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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토 양 조 건 |
비 옥 지 |
척 박 지 | ||
심는 거리 |
주 수 |
심는 거리 |
주 수 | |
관 행 |
5×6m 6×6 |
33 23 |
5×5m 6×3 |
40 56 |
계 획 밀 식 |
6×3 |
56 |
5×2.5 |
80 |
* 계획밀식 7∼12년후 50%간벌
심는 구덩이의 크기는 토질에 따라 다르나 깊이 90∼100cm, 넓이 90∼100cm로 크게 파고 구덩이당 거친퇴비 30kg, 석회2kg, 용성인비 1kg을 파놓은 겉흙과 잘 섞어 구덩이의 2/3 가량을 채운뒤 잘썩은 퇴비와 겉흙을 섞어 나머지를 채운 후, 나무심을 곳을 다시 파고 나무의 뿌리를 고루펴 놓은 다음 물을 주면서 나머지 흙을 묻는다. 묘목의 높이는 지면으로 부터 20cm가량 높게 심도록 한다.
나무를 심은 뒤 60cm 높이에서 자르고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며 심은 묘목을 중심으로 흑색비닐을 넓게하여 멀칭하면 뿌리 활착이 양호하고 흙이 건조하지 않으며 김매기의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심을 때는 금비는 사용하지 말고 이듬해 새눈(新稍)이 나와 20cm 정도 자라면 금비를 주도록 한다. 심을 묘목은 1년생보다는 2년생의 묘목이 활착이 양호하고 말라 죽는 일이 적다.
○묘목 식재시기 : 10 ~ 11월이 좋은지 봄이 좋은지?
○ 트랙터로 받갈이하면서 심을 장소만 좀 높게하고 식재해도 되는지?
○ 처음 식재하면서 퇴비는 주고 식재하는지?
○ 식재거리는 얼마 간격이 적당한지?
- 묘목 구입
○ 묘목은 어디서 구입하고 주당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 평방미터인경우 몇주가 필요할것인지?
○ 묘목 구입처와 연락방법
- 정부 지원및 보상관계
○ 정부지원은및 보상관계는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보상해 주는지?
- 매실나무의 품종 선택
이제까지 수분수는 주품종의 20∼30% 비율로 혼식(混植)하여 왔으나 안정된 매실의 결실과 수확을 위해서는 주품종을 비롯해 3∼4가지 품종을 같은 비율로 흩어 심는 것이 이상적이며 다수확을 가져오는 길이다.
주품종과의 거리가 멀수록 결실율이 낮아지며 더욱 바람이 많거나 날씨가 차가울 때는 더욱 낮아질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다른 품종을 4가지 정도로 심어 서로 꽃가루가 이동 될수 있도록 심는 것이 좋다.
백가하와 옥영(玉英)품종은 꽃가루가 없으므로 꽃가루가 많은 양노(養老), 매향(梅鄕) 그리고 도적(稻積), 앵숙(鶯宿) 등을 심어 교배가 잘 이루어 지도록 한다.
그리하여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도적과 근래에 많이 심는 남고(南高), 화향실(花香實), 갑주소매(甲州小梅) 등은 자가결실율이 높고 꽃가루가 많으므로 수분수로서도 좋은 품종이다. 다만갑주최소는 과일이 잘고 꽃피는 시기가 빠르다.
주요 품종특성
품종명 |
수세 |
수자 |
개화기 |
화분량 |
자가결실성 |
과중 (g) |
내 병 성 |
비고 |
남고 (南高) |
중 |
개장성 |
3중하 |
다 |
저 |
20-25 |
흑성병, 궤양병, 유리나방 약 |
풍산성, 절임용 최적, 수분수 |
고성 (古城) |
강 |
반직립 |
3하 |
극소 |
무 |
20-25 |
강 |
풍산성, 양조용 |
옥영 (玉英) |
강 |
반개장 |
4상 |
극소 |
무 |
25-30 |
강 |
풍산성, 양조용 |
백가하 (白加賀) |
강 |
개장성 |
4상 |
극소 |
무 |
25-30 |
흑성병 약 |
풍산성, 양조용 |
앵숙 (鶯宿) |
강 |
반직립 |
3하 |
다 |
극소 |
20-25 |
궤양병, 수지장해과 약 |
풍산성, 양조용, 수분수 |
매향 (梅鄕) |
강 |
개장성 |
3하 |
다 |
소 |
25-30 |
강 |
양조용, 수분수 |
화향실 (花香實) |
중 |
개장성 |
3하 |
다 |
고 |
20-25 |
강 |
풍산성, 절임용, 수분수 |
임주 (林州) |
중 |
반직립 |
4상 |
다 |
고 |
20 |
흑성병 약 |
풍산성, 절임용 |
풍후 (豊後) |
강 |
직립 |
4상 |
극소 |
극저 |
30-40 |
흑성병 약 |
품질낮음, 가공용 |
갑주최소 (甲州最小) |
중 |
직립 |
3중하 |
다 |
고 |
4-5 |
궤양병 약 |
절임용, 수분수 |
○ 병충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으며 시장에서 가격도 좋은 최상급 품종은
○ 3종류를 (남고.고성. 앵숙. 매향 등) 심을려고 하는데 주종목은 60%, 다른종목은 30%. 수분수 10% 정도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글을보고 매실에 대해서는 조금(6년) 아는바가 있어 아는데로 올립니다. 이장님 죄송합니다. 매실은 우선 굵기는 남자손가락 엄지나 집게 정도이고 상처가없고 잔가지가없이 눈이살아 있어야하고 뿌리는 상처가없고 부리가 고루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보통매실은 냉해에 약하기 때문에 품종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일반시중에는 5-6종의 매실이 판매되고 있으나 냉해에 강한것은 한두 품종정도입니다. 품종을 모르면 심을곳이 추운지방이면 중부지방에서 재배된것이면 되겠네요.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작은걸 심어도 거름을 잘하고 관리를 잘한다면, 2~3년후면 똑같지 않을까 생각한는데 맞는지요
매실은 첫해에 한키정도 키워야합니다 가지는 3-4개 정도로요. 그러면 그가지에 가시가나고 그가시에 꽃이피고 3년이면 열매가 열립니다
매실기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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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실나무는 6미터에 3미터로 와이자형이 좋다고 합니다.지상40센치에서 적심하고 새가지가 나오면 적심하지 않고 두가지를 길게 기르면 3년째에 잔가지가 옆으로 나와 수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 식재시 품종은 대과종이 가격이 더 나오니 풍후품종이 낫다고 봅니다. 풍후와 개화기가 비슷한 품종으로 옥영.임주 등의 품종을 2종은 풍후 가운데 1줄은 옥영이나 임주를 심으면 결실률이 좋을 것입니다.
춘향고을님 매실농사도 하시는지요? 나무농사가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는데 제땅이 없어서 공부만 한답니다.
저도 집가에 몇주 밖에 없습니다. 매실농사해보려고 자료뒤지고 공판장에 가서 경락가도 지켜보고 중매인들에게 자문을 구해보고 해서 어느 품종이 좋은지를 알게 되었고요...무조건 알이 큰 품종이 소득도 좋습니다. 천매.무슨절에서 나온 품종이나 하는것 다 가격 안나옵니다. 제가 수집한 정보를 공개해드리니 심을분은 참고하세요. 효능은 청축이 좋지만 알이크고 변색이 안되는 풍후가 좋다는 거죠.
춘향고을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전의 나무사랑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강의하시는 분이 대과 매실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저희 매실나무는 고약병 많이 걸려서 아시는 분이 오셔서 전기톱으로 다 자르고 새가지 받으라고 했어요
매실나무는 천근성이라 새가지가 잘 나온다고 합니다. 톱으로 자른 부위는 수분이탈방지를 위하여 페인트를 바르거나 비닐로 싸매주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