이여 영원하라 !!!!!

안동초들 55 이글회 화이팅!!!   장족의 발전이 있습니다요

꺼 ㅜ

2조 상준이꺼 인호꺼 향숙이꺼 시재꺼

 1조 창일이 동욱이 희라 용기 ( 이날 희라는 펄펄 날았습니다, 결과는 자료방에 올려놓았니더)

2일째 되는날도 희라는  날깨를 달아 날아 버렸습니다. 좀 살살 하라 했는데 손님 받기는 글렀네요 (희라야 놀 사람 없어진다 했데)

 1조 몸풀기 체조 하나,둘 셋 넷 참새 :짹짹  ,병아리: 삐약삐약, 금붕어 :?

동욱씨 캐디언니가 왼쪽으로 해라 했잖여

2조 시제 상준 향숙 인호 (시제씨랑 인호씨는 처음 참석했걸랑요 시제씨는 희라가 나근나근한 목소리로 씨제씽 우리 차한잔 하까 이한마디에 합류 했다하네요)

3조 인현 형옥 두성 상현 (형옥이는 인현씨 넘 재미있어서 18홀 다 돌때 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네요)

첫 티샷 가라스윙  용기씨  (마운틴코스였던가 ?)

동욱씨

꼬

문창일회장 일제 야마하로 아연 연장 바꾸고 왔심더 잘쳐 볼라꼬

2일째 형옥이하고 같은조 였는데 앞뒤조 만날때 마다 형옥이가 자기돈 다 걷어 갔다고 내한테 질근질근 짜면서 일러 주던데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돈 뺏어 주겠노 연습만이 살길이다 . 죽자살자 해서 11월에 복수전 하소)

무던한 경상도사나이 창일씨가 이글회 회장을 쾌히 맡아주어서  하루 하루 발전이 더 해 갑니다, 문회장 고맙소

희라 티샷 ( 우리 친구 희라는 얼굴예쁘지 몸매 되지 공 잘치지 경제활동 우수하지 이만하면 한금 나가는 여인이요)

2조 몸풀기 운동 ( 어디가면 꼭 하임 같은 거꾸로 가는 사람 하나둘 있네  좌 우도 몰라 우찌 고객돈 관리 했는고ㅋㅋ 두성씨가 사진 찍었는데 의도적이제 )

상준씨 쬐금 열심히 안하는거 같네

엉덩이를 쭉밀고 팔을 하늘로 뻗어라고 언니가 말하는데

상준씨 티샷(2일째 상준씨는 급한일로 함께 하지 못했는데 마음은 우리와 함께 있었네 라운딩하는데 문자보냈는 내용이"한호흡 크게 내 쉬고 천천히 쳐봐라 돈 생각하지 말고"  ㅋㅋ  니나 잘하소 잉 ~~~  첫날 공 많이 날려 버렸제 / 상준씨 다음엔 연습 해와서 나랑 인현씨랑 스크라치  / 알았제/

점잖은 인호씨 티샷  (초등졸업 후 처음 만난 친구가 댓명 되었네 / 반가웠네 친구야 !)

하임 티샷

인현티샷 (인현씨 표정관리 이번에 너무 많이 했데이 )

훌륭한 선수라 믿고 싶은 상현씨 티샷(물심양면 55이글회 정신적 지주역할을 아주 잘하고 있네 상현씨 )

이글회 총무를 자청해서 고생하는 두성씨   복 받을껴

예쁜 형옥 티샷 (아직도 소녀같은 형옥/ 잼 있었제)

저녁은 클럽하우스에서 간단히 먹고 숙소로 들어와서 두투회,과일 안주로 다같이 술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두런 두런 하면서 그 철없이 뛰놀던 어린시절로 돌아가 본 시간,/ 오늘 헤어져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하는데 벌써 그리지네/

야들아 ! 우리이제 또다른 인생의 문턱에 들어서서 쬐금은 여유가지고 좋은곳 찾아 운동하고 여행하면서 그리 살자 친구야! / 한 10년 그리 하겠나 !!!( 우리 주위에 보니까 다리아파 골프 못하고 돈없어 못하고 같이 갈 친구없어 못하고 그렇드라)

회칙 보완을 위해 한줄 한줄 읽어 가며  수정 보완 (진지하기도 하네 )

여흥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현이 명강의로 월남뽕 (사칭 낀가먹기)놀이 재미를 더해 가는 친구들/원주 문막 가을밤은 깊어가는데 웃음소리가 가을바람을 타고 멀리멀리 안동중앙국민학교 어린시절 뛰놀던  교정으로 날아갑니다,

상현씨   니 아도 너무 많이찍어서 망했제  (인현이 해설은 상현이 처럼 하면 한번은 일어 선다 하는데 나는 영  ~~~   솔 한장 숨겨논거 아직도 가지고 있나)

인현씨 엄숙한 표정한번 보이소/ 포스 있어보이제 딜러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