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강해 4
서철원 교수
제4강 종말론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니까 공산당이 자유화되도 위험을 느낄만한 아무런 뭣이 없지요. 우리처럼 폭력에 의해서 그 사람들은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저 ( )할 때는 전통적인 레닌의 투쟁이론이 배제된 그런 형편이죠. 의회민주주의를 통용하기 때문에! 그런데 전통적으로 카톨릭이 가장 성한 지역들은 제일 공산주의가 심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이태리가 로마교황이 이태리라는 나라의 교구장으로 일을 했는데 거기가 제일 큰 공산당을 갖고 있고 그 다음에 불란서 조금의 근자에는 공산당의 의회 점령수가 많이 줄었습니다마는 그리고 또 스페인도 공산당에게 거의다 먹히게 될 때 그것을 막기 위해서 내전이 일어나고 결국 프랑코가 평정을 하고 40여년을 독재를 할 수 있게 되었죠. 기독교 국가 사회에 이렇게 공산주의가 성하게 되었습니다.
맨처음에 암스텔담에 가 가지고 교회들이 많이 안모이는 걸 보고 참 상당히 너무 많이 세속화가 진행되었다 생각했는데 시골에 가보니까 시골은 교회가 시골 동네들이 다 교회라고 할 만큼 교단이 나누어져서 여러 교파가 됐지마는 거의가 다 교회가는 걸 봤습니다. 그런데 이 개신교 지역은 그렇다 하더라도 남미 같은 지역도 거기도 본래 콜롬부스가 처음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 스페인의 왕관이 특별히 식민지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페인의 왕관 밑에 새로운 식민지를 개척하므로 그 곳에서 기독교 세계를 이루는 것 그것이 처음 식민지를 개척하고 주지할 때 식민지주의자들의 주장이었습니다. 스페인 왕관 밑에 기독교 세계를 남미에서 이룬다.
그래서 가서 열심히 선교하고 전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스페인이 무기를 많이 개발했기 때문에 무적함대를 엘리자베스 당시에 엑스공에 의해서 그 해상권을 뺏기기 전까지만 해도 무적함대가 스페인의 국위를 사방에 넓히고 있던 때입니다. 이들이 열심히 가서 선교활동 하고 또 원주민들도 개종시키고 그럴 뿐만 아니라 거기 나는 금을 많이 주어가고 또 많은 토지들을 점령을 했어요. 식민주의자들이 교회가 함께 가서 그렇게 해가지고 기독교를 받아들이지 않는 원주민들은 기독교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전립의 권리를 허락할 수 없다 해서 대량으로 학살을 했습니다.
기독교도들이요! 로마 카톨릭이지만 지금도 그 학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주민들을 향한! 그렇게 해서 그 남미의 나라들에 대해 재산들과 땅들을 식민주의자들과 교회들이 점령을 했습니다. 남미를 지탱하고 이제까지 3-4백년 동안 이끌어온 양대 지주 세력은 로마 카톨릭 교회와 그리고 식민주의자들 입니다. 그들이 거의 대부분의 재산과 토지를 다 소유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도대체가 부의 어느정도의 균배가 이루어질 수 없게 되고 더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에서 도저히 헤어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교회와 식민주의자들이 이와 같은 이미 가진 소유한 것을 결코 양보하지 않을려고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스페인과 포루투갈에서 와서 종교로는 카톨릭을 가졌어도 도저히 그들의 탐심 그런 것들이 나라가 정상적이 될만큼 서로 나눠가지지 못하는 형편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니까 도저히 정상적으로 나라가 운영되기 어려울 만한 상황에 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이 현상을 타개할 수 있는 길이 이제까지 노력해도 도저히 길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해결의 길이 있을까 해서 너무 카톨릭만 판치는 자리에서 개신교에로 개방하는 정치를 일부 국가들이 썼습니다. 그래서 일부가 개신교로 개종을 하기 때문에 그들이 열심히 카톨릭에서 없던 새로운 종교적인 생활이 시작된 거죠.
예수 믿어서 구원에 이르므로 오는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 속에 살고 열심히 노력하고 수고해서 재산을 축적하고 소시민으로 이렇게 자리를 굳혀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것 가지고는 안되게 된거죠. 그리고 또 이 부의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의 자본과 기술을 가져다가 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노동의 고용효과는 어느 정도 거두어도 대다수 그 생산된 제품들을 원료들은 싸게 남미에서 공급해 가지고 제품을 만들면은 아주 비싼 값에 팔고 그 생산 제품에서 열매들 과실은 다 미국으로 송금하게 되니까 거의 부가 다 미국으로 되돌아가는 거죠.
그러니까 자본주의 가지고도 남미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은 사회개혁적인 정책과 제도들을 펴서 국민들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일이 진행되어야 될 터인데 이미 이걸 소유한 기득관청들 소위 전통적인 식민주의자들 계급들과 교회가 이걸 전혀 양보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도저히 현 로마교회 체제로 그리고 식민주의자들이 기득권을 다 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남미의 문제를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 그렇게 도달한 것입니다. 그래서 복지정책을 구라파에서 쓰고 있는 복지정책을 씀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것인가 그것도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만 두면 거의 아마 남미의 나라들이 공산화 될 도미노이론의 적용으로 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브라질 대통령이 얼마전에 신문에서 다 보신대로 외채의 문제가 다 해결되지 않으면 안 공산화 되는 길을 막을 길이 없다고 했는데 그것은 서구에 대한 위협이고 사실 외채 문제 때문에 근본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죠. 외채가 와도 그 외채를 활용해서 전체적인 부를 생산하고 균배하는 수준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군대와 식민지 계급들 계층과 교회가 다 그 돈을 나눠 자기 호주머니로 다 들어가는거죠. 그렇게 되서 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거죠.
그것은 자기들이 쥐고 있는 천문학적 숫자의 외채를 갚지 않으려 하는 현재로는 갚기도 어려우니까 그런데서 나오는 것이고 실제로는 외채때문에 공산화가 되고 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로마교회가 공산주의를 키우고 있는거죠. 키워온거죠. 도저히! 뿐만 아니라 로마교회는 연옥제도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이 자기 남편이나 아내가 죽었을 때 그저 영결미사를 성대히 해 올림으로 연옥에 가 있는 영혼의 고통을 경감하고 천국에 들여 보낼 수 있다고 하는 연옥교의 때문에 많은 재산들 거의 대부분의 재산을 탈취합니다. 거의 다 교회에 바쳐버리는 거죠. 바쳐버리고 먹을게 없어요. 그 다음 조금 남은 것 다 먹고나면 갈데가 없으니까 결국은 교회 거대한 성당 주변에 천막을 치고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는 이제 밀죽이나 콩나물죽을 써가지고 나눠줘서 그들을 먹여 살리죠. 성당 주변이 다 거의 다 완전히 빈민가들이라. 이런 형편이 되있죠. 그런 것들을 그런 재산들을 다 모아 대부분 다 로마 교항청으로 가고 있죠. 본래 로마교회가 처음 와서도 대부분의 땅들을 차지하고 큰 지주세력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 시대 이후로도 이런 방식으로 교회가 백성들의 재산을 다 탈취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남미의 문제는 결국 로마교회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마교회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다 형식적으로는 로마교회에 속해 있어도 마음은 전부가 다 공산주의를 수납해 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도대체가 지산에 있는 민주주의라든지 서구의 복지정책 가지고는 도저히 안된다. 그러니까 결국은 막스의 투쟁이론을 도입하여서 폭력을 가지고 큰 악을 생산하는 제도들을 무너뜨리는 길 밖에 없다. 그렇게 해서 해방신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해방신학을 쓴 사람이 무티에리스인데, 포르비아, 페루 사람이예요. 내가 알기로는 개신교일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게 로마교회에서 번역이 되었어요. 해방신학이라. 개신교적 대표적인 해방신학자는 본에노(블로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본에노는 제법 소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쟁의 방법으로 결국 혁명의 방법으로 기존의 제도를 무너뜨린다. 그러니까 남미의 거의다가 다 공산화 돼 있습니다. 사실은 군대 조직과 교회와 식민지 계층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다 공산화 돼 있죠. 그 말은 기독교의 전통적인 기독교의 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들이 다 공산화 되고 있다. 배도가 심하게 진행된거죠. 그것은 본래 신앙 자체에 의해서 신앙 그 자체에 대한 반대와 반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와 같은 교회외적인 요소들 신앙외적인 요소들 특히 사회의 정치, 사회의 경제 이런 문제들이 소위 전역이 다 기독교 영역이라고 할 남미로 하여금 교회를 다 떠나게 한 것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배도가 매우 심각하게 넓은 영역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란에는 추기경이 두 사람 있습니다. 그런데 교황 물망에 올랐던 추기경이 있어요. 그 사람이 트레이트에 앉아 있는 분인데 자기들 주장으로는 화란인구가 1,400만 인데 500만 정도가 카톨릭 인구라 주장을 합니다. 화란인구의, 그 얘기를 신문에 난 얘기를 어느사람에게 했더니 너무 많이 주장한다. 그런데 그래도 화란의 카톨릭이 형편없이 그렇게 완전히 패배해 버렸다고 하기에는 어려운데도 화란의 로마교회는 고해성사를 하지 않습니다. 고해성사를! 전통적으로 해오던 고해성사를 안해요.
그런데 그 추기경이 하는 말이 고해성사를 하지 않는 곳이 어찌 우리 화란 뿐이냐? 보면 개신교가 성한 지역의 로마교회들이 일반적으로 성하고 힘을 유지하고 있지만 화란 정도의 교회도 많이 피폐해져 있다고 하는 것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은 지금 로마교회가 개신교의 성장이 거의 멈춰졌다. 그리고 1년에 20-30% 성장을 한다고 그러는데 그래도 진정으로 한국처럼 개신교도들처럼 진정으로 개종을 해서 이렇게 된 것이냐는 문제가 많이 있죠. 로마교회의 방법이 콘스탄틴 대제의 개종이후에는 칼의 권세로라도 사람을 영생의 길로 밀어 넣어야 된다.
그러니까 칼의 권세에 의해서라도 밖에 있는 이방인들을 다 교회안으로 밀어 넣어야 된다. 그 정책이었습니다. 콘스탄틴 대제서부터! 사실 그 정책을 어거스틴까지도 찬성을 했습니다. 어쨌든 이방 이교도들을 교회안으로 강제해서 강압해서 밀어넣어야 된다 그 방식이라. 일단 교회 들어오면 문제가 해결되는 걸로 다 생각하죠. 우리 개신교에서는 먼저 예수 믿어 중생해가지고 새사람이 되어 교회 가입하고 그렇게 되는걸로 돼 있는데 로마교회는 항상 일단 교회부터 데리고 오면 지금이야 우리 개신교도 다 로마교회의 선교방식이 됐습니다마는 그렇게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로마교회에 인구가 붙고 있는 것이 진정으로 참 복음의 도를 받아들이고 한 것이냐? 그런데 문제가 많이 있죠. 지금은 성경공부도 하고 신부들이 복음서를 읽고 복음서에 이해 설교를 하니까 많이 상황은 달라졌지만 다 60대 초반의 카톨릭 신자들과 얘기를 해보면 전혀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요. 전혀! 도대체가 뭣하러 교회가냐 그러면 미사만 하고 온다고 그러는 거예요.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지만! 이런 식으로 로마교회가 한국에서 많이 불어난다면 이것은 곧 핍박이 오고 전쟁이 일어날 때 흩어지고 없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종교 교회형태고 종교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축복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참 교회 부흥과 이런 것에만 집착을 하지, 참 복음의 도가 무엇인지를 가르치는 바가 없고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치는 바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다 세상이나 교회나 추구하는 목표는 다 물질이라. 지상에서의 성공이라. 그럴 경우에 그 사이에 어떠한 수단이 동원 됐느냐 그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결과만 보게 되는 형편이니까! 이렇게 앞으로 한국교회가 계속해서 나아간다면 한세대, 넉넉잡고 한세대 지났을 때에 한국교회가 얼마만큼 교회로 남아 있을 것인가 그런 염려를 안할 수 없습니다.
사실 교회가 십자가의 도가 선포되어야 되는데 축복을 강조하는 축복의 종교에는 회개가 없어요. 죄의 문제가 전혀 개입되질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한국에 와서 교회 다녀도 정말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선포하고 십자가를 선포하는 그와 같은 설교를 거의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교회가 물질추구, 세상적인 성공, 세상에서의 낙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자리로 나아간다면 지금이야 이 노사분규로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고 있어도 아무래도 계속해서 조금은 분배가 이루어질 것이고 지금 아무리 공권력으로 노사분규와 이렇게 학생들의 데모를 막는다 할지라도 이 막는 것이 한계가 있어요. 막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렇게 막아만 갖고 안됩니다.
이 정권이 끝나고 다른 정권이 들어설 때는 상당한 많은 사회복지 정책을 도입하지 않을 수 없고 최소한 최소 수준의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임금방식으로 향상해야 할 것이고 농촌의 문제도 그러한 방식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정권이 위태하죠.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는 앞으로 10-20년 되면 한국도 상당하게 빈부의 격차는 커져도 그래도 어느정도 부의 평준화, 나는 그런걸 쓰기를 원치 않고 그건 또 불가능한 것으로 봅니다. 부의 평준화는 결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것은 허상이예요. 허구고! 그런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안될 이야기입니다.
부의 평준화라는게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문제점은 가난한 사람들을 살 수 있는 수준 인간수준을 할 수 있는 만큼 임금을 향상시키는 것, 그런 식으로 어느 정도 부가 분배되도록 해야지 부의 평준화라 이런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이고 전혀 허구고 허상입니다. 이 지성인들이 허황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요. 한국의 지성인들이! 그렇게 해서 어느정도 해결될 때에 한국교회가 지금처럼 많이 모이고 열심을 낼 수 있을 것인가? 그것에 대해서는 나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계속해서 헌금하는 것, 교회를 봉사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급부로 세상에서 축복을 보상해주는 방식으로 교회가 진행되서는 일이 안될걸로 봅니다.
참 십자가의 도로 우리가 구속을 입었으니까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께로 우리가 돌아왔으니 우리의 인생의 목표가, 목적이, 본분이 하나님을 섬김이니까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에 봉사하는 그와 같은 삶의 방식을 가르쳐야지 그러지 않고 이렇게 이 세상에 잘되는 것만 강조해서는 교회가 교회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에 대한 회의와 염려가 많습니다. 결국 이 말은 이렇게 구라파와 이렇게 전통적인 기독교 지역과 남미 지역만 배도가 많이 진행된 것이 아니라 이렇게 아직도 선교교회고 부흥하고 있는 한국 교회도 배도하는 날이 그렇게 멀지 않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대폭적으로 떠나고 교회를 이탈하고 그리고 복음의 도에 대해서 전혀 무관심하게 되는 일이 늘있지 않다. 그걸 제가 말할려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대부분의 자유주의 교회는 전부 다 청산해 떠나고 남아있는 교인은 50세 이상 밖에 없어요. 자유주의 교회들은 ( ) 젊은이들은 하나도 잃지 않고 그래도 붙들고 있어요. 한국교회는 오히려 보수주의 교회들은 젊은이들을 교회 밖으로 내어 쫓고 오히려 자유주의 교회들이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교회들은 젊은이들을 많이 모아들이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이 화란의 ( )는 젊은이들을 꽉 붙들고 있습니다. 빠져나가지를 않는다고요. 왜냐하면 소위 그래서 그 교회를 가리켜 정통주의자들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 그쪽 교회를 가리켜 정통주의자들이라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
그것은 목사님들, 여러분 교역자님들에게 전적으로 달린 것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빨리 주님 오시기 전에 이제 큰 앞으로도 주님 오시기 까지 배도가 더 급격히 진행될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이제 앞으로 적그리스도를 이야기하면서 이야기 할 것입니다마는 배도가 전반적으로 이루어지면은 종교적으로 진공상태에 있지 않습니다. 사람은 마지막까지 종교적인 존재여서 기독교를 떠나면 탈기독교화 하면은 무종교적인 종교적으로 중립상태에 있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 귀신들의 종교가 대신합니다. 구라파에 가보면 이 귀신들의 종교가 얼마나 많이 퍼져 있는지 모릅니다.
최근에 가장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퍼진 종교중의 하나가 인도에서 온 바와가니 종교였습니다. 소위 티엠을 가르친 바와가니 아주 귀신들의 종교가 무섭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종교를 떠나고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게 되면 사람들의 마음이 늘 불안하고 허전하고 공허합니다. 그렇게 되어서 참하나님을 섬기지 못해도 대신 그 대용물을 요구하게 됩니다. 대용물을! 그 때에 적그리스도가 자기를 하나님으로 섬기도록 그렇게 주장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사람을 섬기는 일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아놀드 토인비도 결국 인류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인간숭배라 그랬거든요. 결국은 인간숭배로 귀착하게 되어져서 하나님 자리를 적그리스도가 대신해서 자기를 하나님으로 섬기도록 요구하게 되고 그것이 대체적으로 수납될 것으로 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이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외국 군대입니다. 우상이 아니고요. 우상이 아니고 외국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둘러쌀 때 멸망할 것이라. 그런데 이제 67년부터서 독립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70년에 결국 예루살렘이 망했는데 그때에 첫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로마 군인들 손에 의해서 죽은 수보다 실제로는 자기들이 파당을 만들어서 자기 파에 가입하지 않는 사람 상대방을 죽인 수가 더 많았다. 그리고, 이렇게 토성을 쌓고 넘어들어 갈 수 있도록 계단을 쌓고 예루살렘을 포위했을 때 그 포위망을 뚫고 나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96,000명 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다 잡아다가 십자가에 처형을 했습니다. 더 이상 십자가가 없어서 처형을 못할 정도까지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민심의 동요라든지 이게 얼마나 심했는지! 그런데 주님 예언하신 대로 이 멸망의 가증한 것, 외국 군대가 와서 둘러 쌀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도피해서 요단강 동편 필라에 가서 숨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몰살 당하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에 여기 보면 적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난다고 했는데 그때에 자기를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이 자기를 메시야라고 하는 사람이 말할 수 없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 예루살렘 성이 함락될 때에 전부 다 무차별하게 다 칼로 쳐 죽이도록 하고 디도 장군이 예루살렘 성에불을 놓고 성전도 완전히 불놓아 죽게 했습니다. 그때 죽은 인구가 110만 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통으로 망하는게 아니지요. 그 옛날에 110만이 한꺼번에 죽었으니까 이것이 보통 큰 것이 아니라. 그런데 24장에 보면 주님 재림이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같이 이루어지는 걸로 써졌어요. 그때 주님이 일단은 오셨다. 어떻게 오셨느냐? 예시적으로 오셨다. 그렇게 보통 이해를 하는 것이 맞는 걸로 봅니다. 그 이후에 다시 135년 바 코크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135년에 바 코크바는 자기 자신을 메시야라고 했고 또 다른 사람들이 메시야로 추대 되었습니다. 그것이 마지막 로마 항쟁, 마지막 민중봉기, 유대인들이 그때에도 결국 마스다성에서 마지막에 잔류 군대를 쳐부시므로 완전히 봉기부대가 끝이 나게 되었는데 예루살렘 멸망 때에도 자기들이 선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개입하셔서 우리를 구출할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전혀 그런 포위망에 대해서 대비를 하지 안했떤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동의대 사건도 순국이라고 해서 이번에 장례를 지냈지만 사실은 그건 그렇게 전혀 사고를 안낼 수 있는 것인데 무자비 하게 강경진압 방식으로 나가 죽게 했듯이 하나님의 기적적인 직접적인 개입이 있을 것으로 믿고서 전혀 대비를 안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대거 몰살을 당했는데 135년 바 코크바 랍비가 다시 봉기를 일으켰을 때가 대대적으로 일어났는데 그때에도 참으로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때 부터서 팔레스타인이 소위 거주 불능의 지역으로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황제가 명을 내려서 팔레스타인을 떠나지 않고 남아 있던 유대인을 거의 다 몰살을 하게 했습니다. 이런 비극이 정말 상상할 수 없는 큰 재난이지요.
그러나, 그때 보다도 더 큰 재난은 70년 예루살렘 성이 망했을 때 입니다. 그 뒤에도 계속해서 재난이 그치지 않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로마 밑에서 300년 가까이 핍박을 받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참 그리스도인들에게 평안함이 없는 날의 연속이었지요. 그러다, 313년 콘스탄틴 대제가 통일된 로마제국의 황제가 되어서 기독교를 공인할 때 교회가 전반에 나서게 되고 이 전통적인 이교의 마지막 아서잉고 보루라고 할 수 있는 로마를 기독교회가 무너뜨리기 시작해서 그 이전에 이방 종교를 섬기던 그 자리에 기독교가 완전히 대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이제부터는 소위 요한계시록에 약속한 소위 1,000년 왕국이 도래된 것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믿게 되었습니다. 어거스틴도 그렇게 믿게 되었어요. 어거스틴이 353년에 출생을 해서 어거스틴이 그렇게 열렬하게 믿고 하나님의 나라를 쓸 때에도 그랬는데 이 소망속에 썼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쓸 때에도 그랫는데 어거스틴이 아직 생존해 있을 때에 반달족이 점령을 하고 약탈을 했습니다. 어거스틴이 아직 살아 있으면서 히포의 주교에 있을 때에 이 반달족이 아프리카 북부까지 쳐들어가서 그 히포성을 약탈하고 포위하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거스틴이 친히 총을 들고 무장을 하고 교인들에게 무장을 하고 히포성을 지키게 했습니다. 그때 부터서 또 다시 교회가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된 것이지요. 그래가지고, 5세기 초엽에 4백 몇년입니까? 서로마가 망한 것이? 그렇게 반달족들에 의해서 로마가 무참하게 패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로마가 망해가고 있는 것을 보고서 어거스틴이 22년이라고 하는 장구한 세월을 걸쳐서 ‘신국론’을 썼지요. 그때 부터서 이제 계속해서 서구라파가 흑암 속에 놓이게 되고 그리고 동로마 제국은 비쟌틴 제국으로 바뀌어서 명맥을 유지했어도 전통적인 서방의 색채는 거의 다 잃게 되고 동방의 참주제국으로 바뀌는 그런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5세기 1463년 입니까? 이제 소위 터어키 군대에 의해서 동로마가 망했을 때 새로운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마는 그 중세 때도 참 어려움이 연속이 많이 되었고 그리고 종교개혁이 일어나서 1648년 소위 30년 종교전쟁이 일어났을 때 독일의 1/3이 황폐하고 독일의 인구 1/3이 죽고 반 정도의 나라가 황폐 되어졌습니다. 그때에도 종말이 오는 줄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장구한 기독교, 개신교와 로마교 사이에 30년 전쟁이 이루어졌으니까 국민들이 당하는 피해와 어려움이 얼마나 컸었겠습니까?
그러다가 20세기에 들어와서 큰 전쟁 1,2차 대전이 일어났고 또 그 이후에도 한국동란, 그리이스의 내란 등등 또 20세기초의 스페인의 내전, 포루투갈의 내전 등의 전쟁의 연속이 게속되었습니다. 지금은 20세기에 들어와서 큰 전쟁을 치루고 나서 국부적인 소수의 전쟁은 있어도 전쟁은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전쟁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거죠. 2차대전이 끝나고서 벌써 40년을 훨씬 넘어섰으니까 전쟁이 만일 또 다시 일어날 것으로 보아야 맞을 것으로 봅니다. 자, 인류 역사에 전쟁이 없었을 때가 없었고, 또 앞으로도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지진도 많이 생겨났는데 87년입니까? 멕시코에 지진이 나서 한 2,000명이 죽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주태 선교사 말은 그 원주민을 위해서 선교하는 그 선교사의 편지를 보면 40만이 죽었다. 지진으로! 금년에도 지진이 났는데 얼만큼 죽었는지 보고는 안되었습니다 마는! 이것이 과학의 기술장비에 의한 정확한 측정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점점 더 시대가 갈수록 지진의 빈도가 높아진다.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근이 전통적으로 중국이 가난 문제 기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해결한 것이 공산당이거든요. 공산당이 집권하면서 그 험한 산지들과 강들로 나뉘어져 있는 나라들을 다 도로를 놓고 그리고 농업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서 소위 보릿고개 때 몰살당하는 가난으로, 기근으로, 그와 같은 일은 막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전 세계 인구의 약 20억 정도가 영양실조에 걸려 있고 최소한 5억에서 10억은 완전히 기아선상 이하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프리카의 사막지역이 해마다 넓어지고 있습니다. 생산의 양은 토지는 수확체감의 법칙에 의해서 자꾸 줄어드는데도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니까 소위 도대체가 농업혁명 가지고도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구라파에 가보면 이 중동지역에서 온 사람들 그리고 아시아 옛날 식민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굉장한 퍼센트로 인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어요. 계속해서 이 중동지역 회교도 지역들에서 구라파로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67년인가 로마 클럽을 서구의 지성인들이 모여 가지고 기술과 부를 제 3의 세계로 이전을 해야된다. 그렇게 해서 많이 했지마는 사실 그것도 몇몇 독재자들과 권력자들의 손으로 들어가지 국민들의 손으로 들어가지 않거든요. 그러나, 계속해서 기술을 넘겨주고 재산을 넘겨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됐어요. 그러니까 계속해서 모여들게 되지요. 스웨덴 같이 인구도 적은 나라인데 이주민이 반 이상이 넘습니다. 아니 1/3 이상이! 그 정도로 심각하게 인구이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꾸 잘되고 있어도 잘사는 나라는 계속해서 흘러 넘치지마는 못사는 나라들은 말할 수 없이 못살게 되어서 전 세계가 전체적으로 평안하게 바로 살 수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전세계적으로 동요와 불안이 심하지요. 우리나라도 자꾸 데모가 많이 일어나면 정권이 위협을 받아서 아무래도 불안하다고 생각하니까 원천봉쇄, 강경진압을 해가지고 데모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데 이와 같은 동요와 불안들이 전세계적으로 일이 진행될 때에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거의 필연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때는 빵의 문제가 적그리스도 때는 많이 해결된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러나 과학 기술로도 이게 문제가 많고 그 다음에 지진들도 계속해서 많이 일어날 것이라.
자, 여기 마지막 24장 29절을 보면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런데 이런 것들은 소위 과학에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 일이 이루어질 일이 아닙니다. 과학에서면 지금 또 우주의 생성에 대해서 새로운 견해가 플라스마 상태라는 새로운 이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만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 )이론 “큰 폭발 이론”에 의해서 우주의 생성시작과 팽창을 설명을 했습니다. 어느 한 시점에 물질이 우주의 한 공간에 놓이게 되니까 그것이 아주 거대하게 폭발하면서 그렇게 빠른 속도록 확장되면서 현 우주가 생성이 됐다.
그런데, 그 작용이 소위 에너지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서 마침내 어느정도 함유한 우주가 별들이 정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그런 이야기들을 우리가 합니다. 그런 것은 전혀 맞는 이야기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노아 홍수 후에 노아와의 언약에서 이 창조를 마지막 때까지 주님 재림 때까지 정상적인 질서로 운행될 것을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지구위의 우리가 사는 그 주 거소인 지구의 생존 환경만 고정되고 보존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주변에 있는 별들의 세계도 마찬가지로 보존되고 유지될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되면 그렇게 볼 때에 이런 식의 물리학적인 방식으로 일이 해결될 것이라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지만 그 아직도 다원화 되고 있지만, 다원화 사회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반적인 추세가 중앙 집중적, 중앙 집권적 경향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은 후진국에서 더 심하지만, 선진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고 이 일은 제 2세계, 제 1세계는 미국과 소위 구라파를 제 1의 세계라 한다면, 제 3의 세계는 아직 후진국인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들을 제 3의 세계라 그러는데 이 동구권의 공산주의 나라들을 제 2의 세계라 그렇게 말하지요. 제 2의 세계라고는 잘 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에게 생소합니다만 그러나 제 3의 세계가 있으면 제 1의 세계, 2의 세계가 있을 것 아닙니까?
1의 세계는 어딜 말하고, 2의 세계는 어딜 말하느냐? 2세계는 후진국 제 3의 세계 보다는 높은 수준이면서, 자유주의 서방세계 보다는 낮은 공산주의 세계가 제 2의 세계이고, 제 1의 세계는 미국과 카나다, 그리고 서구등을 가리켜서 제 1의 세계라. 그런데 이 중앙집권적인 경향이 소위 동구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소위 죠지 오웰의 1984년이라는 소설에 보면 사람들이 전부 다 기계에 의해서 행동하고 기계에 모든 것을 물어보고 사는데 사실 그 죠지 오웰이 1984년에 그린 세계는 그 모든 것들이 소위 동구의 세계를 모델로 하고 되어진 소설이지요.
그때 스탈린이 처음으로 스탈린이 집권을 하고서 시작했던 것이 소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정치가 큰 힘을 발휘하고 사회 전반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 사실이지만, 정치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가지고 당이 혹은 정치가 경제를 자기의 영역으로 포섭을 했습니다. 당이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이 혹은 정부가 경제계획을 세우고 그의 필요한 자본을 동원하고 기술을 동원해서 배분을 해서 5개년 경제개발 계획을 차츰차츰 몇번 반복하므로 동구의 생활수준을 서구의 수준을 능가할 만큼은 안되었어도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에는 물론 병폐들이 있어서 문제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 개방과 계획을 소련과 중국이 부르짖고 있지만, 그러나 2차대전 직후에 시작된 이 소위 정부가 경제개발 계획을 세워서 추진했을 때 이 기간 산업들을 일으키고 국민들의 기본적인 욕구들을 충족할 수 있는 산업들을 계속해서 추진해 갔을 때 그 효력이라든지 파급효과 그 영향력이라고하는 것은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소위 기계의 도움이 컸는데 특별히 컴퓨터라고 하는 전자계산기의 영향이 컸습니다.
사실 경제개발 5개년 개획이라고하는 것은 기간 사업들을 일으키고 주요한 산업들을 어느 개인들이 할 수 없어서 정부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사실 미래의 집과 함께 이루어져야 할 큰 거대한 프로젝트들이어서 소위 당대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개발계획이 진행된 나라의 50년 100년 후의 사람들의 운명까지 결정할 만큼 대대적으로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들이 필요했고, 그런 것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소위 전자계산기 아니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공위성을 맨처음 1957년입니까?
소련이 스프트니코 1호를 발사를 했는데 그렇게 발사할 수 있었던 것은 경제부흥도 컸지만 그로 인한 국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가능하고 또 컴퓨터가 발달했기 때문이라. 컴퓨터에 넣어가지고 다량의 정보들을 수집하고 처리하고, 또 그로 인해서 경제를 계획들을 세우고 거기에 필요한 모든 자본, 기술, 인원 그런 것들을 다 동원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지역을 선정해서 하느냐? 이런 것들이 성공을 거두니까 소련의 위성국가들이라고 하는 공산국가들이 이것을 다 마찬가지로 공통으로 도입을 하고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성공을 거두게 되니까 제 3의 세계들이 이것을 받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이 소위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정책을 받아들여서 눈부시게 성공한 나라가 소위 일본입니다. 일본이 전후에 물론 전중에서 분명히 크게 향상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대전을 일으킬 수 있었고 수행할 수 있었지만 그러나 전쟁 후에 이들의 경제를 부흥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 소위 경제기획원을 설치하고 우리말로 하자면 그래가지고 정부가 경제개발계획들을 수립하고 추진해서 성공을 했습니다. 물론 그러기에는 6.25와 월남전쟁에서의 군수 보급창으로서의 역할 때문에 크게 힘을 입어서 그렇게 부흥했지만 그러나, 경제개발 계획들을 일으켜서 가장 눈부시게 발전한 나라가 일본입니다.
일본이 성공하니까 후진국 제 3의 세계들이 앞을 다투어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들을 수립하고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도 61년도에 군사정권이 들어서고 살길은 국토개발과 경제개발 뿐이었기 때문에 장면이 들어서서 국토개발을 계획을 시행을 하다가 ( )에서 좌절을 당하고 5.16으로 정권을 잡은 자들이 살길이 소위 미국에서는 원조가 끝나고 대폭 감소되었으니까 살아날 길이 없지요. 그런데, 이승만 대통령 고집을 완강하게 부리고 일본하고 국교를 맺지 않으려고 하니까 미국이 자기들이 계속해서 한국을 짐 지울 수 없으니까 이 대통령을 밀어내 버리고 새로운 정권을 세워서 일본내의 원조로 인해서 한국의 나아갈 길은 그런 정책을 가지고 4.19에 미국이 크게 개입을 하지 안했습니까?
그래가지고 군사정권들이 일본과 협조를 맺고 통상을 갖고 3억달러의 무상 원조를 받아들이고 또 유상원조도 받아들여서 경제개발 계획을 일으키므로 지금 이렇게 될만한 터전을 닦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치 하는 사람들이 경제라고 하는 전혀 별개의 영역을 자기들의 영역으로 통합시키므로 나타난 귀결은 절대권력의 탄생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18년, 19년동안 정권을 잡고 한반도의 2,000년 역사에 그 사람만큼 강력한 절대권력을 휘두를 사람이 없다고 할만큼 그렇게 강력한 권력을 휘둘렀는데 그것은 그가 물론 특별히 이 폴리테크날리지( ) 이 정치 공학적인 기술을 많이 활용을 해서도 그렇게 또 중앙정보부라고 하는 정보기관을 많이 활용해서도 그러했지만, 그러나 그렇게 장구하게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리고, 절대권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것은 경제를 자기 손에 통합했기 때문입니다.
정치가 경제를 자기의 영역으로 통합하면 나타나는 필연적 귀결이 절대 권력입니다. 후진국들의 독재자들이 그렇게 오래토록 정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이 경제개발 계획을 세워가지고 추진하므로써 자본을 정부가 동원해오고 기술을 정부가 가져와서 그리고 지역도 자기들이 선정하고 그외 필요한 인원도 자기들이 선정하고 그렇게 하므로써 정말 절대권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한국도 마찬가지 아니었습니까? 정부가 자원을 빌려오고 받아오고 기술을 가져다가 배분하고 그러니까 이 엘리트들 손으로 권력이 모이게 되고 결국 그 엘리트들이 모인 권력은 다시 한사람에게로 모이는 그와 같은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진국들이 다 마찬가지로 경제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북쪽의 김일성 주석도 해방부터서 40년 이상을 한사람이 권력을 잡고 있었는데 그 사람의 머리가 보통 탁월한게 아니기 때문에도 그러하지만 그 사람이 그렇게 오랫동안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와 같이 정치를 하면서 경제개발을 해서 모든 권력을 자기 손에 통합할 수 있었기 때문에만 가능했습니다. 소위 지금은 밀려났지만, 마르코스도 그런류에 속하고 후진국의 독재자들이 다 그런류에 속합니다. 이렇게 해서 후진국들이 이와 같이 굉장하게 빠른속도로 경제개발 계획을 추진하게 되었고 그러므로, 자연히 권력을 소수의 엘리트들에게도, 그 모임을 다시 최후에 한사람의 손으로 모아진 그와 같은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권력을 통합하는 일에 있어서 컴퓨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어요. 컴퓨터 없이는 현대 사회가 도저히 이와 같은 경제개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없었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경제개발 계획을 입안하고 수립한 사람들은 그 해당 부처에 있는 국장, 과장, 차관보 수준이니까 이런 사람들 손에 권력들이 아주 말할 수 없이 크게 몰려오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그렇게 모여진 정치와 경제를 통합하므로 이렇게 전체사회의 권력을 모으게 되는 것이 그 다음 단계인데 사실 제가 외국에 있으면서 청와대에 앉아있는 분이 국민학교 교장까지도 임명을 하고 청와대에서 교장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할 때에 정말 아연했습니다.
청와대에 앉아 있는 사람이 오죽 할일이 없고 얼마나 고상한지 국민학교 교장까지 임명장을 청와대에 앉아서 주고 앉았다고요? 그러니까 그것은 정치와 경제를 통합해서 절대권력이 나타난 그 다음 분야별이 갖는 권력들도 마찬가지로 통합되게 되어 있습니다. 권력의 성질상! 그런데 그것이 얼마만큼 한사람 손에 그것이 집중되었는가를 단적으로 반증해 주는 예라고 할 것입니다. 아니면, 박정희씨가 살해당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해서 집권을 했으며는 그와 같은 현상이 더 짙어졌을 것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존재가 개방적이냐 폐쇄적이냐( )하는 것에 논란이 있어서 결국 사회도 절대권력자 손에 다 담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어서 자꾸 반동을 하고 데모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결국 끝날 수 밖에 없었고 전두환씨도 8-9년동안 절대권력을 휘두를 수 있었던 것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통합을 하다 보면 마지막에 정치가 군사는 말할 것 없고 정보매체를 안전히 통합을 하거든요. 정보매체, 다 독재정권이 그러지 않습니까? 정보매체를 완전히 장악을 하면 이것만큼 강력한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체를 통합하므로 여론을 전부 다 조작하고 자기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만들거든요. 그렇게 하고 문화, 교육, 노동 할 것 없이 전부 다 하나로 통합하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종교까지 통합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제 마지막 단계이지요. 종교까지 정치가 통합을 하는 것은! 그런데 유신 이후에 이 장로교 교회에 보수 교회에 가장 많이 정보정치가 들어오게 되고 또 그것 때문에 피해를 많이 입었지 않았는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 그 권력의 성향, 성질상 자연히 이렇게 통합을 하게 되면 전체를 다 통합을 하게 되지요. 그런데 중세는 이렇게 위계적으로 이루어져서 교황이 구라파 전체에 명령을 내리면 그의 말이 구라파 전 영역에 미쳤다고 해서 절대 권력을 가진 것 같지만 물론 그때도 종교재판과 같은 인퀴지션이 있어서 강력하게 반대파들을 이단들을 압제하고 박해하고 그랬지만 그리고 거기에는 정신적인 영적인 영역에서의 권리이고 정치가 경제를 통합해서 이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를 때 이것은 완전히 물리적인 힘을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교황이 행사하는 권력하고 비교할 수 있는 것이 못됩니다.
절대권력을 가지게 되면 못할 일이 없어집니다. 선과 악이 권력자의 손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해야 할 것과 안해야 할 것이 권력자의 손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그래 자연히 독재자가 될 수밖에 없고 중앙집권적으로 일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것을 참 잘 설명한 책이 있습니다.이분( )이 1952년에 이 책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1970년인가 은퇴를 했는데 20에서 한 30년 지나가지고 이 책에서 화란 자유대학 철학부 교수로 은퇴를 했습니다. 지금 아마 80이 넘었을 걸로 보는데 참 좋은 훌륭한 친절한 교수들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공학을 하다 철학으로 돌아서서 그런지 아주 예리한 눈으로 현대사회의 성향을 통찰을 하고 글을 썼어요.
1952년이면 이 책을 썼을 때는 일들이 그렇게 깊이 진행되었을 때가 아닙니다. 그런데 은퇴할 때에 이 책이 기술한 대로 현대사회에 성취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성취된 예언사라 그렇게까지 은퇴할 때 인터뷰하는 것을 제가 읽어 보았습니다. 이게 영어로 번역되어 있으니까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원제: ) 영어로 미래사회라는 책인데! 그러면 후진국은 그렇다 하더라도 선진국은 그러지 않느냐? 선진국도 戰後에 미국이 구라파가 일차적으로 복지정책을 도입을 했습니다. 戰後에 그 전에도 사회당, 노동당들이 있었지만 그러나 뚜렷하게 사회당, 노동당들이 구라파에서 거의 전후의 정권을 잡게 되었습니다. 정권을 잡아도 몇번 하고 만 것이 아니라 상당히 장구한 정권을 잡았지요.
그런데 후에 어느 정도 평준화를 위한, 살만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사회 복지 정책을 계속적으로 도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있지만 또 이들이 내가 보는 대로는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공산화되지 않는 길이 바로 사회 복지 정책을 쓰는 길 외에 이 자본주의, 미국 같은 자본주의 제도를 계속해서 해 갖고는 공산화를 막을 길이 없어요. 그래 공산주의하고 선을 그어 놓고 맞대놓고 있는 서구사회가 공산화되지 않기 위해서 한 정책이 바로 사회주의적인 복지 정책이었습니다. 그래 지금 전후 40년 이상을 했거든요? 그렇게 되니까 자연히 세금을 많이 내게 되고 심지어 화란 같은데도 5일 일하는데 이틀분은 세금으로 가져갑니다. 의사들이 5일 일하면 2일분은 세금으로 가져갑니다.
그러니까 3일분을 자기들의 소유로 갖습니다. 그래 5일 일하는데 3일분을 자기가 쓰니까 40% 선의 세금이 나가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외국인들에게는 영수증을 안주고 돈만 받는 일이 많아요. 영수증이 나오면 세금을 다 정확하게 내야 되지만 영수증을 안주면 세금 안내도 되지 않습니까? 할 수 있는 대로 일을 적게 할려고 그래요. 그렇게 해서 세금을 많이 받아들이고 결국 정부가 통제를 해서 나눠주지 않습니까? 세금만 내면 자녀 양육비가 다 나옵니다. 우유가 다 나오고 자녀 양육비가 다 나옵니다. 그렇게 하니까 자연히 중앙의 부처들이 엘리트들이 그런 걸 전부 다 관장합니다. 자연히 사회를 한 군데로 묶는 방식으로 서구 사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그래도 그들에게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요. 그래서 그렇게 해도 서독 같은 나라, 영국 같은 나라에, 서독만 해도 인구가 5-6,000만 되는데 그곳에 벌써 다 정보가 데이타 뱅크에 국민들의 모든 정보가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애요. 그렇게 해서 엘리트들의 권력이 자꾸 커지고 결국은 정권 잡은 사람들에게로 권력이 모여지지요. 물론 거기에는 내각 책임제가 주종이기 때문에 종신 할 수 없지만 그런 성향입니다. 엘리트들에게 권력이 모여있는 것이 서구에도 마찬가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强度는 달라요.
그 다음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니까 어떠냐? 저도 처음에 미국 가서는 정말 돈 없으면 보도에 꼼짝도 못하고 서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가다가 타이어가 빵구가 나면 어쩔 길이 없는 겁니다. 화란 가보니까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도로에 아주 촘촘하게 교통사고가 나서 차가 움직일 수 없을 때는 그저 보험회사나 교통센타에 알릴 수 있도록 전화 장치가 되어 있는데 미국에는 그런 장치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까 돈만 없으면 완전히 꼼짝 못하고 죽는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몇년 지나서 미국 사회를 들여다 보게 되니까요 그게 아니었어요.
이게 자본주의 사회지만 이게 복지정책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는 것을 내가 발견했어요. 흑인들이 돈 없다고 병 걸려 치료 못받아 죽는 일이 없고 일하지 못한다고 돈 없어 굶어죽는 일이 없습니다. 완전히 그들의 생계를 보장하도록 모든 정부가 그들의 메디케어, 소위 의료진료 받을 수 있는 것을 완전히 보장하고 있고 그 다음에 심지어 흑인들 일하지 않고 마약이나 알콜 중독 된 사람들에게 돈 주어 갖고는 술 마시고 마약에 다 써버리니까 쿠폰을 줘요. 그래 그걸 내고 수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사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州政府에 보내서 쿠폰에 대해서는 돈을 받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굶어 죽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미국이! 완전히 사회보장이 되어 있는 나라예요. 처음에 가서는 전혀 그런 것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미국 사람 대부분이 다 자기들이 일해서 하지 그저 미국 사람들, 백인들은 이 돈 받아 사는 것을 아주 부끄럽게 여겨요. 그러니까 정말 자기가 벌어야 되고 자기가 벌어서 살아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죽는 줄 알아요. 가보니까! 조금 살다가 눈을 떠보니까 완전히 이렇게 되어 있는 사회더라고요. 미국도 마찬가집니다. 그러니까 갈수록 프랭클린 루즈벨트 때 더 그렇게 뉴딜정책을 써가지고 연방정부를 강화했습니다. 그 연방정부가 아주 강력한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연방정부에 예산에 비례함을 재기 위해서 레이건이 선거 공약으로 그것을 내세우고 거의 주 정부가 독자적인 정책을 결정하도록 하고 중앙 연방 정부는 그냥 이것을 중재하는 수준에, 2차대전 이전에 그렇게 약속을 하고 그래서 국민들에게 자유를 보장해 주겠다. 그렇게 하고 레이건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결국 전혀 못하고 끝났거든요. 전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립 대학들에게 정부가 보조 나가는 것을 보면 엄청나게 나가요. 이렇게 되니까 자연히 권력을 잡은 중앙 부처들의 엘리트들 손에 권력이 모여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권한이 또 말할 수 없이 크지요. 그게 닉슨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황제같은 대통령이 나왔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살아 보니까 그만큼 연방 대통령의 권한이 강력했습니다. 물론 워터게이트 때문에 대통령의 권한이 대폭 제한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뭐 레이건은 할일 다하지 않던가요? 이렇게 제 1의 세계들도 사회들이 점점 다원화 사회에서 일원화 사회로 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권력이 한군데로 집중해요. 그러면 이게 전 세계적으로는 그렇게 안되느냐? 상당 부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일이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 같은 것, 거의 UN의 기구들이 후진국의 농업정책을 지배하고 결정합니다. 그리고 후진국의 경제 정책들도 그들 나라 밖에서 대부분 이루어집니다. 돈을 빌려주는 나라가 정책을 결정해 줘요. 이게 후진국의 비극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빨리 빚을 갚아야지요. 지금 한국에는 이자가 높기 때문에 그 이자 놔두고 빚을 갚아버리기가 도저히 안된다고 해서 안갚지만 이 나라가 독립적인 행사를 하려면 빚을 빨리 갚아버려야 합니다. 그게 후진국들이 거의가 다 경제 정책을 써도 그 경제 정책이 그 나라 밖에서 이루어져 가지고 그 나라에 들어 옵니다. 돈 빌려 준 나라가 거의 다 정책을 결정해 가지고 해줘요. 그러니까 UN의 기구들, 의학이라든지 전염병 질병 같은 것, 농약 기술, 농학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통합되어 있어요. 이런 식으로 사회가 점점 점점 앞으로 계속해서 통합하는 과정으로 가면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통합될 수 있다. 있는 것이 가능하다고 그럽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얼마 전에 전자 주민등록증 같은 카드 만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말이 뜻하는 것은 나나 여러분들의 모든 정보들이 센트랄 뱅크에 다 들어가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정보가 집중되어 있으면 이 사람 다스리는 데 이것만큼 쉬운 것이 없습니다. 이게 맞는 말인지 어떤지, 실례되는 말인지 해서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우리 학생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옛날 정XX씨가 말을 잘 안들으니까 전부 다 정XX씨 뒷조사를 해가지고 털어내는데 심지어 다방에서 정XX씨가 어린 여배우에게 돈 얼마 준 것까지 전부 다 털어냈다. 그러니까 뭐 꼼짝 못하는 거지요.
그래 저와 같이 무명인사고 작은 학교에 있는 사람인데 지금은 그 사람이 안옵니다만 그 안기부의 과장이 우리 학교에 자주 들어왔습니다. 그래 첫마디 딱 인사하면서 아 서박사님, 하면서 나를 칭찬해 대는데 뭐, 내가 눈이 휘둥그래 가지고 아니 나를 어떻게 다 아느냐고, 다 안다고, 야, 날 같이 무명 인사고 작은 데 엎드러져 있는 사람도 안기부의 과장이 소상히 알고 있어요. 야, 정말, 그래 이것도 좀 미안한 이야기입니다만, 김수환 추기경 이전에 노기남 대주교가 한국의 대주교로 일을 안했습니까? 추기경 생기기 전에, 그런데 그는 강력하게 반정부 발언들을 활동들을 못했다 그러거든요. 그 이유가 무엇이냐? 스캔들이 있답니다. 정부가 모든 사람들의 신상들을 전부 다 쥐고 있는 거지요.
그 사람의 생년월일, 몸무게, 크기, 머리색깔, 경력, 부부관계, 외도관계, 탈세관계, 범죄관계, 교육정도 전부 다 소상히 알지요. 그래 학생이었던 사람이 청와대 근무를 했는데 심지어 명사들은 그분 말대로 그래요. 숟가락 몽둥이가 어디에 놓였는가도 다 안다. 그러니까 목사님들 조심하십시요. 심지어 그런 이야기들을 하더라고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한 목사님이 하도 반정부 발언을 심하게 하니까 중앙정보부에서 부르더랍니다. 사진 몇 장 딱 내놓고, 이것이 목사님 맞지요? 할 말이 없지요. 이 장면을 기억하십니까? 할 말이 없지요. 목사님이 어디에서 어느 날 어느 장소에서 어느 여자하고 이렇게 하는 행동이고, 그래 들어가는 정도가 아니고 모든 장면이 전부 찍혀 있는 거지요.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입 딱 다물고 와서는 열심히 정부를 옹호하고 편들고, 안 그러면 이제 폭로가 되어서 끝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지금 우리나라 4,000만 이상의 모든 행적이 센트랄 중앙 자료은행에 들어가 있고 키펀치만 누르면 모든 것이 나오는 거지요. 그런데 나 같이 이렇게 실제하고는 반대되는 정보로 많이 침을 받는 사람은 정보를 빼보면 아주 굉장히 어려운 정보들이 많이 들어 있을 걸로 봅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나라들이 정보들이 중앙에 다 통합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것이 센트랄 데이타 뱅크에 안들어간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 의회가 막고 있어요. 그것 넣으면 국민들의 자유를 보장할 길이 없다고 막고 있는 거예요. 내가 보기엔 그것은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대신 흥신소가 성하지요. 흥신소들이 또 필요한 사람들의 정보를 전부 다 갖고 있지 않습니까? 정보 회사들, 아마 여러분들이 목사님들이기 때문에 거의 가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어디에서 누구하고 앉아 식사하고 있는 것 까지도 다 들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내가 나는 그렇게 친정부적인 사람이 못되어서 언제 무슨 말 하는 것까지 전부 다 기록되어 있을 걸로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모든 정보들이 국가마다 통합되면 이게 또 멀티네셔널스라는 게 소위 다국적 기업들에 의해서 이런 정보들이 또 통합이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미국에 통신시장을 개방해야 되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정부는 개방한다고 하는데 전문가들 말이 옳은 것 같애요. 개방을 해버리면 우리의 정보가 전부다 외국에 나가서 완전히 다 노출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후진국들의 정보들은 중요한 외국의 큰 은행, 큰 정보회사, 큰 대기업들이 갖고 있어요. 우리나라에만 정보가 수집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들어가 있는 거지요. 외국에도! 이런 식으로 정보가 계속해서 통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스리기가 너무 쉬운 거지요. 이런 방식으로 점차 사회가 나아가면 결국 한 사람이 세계를, 몇 사람이 세계를 통치하는 것이 환상의 세계만이 아니다. 그렇게 알 수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해서 (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이렇게 해서 권력자들이 모이고 결국은 정보들에 의해 통합되고 이렇게 되면 전 세계를 다스리는 것이 한 사람이 다스리는 것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도 대통령이 혼자 다스리는 것 보다 도지사도 세우고 시장도 세우고 해서 다스리듯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지요. 죠지 오웰의 소설보다 올드 헉슬리의 ( ) 우리말로 ‘멋진 인생’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멋진 인생이라기 보다 대담한 인생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애요. ( )말. 이게 더 재미있습니다. 보통 흥미진진한 소설이 아닙니다.
그런데 포드 총재가 세계를 다스리거든요. 포드 총재가 세계를 다스리고, 그리고 여행이 비행기가 아니고 로케트로, 로케트로 할 수 있습니다. 로케트 시츄에이션이 세워지는 것이 그렇게 먼 시일이 될 것이 아닙니다. 그게 지금 로케트를 발사해 가지고 여행하는 실험이 다 끝나지 않았습니까? 콜롬부스라든지, 또 이렇게 쏘아올릴 때는 로케트로 쏘아 올려가지고 지구를 돌고 돌아 내려올 때는 일종의 비행기 형식으로 내려오는데 그때는 그냥 내려오면 타버릴 테니까 비행기 식으로 내려와요. 내렸다가 다시 U자 형으로 틀었다가 또 이렇게..., 그런 비행기 벌써 실험이 다 끝났거든요.
그러니까 벌써 이것이 군사에 적용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로케트를 쏘아서 지구를 몇 바퀴 돌고 또 탁 눌러서 뉴욕 공항에 내려서 일보고 다시 로케트로 가는데 30분 오는데 30분, 그러면 시차에 의한 문제도 없어지고... 시차 문제가 상당히 힘든 것 같애요. 제가 미국 갔을 때 비행기 타고 열 몇 시간을 가니 필라델피아까지 말이예요. 그냥 한 달 내내 졸음만 오는 거예요. 또 오니까 얼마나 쓸쓸하고 처량합니까? 그런데 공부는 해야되니까 쓸쓸한 생각히 드니까 항상 졸음만 오는 거예요. 그런 문제도 없어지고 또 로케트 타면 30분 만에 가니까 일 다 보고 저녁에 또 돌아오는 겁니다. 이게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곧 이루어질 거예요.
뉴욕에 그 센타가 세워지면 동경에, 런던에, 함부르크에, 또 파리에 한국도 그보다 조금 늦춰져서 서울에 세워지지 않겠습니까? 이게 먼 꿈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부부간의 관계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인공부화장에서 태어나요. 그러면 차기 포드 총재는 어떻게 하느냐? 차기 포드 총재가 될 사람은 α+ 주사를 놓아가지고 수정란을 기른다. 그래 제일 머리가 좋은 것은 차기 포드 총재고 그 밑에는 α- 주사 놓고 그 다음은 β+, 그다음은 β-, γ+, γ-...주사 주어갖고 전부 다 길러요. 그리고 번역하는 사람도 습성도 오래가고 했는데 뜨거운데 가는 사람은 뜨겁게 열을 가해서, 추운데 갈 사람은 차게 해 가지고 하고, 지금 현대 문명을 그대로 소설화 해 놓았어요.
그러면 性은 완전히 향락을 위한 거지요. 죽 갈수록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불란서에서 조사를 했는데 혼외정사 경험을 한 사람이 남자는 75%, 여자는 30% 이상이라. 우리나라도 점점 그 추세가 높아진다는 소리는 몇년 전에 제가 들었습니다. 성은 완전히 향락을 위해서 있고 어린아이는 인공부화장에서 병아리 깨듯 깨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를 포드 총재 1인이 다스리는데 거기는 기독교는 대형 박물관에 가 있고 포드 총재를 기리는 예배가 자주 자주 진행이 됩니다. 포드 총재가 세계를 다스리는데 그 총재를 예배해요. 그래 이게 적그리스도가 출현된 사회상이라 그렇게 할 수 있지요.
그런데 1983년에 나오는 큰 형님이 빵과 안전을 보장하는 거지요. 왜 사회가 불안하냐?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이 평안하지 않는 거지요. 그러니까 늘 사회가 흔들리고 불안합니다. 그런데 한국이 기독교가 이렇게 많은데 한국 사회가 한국 교회가 왜 그렇게 불안한지, 보면 진정으로 믿지 않는 거지요. 어떻습니까? 한국의 미군이 철수한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보따리 싸 짊어지고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목사님들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여기 살면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핵무기가 다 장치되어 있고 3.8선이 저렇게 가까이 있고 그러니까 불안한데 미국 가면 편안한 줄 압니까? 미국 가면 더 불안합니다. 한국은 군대에 있을 때 보면 군대에 있으면 제일 전쟁 안납니다.
그런데 서울을 나오면 전쟁 날 것 같애요. 미국 가면 곧 전쟁 날 것 같애요. 내일 모레 전쟁 납니다. 그리고 핵무기에 대한 위협이 미국 사람들 만큼 심한 데가 없습니다. 핵무기에 대한 위협이... 한국도 핵무기가 많이 장치되어 있습니다. 알고 있으면 잠 못 잘 사람 많이 있습니다. 이게 비밀로 묻혀 있으니까 편안하게 잘 자고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참 하나님이 안계시니까 늘 불안하고 동요하고 그럴 때 적그리스도가 빅부라더가 큰 형님이 안정을 보장하지요. 그리고 빵을 약속합니다. 빵이 넘쳐도, 다 분배가 안될 테니까 그게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 교통 수단이 기차로 자동차로 간혹 비행기로 하던 수준에서 로케트로 대부분은 가고 그 다음 단계에 들어가서 빠른 기차들을 동원하면 전세계적으로 식량을 균등 분배하는 일이 적그리스도의 출현 이후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게 불가능한 상상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대 문명사회가 적그리스도가 필연적으로 출현하도록 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 빵과 안정을 약속하면서 나를 믿으라 그렇게 약속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빵과 안정을 약속해 준 사람이 하나님 아니고 누구입니까? 적그리스도를 섬기게 되지요. 하나님으로! 바로 그때 그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하나님의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앉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면 주님이 오실 날이 다 되었다 그렇게 봐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자기를 섬기지 않는 반 적그리스도파들의 적그리스도에 대한 대대적인 핍박과 숙청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것이 환난의 때지요.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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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심플 라이프 원문보기 글쓴이: 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