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람들이 비깥공기도 예민하지만 집안 공기도 많은 분들이 예민합니다.
또 조금만 습기가 차도 사람들의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이여요.
그럴때 대처법!!
집에서 간단하게 천연제습제와 생활에서 찾는 제습제 용품으로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1.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천연 제습제.
준비물: 염화칼슘, 염화칼슘을 담을 작은 플라스틱 용기 또는 페트병, 풀, 한지
염화칼슘은 수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자신의 무게의 14배 이상의 물을 흡수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습도가 60%일 때는 자체 무게만큼의 물을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
맨처음엔 작은 플라스틱 용기의 밑바닥에 송곳으로 작은 구멍을 뚫어 줍니다.
이 구멍은 염화칼슘이 녹아 물이 될 때, 그 물이 고이지 않고 빠지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번째로 구멍 밑에 염화칼슘이 녹은 물을 받아 줄 또 다른 용기를 덧대어 줍니다.
세번째로 첫 번째 단계에서 밑바닥에 구멍을 뚫었던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염화칼슘을 담습니다.
마지막으로 풀을 이용해 한지로 작은 플라스틱 용기의 입구를 막아줍니다.
고무줄을 이용해 용기의 입구를 묶어도 좋습니다.

2. 생활용품중에 제습제로 사용할수 있는거 알려드릴께요.
선인장:보기에도 좋고 제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신문지나 한지를 신발장이나 이불, 옷 사이에 넣어주면 제습에 도움이 됩니다.

보통 집안의 냄새를 제거 하기 위해서 쓰는 향초는 제습의 효과도 있답니다.

그밖에 식품이나 약병에 들어 있는 제습제도
신발장이나 부엌 싱크대 밑 하수구 부분에 놓으면 냄새제거 뿐만아니라 제습의 효과도 있답니다.
생활에 알아두면 좋은 팁!!
특히 장마철엔 천연 제습제나 제습용품들이 아주 효과가 좋으니 사용해보셔요~!!
첫댓글 제습도 되고,보기에도 예쁘고,분위기도 나고요.
몸을 태워 제습과 어둠을 밝히는 초를 보면서 자신을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