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유대인을 싫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자기 어렸을 때 자기어머니가 유대인에게 안 좋은 추억이 있는 개인적인 경험이 있다고 읽은 적이 있습니다만.
이것 말고도
히틀러는 독일 아리안민족 즉 게르만족 우월주의자입니다.
게르만족이 최고다이런 주의입니다. 따라서 2차대전당시 독일영토내 타민족 청소를 하게 됩니다.
유대인만 아니라 슬라브인들도 학살했습니다.
그래도 일본의 난징사태처럼은 하지 않았고요.
게토라던지 포로수용소로 유대인들 및 소수민족들 수용해서
강제 노동을 시킨다던지, 가스실로 보낸다던지 했습니다.
악명높은 곳에서는 수용하자마자 남녀 나이별로 분류한다음에 강제 노동에 적합하지 않는 그룹은 바로 목욕시켜준다는 말하에 가스실로 보냈습니다.
총살, 가스 등의 방법도 있었지만, 장티푸스같은 유행병, 영양실조등으로 죽은 유대인들도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와 그녀의 누나이죠.
나치라는 것은 국가사회주의당을 가리킵니다.
2차대전 이후 독일은 바이미르 공화국이 세워집니다.
나치는 그 공화국에 많디많은 하나의 소수정당이었습니다.
따라서 소련군이 아닙니다.
이 나치를 키운 사람이 히틀러입니다.
광고전략, 유니폼, 연설 등으로 세계대공황 시절, 나치당을 일약 제 1 정당으로 성장시킵니다.
그리고 독일의 수상이 되면서 독재자로서 정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히틀러는 아이들을 좋아했지만, 자식은 없고요.
2차대전 말, 애인과 함께 지하벙커에서 자살을 하게 됩니다.
이후 그의 시체는 소련군에게 발견후 가루가 되어서 소련군 점령 유럽전역에 뿌져졌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