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 임 사
평소 사랑하고 존경하는 라이온 및 네스님, 내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록의 계절 6월을 맞이하여 공사 간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가고파 라이온스클럽 제35대. 36대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우리 클럽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라이온 및 네스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모든 열정을 다해 “멈추지 말자 가고파의 질주를”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수많은 봉사 업적을 남기시고 질주해 온 손동기 회장님과 항상 온화한 미소로 네스회를 이끄신 황홍선 네스회장님께 그 간의 노고에 우리 클럽 라이온 및 네스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한 해 동안 손동기 회장님을 잘 보필하신 집행부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수고하신 손동기 회장님, 황홍선 네스회장님과 집행부 라이온 및 네스께 큰 박수 한 번 부탁드립니다.)
우리 가고파라이온스클럽은 35년이란 긴 세월동안 작고하신 초대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모든 라이온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명문클럽으로 자리 매김 해 왔습니다. 이런 명문 클럽의 제36대 회장에 취임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30대 후반이라는 조금 이른 나이에 입회하여 13년여 세월을 지나 오늘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라이온과 네스분들의 격려가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 저를 스폰스해 주신 한용억 라이온, 신입 회원 때 알뜰살뜰 살피시던 제25대 진용규 회장님, 미흡하지만 총무, 재무 직책을 맡겨주신 제29대 윤원섭 회장님, 제32대 이학렬 회장님, 행사 참석 할 때마다 칭찬으로 격려해주신 모든 네스님, 신입 회원때 2부 자리에서 클럽에 잘 적응하고 확실한 살아남기 전략을 일러 주신 선배 라이온! 모든 한 분, 한 분의 격려와 관심이 명품클럽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클럽 역대회장님과 선배라이온께서 일궈놓으신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임기동안 클럽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입니다.
저는 진정한 봉사를 통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내 자신이 행복해 지는 삶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진정한 봉사로 행복한 자아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선택하였습니다. 열심히 봉사하는 우리클럽 라이온과 매월 가마솥 같은 뜨거운 주방에서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하여 고생하시는 네스님!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자격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의 능력은 부족하지만 이런 열정을 가지고, 현명한 지혜로 무장한 우리클럽 라이온과 네스님들을 믿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 우리클럽소속 박영철 전총재님, 제일라이온스클럽 김철 가이딩, 우리클럽을 탄생시킨 제일라이온스클럽 송두섭 회장님과 방문단 , 우리클럽이 스폰스한 창원용지라이온스클럽 강병복 회장님과 방문단, 창원성산라이온스클럽 최숙이회장님과 방문단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내빈으로 참석해주신 민족통일 경상남도 협의회 정영노 회장님과 임원님, 유니세프경남후원회 박윤규회장님과 임원님, 마산고등학교 총동창회 최영찬 사무총장님, 경남대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 과정 제22기 송치민 회장님과 원우님, 경남대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기 정수상회장님과 원우님, 마고 제47회 김기성 회장님과 친구들, 의동중학교 제29회 임창균회장님과 친구들, 궁류초등학교 제49회 김동재회장님과 친구들 모두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런 감사한 마음 가슴깊이 새겨 여러분들게 부끄럽지않는 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 클럽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정한일, 장춘운, 김웅중, 배병창, 방신한 라이온의 봉사대열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여러분 환영의 뜻으로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빈과 라이온 및 네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9년 6월 17일
국제라이온협회 355-C지구 가고파라이온스클럽 취임회장 박 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