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장 계절별 인사말
봄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저 만치서 손짓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학부모님댁내에 평안함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산과 들이 푸르름을 더해가서 봄이 한창인 요즈음 우리 어린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몸과 마음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녹음이 짙어지는 푸르른 5월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아카시아향이 그윽한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학부형님 댁내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꽃내음과 산록이 더욱 푸르름을 더해가는 계절에 댁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꽃피고 새싹이 돋아나는 희망의 계절 4월이 지나고 산과 들이 푸르름을 자랑하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였습니다.
봄소식의 포근함이 가득한 계절에 댁내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따스한 기운이 대지를 포근히 감싸는 봄을 맞이하여 학부모님댁내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봄비가 그치고 산자락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이때 학부형님댁의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지루한 가뭄 뒤끝에 찾아온 단비가 연일 내리면서, 산야의 푸른 기운이 하루가 다르게 그 빛깔을 바꾸어 가고 있는 요즘 학부모님 가정에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희망의 새 봄을 맞아 그 동안 본교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학부모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꽃샘추위로 기세도 누그러지고 목련, 개나리가 만개한 이즈음 학부형님 댁내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돋아나는 새싹들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절로 가볍게 하는 희망찬 계절에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상큼한 봄기운이 성큼 다가선 요즘 학부모님 가정에 따스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남녘에서 전해오는 봄소식의 포근함이 가득한 3월에 댁내 평안하심을 기원하오며 항상 자녀 교육에 많은 관심 기울이시는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완연한 새봄을 시샘하는 듯 꽃샘추위가 옷깃을 다시 여미게 합니다.
희망찬 새 봄을 맞이하여 학부모님 댁내에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꽃들이 만개하고 봄기운이 학교 교정과 학생들의 얼굴에도 가득한 요즘 학부모님 댁내 평안하시기 기원합니다.
교정의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고 있는 4월입니다. 학부모님의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활짝 피는 그런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여름
신록의 싱그러움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속 깊이 느끼게 하는 계절을 맞아 학부모님댁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록이 우거지고 푸른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을 맞아 학부모님댁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푸른빛이 더해 가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학부모님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을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학부모님댁내에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학부모님댁내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학부모님댁내 평안하십니까?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들판은 황금색으로 물결치는 결실의 계절입니다.
학부모님 댁내에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학부모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단풍이 짙어가는 가을날에 댁내에 평안하신지요?
깊어 가는 가을에 댁내 안녕하십니까?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이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무덥고 비도 많이 왔던 여름이 지나가고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결실과 수학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였습니다.
겨울
어느덧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었습니다. 학부모님댁내 모두 평안하신지요?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 지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학부모님댁내 모두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겨울날, 귀댁 평안하신지요.
추운 겨울입니다.
겨울은 춥기 때문에 아름답지요.
겨울이 추우면 추울수록 그 뒤에는 더욱 따뜻한 봄이 따를것을 믿는 까닭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겨울의 길목에, 댁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 봄
☞가로수의 새싹들이 삶의 의미를 더하게 하는 희망찬 새 봄에
☞온갖 만물이 새 삶을 시작하려는 희망찬 새 봄에
☞긴 겨울잠에서 깨어 새 삶을 시작하려는 희망찬 새 봄에
☞온 갖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화사한 새봄에
☞봄바람에 실려오는 라일락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이 봄에
☞연록의 초목들이 그 푸르름을 더해 가는 이 때에
☞개나리는 담장위로 생긋이 인사하고 진달래도 늦을 새라 서둘러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 때에
☞논두렁 아지랑이 화염처럼 춤을 추고 실기찬 동장군이 수채로 퇴각하는 이 때에
☞봄비 맞은 초목들이 분주히 새 삶을 시작하려는 이 때에
☞따사로운 바람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계절에
☞초록의 싱그러움이 봄햇살을 받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이 때에
☞봄볕이 반가운 3월의 새 학기를 맞이하여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 계절에
☞봄 기운이 완연히 대지 위에 감도는 새 봄을 맞아
☞목련이 살포시 미소짓는 아름다운 4월에
☞교정의 나무와 꽃들이 저마다 푸르름을 더해가고 자신의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껏 뽐내려고 하는 이 때에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따뜻한 봄날에
☞추위를 이겨내고 예쁜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하는 좋은 계절에
☞갖가지 꽃소식이 한창인 아름다운 계절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새싹들이 돋아나는 희망찬 계절에
☞날로 따스함을 더해 가는 노란 봄빛 계절을 맞이하여
☞화사한 햇살 속에 온 누리에 푸르름과 생기가 더해 가는 4월에
☞멀리 남쪽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이 우리 학교 소나무 동산을 지나면서 따스한 솔바람되어 새싹을 돋게하고 봄꽃을 피우고 있는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때
☞만물이 생동하는 초봄을 맞이하여
☞온 거리를 가득히 메운 벚꽃과 연녹빛 새싹이 봄이 짙어감을 알려주는 계절
☞만물이 약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자연의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스미는 아름답고 아늑한 계절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따스한 바람속에 향긋한 꽃내음이 묻어 오는 계절입니다.
♣ 여름
☞하얗게 부서지는 시원한 파도가 마냥 그리워지는
☞시원한 빗줄기가 애타게 기다려지는 이 더위에
☞녹음 짙은 숲속에 새하얀 아카시아 향기가 한창인 이 때에
☞울창한 신록이 그 푸르름을 더해 가는 이 때에
☞초여름의 빛이 완연한 신록의 계절에
☞엊그제 움트기 시작한 연산홍이 교정 화단의 돌 틈마다 어느 새 만발한 이 때
☞초여름의 고르지 못한 날씨에
☞장마와 무더운 여름날씨에
☞어느덧 1학기를 마무리하며 여름방학을 맞게된 이 때
♣ 가을
☞따사로운 가을 햇볕에 오곡백과가 탐스럽게 익어 가는 이 때에
☞황금 들녁에 풍요로움이 날로 더해 가는 이 때에
☞땀흘려 일한 보람이 수확의 기쁨으로 다가오는 이 때에
☞높고 파란 가을 하늘아래 오곡백과가 풍요로움을 더해가는 이 때에
☞시원한 가을 바람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가 한결 애잔해 보이는 이 때에
☞수채화 같은 가을 산이 마냥 우리를 설레게 하는 이 때에
☞산허리에 흰 차미를 넣어놓듯 끝없이 이어진 억새물결이 말없이 손짓하는 이 때에
☞산등성이에 흐드러지게 핀 억새가 가을 산을 갈색추억으로 곱게 장식하는 이 때에
☞하늘이 더 높고 맑은 아름다운 계절에
☞가로수 잎들이 낙옆되어 뒹구는 이 늦가을에
☞교정에 있는 목단꽃이 자태를 뽐내고 있고 푸르스름한 잎사귀가 훌쩍 커버린 5월에
☞눈을 감으면 바로 앞에 황금 물결이 펼쳐진 풍경이 보일 것 같은 풍요로운 계절에
☞들판에서는 풍요로운 황금 물결로 농부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이 때에
☞산에는 형형색색 단풍이 곱게 물들어 온 자연이 아름다운 계절에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에
☞유난히도 장마와 태풍이 잦은 여름 한철이 지나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
☞만물이 결실을 맺는 계절을 맞이하여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에
☞높푸른 하늘이 가을의 정취를 더욱 깊게 합니다.
☞아무리 늦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여도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기운이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겨울
☞새하얀 눈으로 온 세상을 덮어 깨끗함을 더해주는 이 때에
☞온갖 지너분한 것들을 하얀 눈으로 덮어버린 이 겨울에
☞더시 한해를 정리해야 하는 이 겨울에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시 새해를 준비해야하는 이 때에
☞쌀쌀한 겨울바람이 훈훈한 인정을 그립게 하는 이 때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해야하는 이 때에
☞쌀쌀한 바람이 훈훈한 인정을 그립게 하는 이 때에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떼어내면 새해를 맞이해야할 이 때에
☞희망과 기대속에 맞이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이 때에
☞어느덧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이하여
☞벅찬 희망과 꿈으로 시작하는 새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