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우의 여편 이박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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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베이타운으로 정하고 추진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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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은 그밖에 포닥으로1년반정도 있던선배언니의 멜 중에 추천된 곳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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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이 인기있는(?) 캐리스브룩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우리집 옆이야- 이곳은 세탁기, 건조기가 다 집에 구비되어 있고 인터넷 전용선도 있단다. 가격도 베이타운에 비하면 싸지. 700불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단다. 단점은 지금도 신축공사중이라서 땅팔때 좀 시끄럽대. 그리고 아직 호수라든가 풀장, 체육시설등의 편의 시설들이 아직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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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집만 좋고 싼 곳을 가고 싶으면 캐리스브룩이 낫고, 주변거주환경과 집 모두를 갖추면 좀 비싼 곳이라도 괜찮다 싶으면 베이타운이 낫다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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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이타운엔 저희가 들어가기로 한곳말고 티오가 없고요. 물론 여기말고도 괜찮은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베이타운은 가격이 약925불입니다.2베드1베스, 유틸리티 안포함, 세탁기 건조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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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아본 봐로는 꼭 베이타운이나 캐리스 브룩이 아니더라도 위에 있는두가지 선택중하나를 내리고 그 조건하에서 아파트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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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싱글인 분들이나 아이가 없는 분들은 좀더 꽤싼 가격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괜히 여기 가격보고 충격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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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캐리스 브룩이란 곳- Carisbrooke 아파트 Manchester property management inc... 그리고 베이타운은 2베드 1베스가 티오가 없다는 거여여..
차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해요...거의 가족타운이지요...베이타운은. 하지만 경제력이 보장된 가족에게는 꽤 좋은 아파트 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