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아퍼스트입니다.
꾸아퍼스트에서 알찬 여름을 보내고 있는 2015 하계실습생분들!
지난 7월 16일(목)에는 문화체험을 다녔왔습니다.
사업부 케빈 부장님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 삼청동 , 북악스카이웨이까지
문화예술을 통해 감수성을 더하고 탁 트인 자연과 함께
내면의 깊이를 더할 줄 아는 방법을 배운 하루... 그 여정을 소개합니다.
꾸아퍼스트 교육장에서 출발 전,
꾸아에서 멋지게 꿈을 향해 도전 중인 크루 분들과 함께
엄경옥 대표님께서 문화체험의 취지와 필요성을 이야기 해 주셨어요.
실습생분들에겐 미용선배님이죠.
곧 있을 단계테스트를 준비하며 열혈 연습중이였던
크루 고은, 민지님이 대표님과 함께 오늘 하루를 응원해 주셨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현재 전시중인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대규모 설치작품인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2014: 레안드로 에를리치"는
보는 시각에 따라 작품이 주는 감동이 배가 됩니다.
문화체험을 다녀온 후 인상깊었던 작품과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에
가장 많이 거론된 작품이기도 하죠.
문화체험을 기념하며 포토존에서 기념촬영도 하구요. (찰칵!)
전시 중인 작품들을 자유롭게 감상하기도 하고,
전시해설(전시 하이라이트)을 통해 작품에 대해 좀더 깊이 이해하며 감상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관람을 마치고, 삼청동길과 북악스카이이웨이로 이동했습니다.
곳곳이 눈길을 사로잡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삼청동길은 작은 거리에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가득 했는데요.
뜨거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문화체험을 오롯히 즐기고 있는 실습생분들 입니다.
문화체험을 통해 평소 익숙하지 않았던 미술관을 접하고
쉽게 지나치던 자연의 풍경과 거리의 소소한 인테리어들 모두가
감성을 채우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재라는 걸 알게 된 뜻깊은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오늘 담은 예술적 감성이 꾸아퍼스트와 설레이는 첫 인연을 맺은 실습생분들 모두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