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수지리학 용어사전
【ㄱ】
☯ 가상(家相)
*가상(家相)은 주택이 놓인 방위와 주택의 모양세․주택의 구조를 말한다.
*가상의 사상․사주(家相의 事相․四柱) 문(門), 주(主), 조(조 ),측(厠) 즉, 양택 3요에 화장실을 추가한 것으로, 가상학(家相學) 에서 중요하게 본다.
☯ 간룡(幹龍)
*사람의 척추와 같이 산맥의 큰 산에서 혈을 향해 뻗어내린 산줄기의 중심용맥을 말한다. 용(龍)이란 산줄기를 가리키며 일어섰다 엎드렸다 하는 산줄기를 용이 꿈틀거리며 달려 가는 모습으로 본 것이다. - 식물의 대궁과 같이 큰 산에서 산맥이 혈을 향해 뻗어 내린 산줄기의 중심 용맥 을 말 한다.용(龍)이란산줄기를 가리키며 일어섰다. 엎드렸다 하는 산줄기를 용이 꿈틀거리며 달려가는 모습으로 본 것이다.
☯ 간룡.심룡(看龍.尋龍)
*산맥의 내왕(來往)을 답사하고 그 진위(眞僞)와 생사(生死)를 보는 것을 간룡 또는 심룡이라 한다.
☯ 간룡법(看龍法)
*풍수의 형기론에서 산세의 모양새를 가지고 형세와 혈의 길흉을 살피는 방법이다. 생기발랄하고 힘차게 꿈틀거려야 좋은 용으로 친다. - 길룡과 흉룡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풍수의 형기론 에서 산세의 모양 세를 가지고 형세와 혈의 길흉을 살피는 방법이다. 생기발란하고 힘차게 꿈틀거려야 좋은 용으로 친다.
☯ 간산(看山)
*생기가 모인 혈(명당)을 찾으러 산에 오르는 것을 말한다. 레저와 심신수련을 위해 산을 오르는 등산과 비교되는 용어이다.
*생기가 모인 양택 터나 묘터 혈을 찾으러 산으로 오르거나 기존 터를 감결하기위해 현장을 답사하는 것을 말한다. 장엄한 자연과 인간의 상호교감을 위해 산에 오르는 등산과 비슷하며 현장에서 공부를 함으로 풍수에 큰 도움이 될 수있다하겠다.
☯ 감결(監訣)
*현장의 용(龍), 혈(穴), 사(砂), 수(水)가 풍수 이론에 맞추어 길(吉)한지 혹은 흉(凶)한지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을 말한다.
*터로 정하려 하거나 이미 정해진 터의 용(龍) 혈(穴) 사(砂) 수(水)가 풍수이론에 맞추어 길(吉)한지 흉(凶)한지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을 말한다.
☯ 개장(開帳)
*장막을 연다는 뜻으로 산줄기가 마치 새가 날개를 편 듯이 혹은 병풍을 펼친 듯이 좌우로 겹겹이 뻗어내린 형세를 가리킨다. 개장이 좋으면 내룡의 생기가 건강한 것으로 본다.
☯ 개장천심(開帳穿心)
*개장이란 용이 용세를 펼치고 나아갈 때 산의 형태가 마치 봉황이 양쪽 날개를 펼치고 날듯이 하는 모습을 말하고, 천심이란 용맥이 산의 가운데에서 화살같이 앞으로 뚫고 나가는 것을 말한다.
☯ 개혈(開穴)
*천광(穿壙)과 같은 말이다. ‘혈을 연다’는 뜻으로 보통은 시신을 안장하기 위해 땅을 파는 행위를 가리키다. 개혈하면 땅속으로 바람이 들어가 생기가 흩어진다.
☯ 거문수(巨文水)
*이기론에서 각국의 쇠방(衰方)에서 물이 흘러나와 혈앞에 이르는 것을 가리킨다. 즉, 쇠방수(衰方水)이다.
☯ 거수(去水)
*물이 빠져 나가는 것을 가리킨다. 일명 소수(消水)라 한다.
*혈장이나 취락을 등지고 나가는 물
☯ 겁살(劫殺), 겁살룡(劫殺龍)
*내룡이 개장 천심 속기하지 못하고 찌르고 깎이고 살기를 띠고 있는 사나운 룡을 말한다.
*행룡의 변화가 심하여 오행을 분별치 못하게 상생상극하며, 가다가 정맥을 이탈하여 산만 불수하며 겁맥탈기(劫脈奪氣)한 용신을 겁살룡이라 한다. 가히 대흉 대패의 땅이라 하겠다.
☯ 격정(格定)
*내룡이(내룡의 분수령(分水嶺)이) 어느 방위에서 오고, 또 물의 파(破)는 어느 방위로 빠졌는가를 패철을 이용해 재는 것을 말한다.
☯ 견동토우(牽動土牛)
*한마디로 어거지 풍수이다. 용혈사수향기(龍穴砂水向氣)가 정법에 맞지 않아도 맞는 것처럼 주위에 모든 사물을 끌어다 붙여 합리화하려는 풍수를 말한다.
☯ 결인(結姻)
*내룡의 기운이 혈 앞에서 뭉쳐 톡 튀어나온 부분이다. 쉽게 ‘목’ 이라 부른다.
*과협과 같은 것으로 속기의 일종이지만 혈처 가까이 있는 내룡의 기운이 혈 앞에서 뭉쳐 톡 튀어 나오기 직전의 낮은 곳을 가리킨다. 쉽게 목이라 부른다.
☯ 겸혈(鉗穴)
*형기론에서 혈장의 모양을 가리키는 용어로, 와혈(窩穴)처럼 전체적인 생김새가 가운데 쪽으로 오목(凹)하게 들어간 음혈 (陰穴)이다. 일명 "개각혈(開脚穴)"이라하며 두 개의 지각(支脚)이 다리를 벌리고 다리 사이에 혈장을 받쳐든 형상이다.
*우각혈 이라고도 하며 형기론 에서 혈장의 모양을 가리키는 용어로 와혈(窩穴)처럼 전체적인 생김새가 가운데 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음혈 (陰穴)이다. 일명 개각혈(開脚穴) 이라 한다. 두개의 지각(지각)이 다리를 벌리고 다리 사이에 혈장을 밭쳐든 형상이지만 끝이 꼭 안으로 굽어야하며 순전(脣氈)이 없는 것은 합곡(合谷)으로 주위 해야 한다.
☯ 경대(鏡臺)
*큰산의 바깥에 둥근 봉우리가 머리를 내밀고 거울 모양을 한 것. 여자가 귀하게 되고 궁비(宮妃)가 된다.
☯ 경락(經絡)
*경맥(經脈)과 낙맥(絡脈)의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에 거미줄처럼 엉켜져 기(氣)가 순행하는 통로이다. 보통 침을 놓는 자리로 경맥은 기가 흘러 다니는 주요 통로고 낙맥은 경맥을 상호 연결시키는 통로이다. 풍수에서는 간룡(幹龍)과 지룡(枝龍)의 관계로 설명된다.
☯ 고궤사(庫櫃砂)
*산의 모양이 장방형의 토산(土山)같은 것을 말하며, 풍수는 곡식을 가득히 쌓아 놓은 산이라 하여 부자가 난다고 한다.
☯ 고단용두(孤單龍頭) *주위에 같은 크기의 산이 없이 홀로 우뚝 솟은 산을 말한다.
☯ 고삽(高揷) *높은 산이 뽀족함을 말한다. 일명 문필봉의 모양
☯ 곡거수(曲去水) *혈장이나 취락을 등지고 구불구불 나가는 물
☯ 곡장(曲墻) *능(陵)이나 무덤 뒤에 둘러 쌓은 나지막한 담
☯ 공혈(供穴) *혈을 향하여 조읍하는 산을 말한다.
☯ 과교(過交)
*때가 지나버린 것을 말한다. 서리는 8-9월에 와야 곡식이 잘 익는데 10-11월에 와 곡식이 제때에 결실을 맺지 못하는 상태이다. 이기론 상으로 물이 제 방위를 지나서 소수하니 자연이 올바로 순환되지 못한 상태이다.
☯ 과산(過山)
*내룡을 타고 흐르는 생기가 멈추어 응결되지 못한 채 그냥 흘러 가는 산을 말한다.
*산맥이 멈추지 않고 뻗어 있는 산을 과산이라 한다. 지기는 본래 산세가 멈추는 곳에 뭉쳐 있게 마련인데, 산세가 뻗어 있으니 지기가 멈출 리가 없다. 이런 산에 묘를 쓰면 패가 망신한다고 한다.
☯ 과협(過峽)
*산과 산을 잇는 산줄기 부분에 벌의 허리와 학의 무릎처럼 잘록한 부분을 가리키며 보통 ‘고개’라고 부르는 곳이다. 과협은 산과 산 사이의 생기를 이어주며, 과협이 좋아야 내룡의 생기가 충만하다고 본다. 과일의 꼭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산봉우리와 산봉우리를 연결하여 주는 고개의 가늘고 낮은 부분. 용이 일기일복(一起一伏)하는 과정에 중간에 형성된 낮은 고개
☯ 관(官), 귀(鬼), 금(禽), 曜(요)
*관이란 혈전(穴前), 즉 안산 너머에 있는 산을 말하고 귀란 혈후(穴後), 즉 주산의 배후에 있는 산을 말한다. 귀는 죽은 듯 해야 하고 관은 살아야 하는데, 관이 죽으면 기가 흐려지고 귀가 살면 기가 흩어진다. 금은 수구처에 있는 조그만 산이나 바위를 말하고 요는 청룡, 백호, 양변의 배후면에 있는 소산 암석을 일컫는 말이다
☯ 관대(冠帶)
*12포태법 상에서 성년을 향해 자라나는 길한 상태이다. 사람의 일생 가운데 글도 배우고 문장도 익히는 청소년기에 해당한다.
☯ 관쇄(關鎖)
*청룡과 백호가 좌우에서 서로 끝 부분을 맞잡거나 한쪽이 다른 쪽을 감싸안아 물이 빠지는 곳이 좁아진 상태를 말한다. 배 한 척이 지나가지 못할 정도로 관쇄가 되면 매우 길하다고 한다.
*청룡과 백호의 끝 부분이 빗장걸이를 한 것처럼 엇갈려 겹쳐있는 모습을 말한다.
☯ 관사유형(官砂類形)
*안산의 앞뒤에 있는 관사의 유형은 날카로운 창, 깎는 칼, 서 있는 봉우리, 금수가 누워 있는 것과 같이, 돌이 어지러이 퇴적되어 나성(羅星)과 같은 모양을 취한다. 어느 것도 혈장에서 보아 둥글고 아름다운 것을 좋다고 한다.
☯ 관성(官星)
*관성은 벼슬할 인재가 나는 사(砂)로서 안산과 조산 뒤에 있는 목성의 사로서 혈에서 보이면 명관(明官)이라 하고 혈 뒤에 보이지 않는 사를 암관(暗官)이라한다.
☯ 관정맥(串頂脈) *용과 현무가 곧게 와서 혈을 맺는 것을 말한다.
☯ 광도(光到) *일광이 到宮함이니 입춘 때 日이 寅궁에 入하지만 광도는 壬방이다.
☯ 광중(壙中) *시신을 묻는 구덩이를 가리키며, 보통은 무덤 속을 말한다.
☯ 괘방(掛榜) *넓고 긴 모양의 사격을 말한다.
☯ 괴혈(怪穴)
*명당이 갖추어야 할 제반 자연조건을 갖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기가 응결된 장소이다. 주로 ‘돌로 이루어진 악산에 사람 한 구를 묻을 만한 흙이 있거나, 깊은 산 속에 물이 고인 늪이 있으면 그 위에 꼭 괴혈이 있다’고 한다. 괴혈은 발복이 빠르고 강력하여 어떤 풍수가는 괴혈만 찾아 산속을 헤맨다.
☯ 교여불급(交如不及)
*수구(水口)가 포태법 상 묘방(墓方)까지 가지 못하니, 열매가 제철이 되기 전에 익어버리는 상태이다. 후손이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남자의 목숨이 짧아 과부가 한집안에 세 명 꼴은 되고, 오래되면 먼저 셋째 아들이 다음은 둘째가 그 다음은 장남의 후손이 끊어진다.
☯ 구곡수(九曲水)
*혈의 앞쪽에서 마치 뱀이 지나가듯 곡곡으로 굽어서 지나가는 모양새이다. 돈이 남아돌고 의식이 풍부해진다. 일명 수성수(水星水)라 한다.
☯ 구사(龜蛇)
*거북이나 뱀과 같은 사로서 뱀은 거북을 보면 멈춘다하여 음양의 조화로 이루어진 山水가 모이면 혈을 찾으라는 말이다.
☯ 구성(九星)
*오성(五星)의 정형(正形)에서 변형된것을 구성 또는 구요(九曜)의 산이라 한다. 구성은 빈랑(貧狼:木星의 變體), 거문(巨門:土星의 變體), 녹존(祿存:土星의 變體), 문곡(文曲:水星의 變體), 염정(廉貞:火星의 變體), 무곡(武曲:金星의 變體), 파군(破軍:金星의 變體), 좌보(左輔:金星의 變體), 우필(右弼:金星의 變體),등 오성의 정체(正體)에서 변형된것으로 아홉가지가 있다.(太陽.太陰.金水.紫氣.天財.天是.孤曜.燥士)
☯ 국(局)
*혈을 둘러싼 자연 형세를 하나의 우주로 본 것이고, 혈은 그 우주의 중심에 해당한다. *<혈>과 <사>가 합한 곳, 양기(陽基)이든 음택(陰宅)이든, 하나의 취합 규모를 이룬 것을 <국>이라고 한다.
☯ 군선주대(群仙주隊)
*수려한 모든 봉우리, 수풀, 횟대가 중첩되어 마치 벌과 개미가 군집한 것과 같은 것. 삼천분대 팔백형화 부귀(三千粉黛 八百炯花 富貴)
☯ 귀룡(貴龍)
*용맥이 겹겹으로 가지치며 흘러 뻗고, 내룡이 웅장하면서 생동감 있게 꿈틀거리는 형상을 말한다.
☯ 귀인(貴人) *산의 봉우리들을 말한다.
☯ 귀인사(貴人砂) *신선의 모자처럼 생겨 기울거나 결함이 없는 산을 말한다.
☯ 규봉(窺峰)
*일명 월견(越肩)이라 하며, 청룡과 백호(보호사) 건너편에서 혈을 향해 언뜻언뜻 넘겨다보는 산으로 마치 구경꾼이 담장을 넘어 방안을 들여다보는 형상이다. 후손 중에 도둑질을 당하거나 소송 등으로 재물을 잃는다.
☯ 금국(金局)
*음양오행 상 수구가 패철의 계축(癸丑), 간인(艮寅), 갑묘(甲卯) 방, 즉 북동방에 있는 경우이다. 가을에 해당하고 색깔은 백색이다.
☯ 금산(金山)
*金은 맑고 부드러워 산형 역시 밝고 바르다. 그러므로 金星의 형체를 태양(太陽)이라 하며 나지막이 솟은 형체를 일러 태음(太陰) 이라 한다. 금성이 가지는 행룡낙맥(行龍落脈)에 있어서 많이 모이는 혈처(穴處)가 대개 봉(鳳)이 춤을 추듯, 새가 나는 듯한 봉무비도(鳳舞飛島)의 형국이다. 옛글에 "金星形體에 結穴處가 多生高形 혹은 娥眉之形 혹은 愧凸之形에 結穴 됨도 金星만이 갖는 자연의 이치다."하였다.
☯ 금상(金箱)
*흙이 낮고 평평한 것 정사각형이고 평평하고 둥근 것을 요한다. 과각고현(科各高顯), 작록(爵祿)이 풍부하고 후함. 안산.
☯ 금성(禽星)
*수구 부분에 날 짐승의 모양을 한 바위들이 막고 선 것을 가리킨다. 금성이 수구를 막아 서 있으면 문관(文官)이나 문인(文人)이 난다.
☯ 금성수(金星水)
*혈 앞쪽에 마치 요대를 허리에 찬 것처럼 둥글게 감싸안으며 흐르는 물줄기를 말한다. 물로써 가장 귀하며, 부귀하고 세상의 존경을 받고 충효현랑(忠孝賢郞)하며 의(義)로운 인물과 호남아(好男兒)가 난다.
☯ 금어대(金魚袋)
*돈부(墩埠)가 길게 굽어진 것 하관(下關), 수구에 있음이 마땅하다. 정신(鼎臣), 만문주자(滿門朱紫).
☯ 금어수(金魚水)
*물이 穴의 양쪽 골짜기에서 흘러나와 한곳에서 합쳐 흘러가는 것을 말한다.
☯ 금장(錦帳)
*수성횡활(水星橫濶), 용부룡(龍富龍)이 되면 금장, 귀룡이 되면 괘방(掛榜)이 된다. 귀(貴), 안(案), 방출(傍出)한다.
☯ 금정틀(金井틀)․금정(金井)
*천광을 할 때 구덩이의 길이와 너비를 정하는데 쓰는 "井"자 모형의 나무틀
☯ 기(氣)
*일반적으로 氣는 동양적 관점에서 세계를 설명하는 근본단어로서, 조화의 원질(原質)로서 숨(息)․힘(活力)․정기(精氣)․생기(生氣) 등으로 살아서 움직이고 변화하며 운동하는 것을 뜻한다. "氣"는 "雲氣를 본뜬 모양", 즉 땅에서 모락모락 수증기가 올라가 구름이 되어 하늘에 길게 뻗쳐 있는 모습을 본뜬 글자라고 풀이되고 있는데, 생명체에 드나드는 보이지 않는 생명 에너지라고 본다. 풍수에서 氣란 지기(地氣), 생기(生氣)를 주로 뜻하는데 地氣는 땅의 기운, 즉 생명력을 일컬으며, 生氣는 생명력이 약동하여 움직이는 것을 이른다. 기는 서구적인 과학적 측면에서는 아직 정확한 설명을 하기 어렵다.
☯ 기두(起頭)
*건물의 중량 중심점 또는 출입문으로서 양택에 있어 좌향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지점이 된다.
☯ 기산(旗山)
*목성, 화성이 연결되는 것, 그 머리가 치솟고 다리를 올리는 것을 기산이라 한다. 4, 5봉이 있어 높고 낮아 옆으로 늘어서 있는 것을 출진기(出陣旗)라 하고, 머리가 낮은 것을 항기(降旗), 산체(山體)가 부서진 것을 패기(敗旗)라 한다.
☯ 기맥(氣脈)
*이곳저곳에서 각각 70~90센티미터씩 떨어뜨려 좌측으로 생기맥(生氣脈), 사기맥(死氣脈)이며, 우측으론 왕기맥(旺氣脈)과 병기맥이다.
【ㄴ】
☯ 나반(羅般)
*패철(佩鐵), 나경(羅經) 이라고도 하며, 4괘, 10간, 12지를 사용하여 24방위로 나누어져 있다.
☯ 나성사(羅星砂)
*혈의 주위에서 사응을 따르며 그를 보충하는 산이나 언덕 등을 말한다. 낙성․귀성 ․관성 등이 나성사이다.
☯ 나성정설(羅星定說)
*나성(羅星)이란 동서남북 주위에 솟아 있는 산을 말한다. 옛날 도시에 비하면 성곽과 같은 것이다. 부족함 없이 사방의 산이 높고 혹은 얕게 둘러 있음을 말함이니, 성곽이 곳에 따라 문이 있듯 나성에는 물이 들어오고 어느 쪽으로는 물이 나가는 수구(水口)도 있다.
☯ 낙산(樂山)
*내룡이 방향을 90도로 바꾸는 회룡입수(回龍入首)를 할 때에 내룡의 뒤쪽에서 내룡의 생기를 받쳐주는 산이다. 회룡입수일 때에는 낙산이 꼭 있어야 한다.
*산룡(山龍)이 혈을 맞을 때는 반드시 이에 의지할 침락(枕樂)이 필요하다. 이 침락을 낙산이라 하는데 혈의 위에 있다는 것이다.
☯ 낙타(駱駝) *말과 닮았고 등에 봉우리가 있는 것 부귀 모두 완전. 수구사.
☯ 납골당(納骨堂)
*시체를 화장하여 그 유골을 모셔두는 장소. 보통 뼈만을 추려서 모시거나 뼛가루를 그릇에 담아 안치한다.
☯ 내당(內堂)
*혈장을 감싼 국(局)을 가리키며, 이기론 상 자연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자주 사용한다.
☯ 내룡(來龍)
*혈로 내려오는 산줄기로 생기를 품고 있다. 입수가 있기 전까지의 산줄기를 말한다.
*이는 1국, 1혈에 이르기까지의 용맥에 이름지은 것인데, 이 맥이 장차 혈로 들어가려고 하는 곳을 특별히 지칭하여 말하는 일도 있다. 여하튼 혈 뒤편의 산세를 의미한다.
☯ 내반정침(內盤正針)
*일명 지반정침(地盤正針)이라 부르며 패철 4층을 가리 키다. 음택론에서 내룡의 이기를 격정하고, 양택론에서 주택의 방향까지 격정한다.
☯ 내청룡(內靑龍)․외청룡(外靑龍)
*청룡(백호)이 여러 겹으로 있을 때에 혈장과 가장 가까이 안쪽에 있는 청룡(백호)을 내청룡(내백호)이라 하여 혈장과 본신룡을 보호․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내청룡(내백호)의 바깥쪽에 있는 청룡을 외청룡(외백호)이라고 하는데 내청룡을 보호․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 논오성정형(論五星正形)
*金, 木, 水, 火, 土의 다섯 가지 산이 있는데 그 형국에 있어서는 청아하고 둥글게 생긴 형체를 이루되 금산체(金山體)라 하며, 머리가 약간 둥글게 그 체형이 헌출하게 솟은 형국을 목산(木山), 줄기차게 봉우리마다 파도처럼 나가다 머무르는 듯한 곡형(曲形)을 수산(水山), 산머리가 뾰쪽 솟아 충천(沖天)하는 듯한 형국을 화산(火山), 사면이 후중(厚重)하는 평평한 형체를 토산(土山)이라 하는 것이다. 행룡낙맥(行龍落脈)에 있어 오성(五星)에 천변만화하는 양상이 혹은 상극으로 결혈(結穴)되어 있음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잘못 판단할 우려가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