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소나무 회장님의 산행 후기입니다 >>
호반 도시 춘천은 언제나...
청명하고 프레쉬 느낌을 갖게한다
9시쯤 출발 렌트한 구형 스타렉스.
좀 답답했지만 8명이여행하기엔 그런대로 양호
사실 승합차, 운전해본 적 없어
조금은 부담되었지만
신부산악회를 위해서 자청한 것
토요일 주말이지만 고속도로 양호해서ㅡ쉽게 이동
하지만 춘천에 근접해서
차 막혀서 10분 정도 지체됨
1ㅡ우선 강촌에 갔다ㅡㅡ젊은 사람 가득찬 강촌ㅡ그건 아니고..
춥고 한적한 산촌 같음
일행들 단체로 화장실 갔다 오고 바로 출발..
2ㅡ의암호와 삼악산 아래 정차ㅡㅡ삼악산 낮게 보였지만 경사가 있는 삼각형 모양
정상에서 호수 보고 싶은데.. 산행 준비 안된 분, 적극적 반대로, 배고픈 분도 많고 해서...
그냥 지나서 빙어 축제하는 춘천호로 이동,,
3.하지만 구제역으로 춘천호 빙어 볼 수도 맛볼 수도 없고 근처 낚시터에 정차
얼음 위에서 산 한방 찍고
떡 갈비 먹으러 시내로 감.
춘천 시내 있는 호수에 물 가득,,공지천인 듯,,,
3.시내 닭갈비 골목, 식당들 사람들 줄서고..3집 거쳐,
복천집 자리 잡고 막국수 곁들여 소맥 파티,
장학사님 주군 등재..화기애애, 우리산악회 친목 절정기
4ㅡ식당 앞에서 21억 꿈꾸며 로또 구입,
5- 천안 도착 6시...막걸리와 저녘..Mr 전집.그 후기가..언제나아쉬움은있는법..
아름다운 호반도시-춘천여행은 겨울보단 물안개 피는 가을이 제격인 듯
1참석;8명:회장, 부회장. 총무, 지원, 석범, 용우, 원진, 장학사님
2.다음 모임; 2월12일,<토>장소 미정
3,소양강 처녀 만나러 소양댐 가서 넓고 물 가득하고 검푸른 소양호에서
차 마시고..일정에서 빠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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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만 보기가 넘 아까워서 전체메일로 부칩니다
겨울이 가기 전에 많은 추억 쌓으시고 건강 유의하셔서
더욱 튼실하고 멋진 몸짱 만드시길 바랍니다. / 시산 김미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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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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