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호텔은 강남 테헤란로 인근에 있는 더 디자이너스 호텔이다.
정상가 : 디럭스 \160,000 / 스위트 \240,000
위치 :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4-7
특징 : 방 하나하나 개별적인 디자이너들이 작업을 하였으며
개성이 넘친다. 하지만 단점은 창문이 작고 답답하다는 점이다.
호텔 전경
왼쪽에 발렛파킹이 가능하고 1층에는 카페가 있다
오늘 보여드리는 사진은 비지니스 목적으로 방문한 고객이 주로 사용한
객실 사진이다. 호텔 이름을 보면 유추가 가능하듯이 객실마다 특징이
강해 엄청 정신이 없는 것들도 있으나 이날 체크아웃전에 방문하여
몇몇 객실 밖에 확인을 할 수 없었다.
방안에 침대와 욕조의 구분이 없다.
방은 깨끗하고 아늑하나 완전개폐가 되지 않는 작은 창문과
방향제 냄새는 좀 아쉽다.
유럽에서 자주 이용했던 도미토리 침대가 생각난다.
나라별로 멀티어댑터가 필요 없게 신경을 써 놓았다.
호텔 프론트에 위치한 전자 안내판.
이곳에서 룸의 특징을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지하 1층의 조식당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참 좋아 할 것 같다.
요즘 소셜커머스에 판매중인데 온라인 판매 1위라고
하는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