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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TIP 스크랩 프렌치 스타일 하우스 인테리어 팁
진청원 추천 0 조회 153 13.06.24 15:0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인테리어] 프렌치 스타일 하우스 인테리어 팁

 

 

    한꺼번에 집을 바꾸기보다 갖고 싶은 가구를 하나하나 모으고, 조금씩 손보면서 꾸미는 프랑스인들.

   그 어디보다 즐겁고 편안한 곳을 집이라 여기고, 집을 사랑하는 것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고 믿는

   그들의 멋과 감성이 묻어나는 프렌치 스타일 하우스 인테리어 팁을 소개한다.

한꺼번에 집을 바꾸기보다 갖고 싶은 가구를 하나하나 모으고, 조금씩 손보면서 꾸미는 프랑스인들. 그 어디보다 즐겁고 편안한 곳을 집이라 여기고, 집을 사랑하는 것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과 같다고 믿는 그들의 멋과 감성이 묻어나는 프렌치 스타일 하우스 인테리어 팁을 소개한다

 

Living Room

 

공간에 대한 개념을 한정 짓지 말라

이 집은 원래 차고였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주인은 창문도 없을 뿐더러 온통 기름투성이였던 벽과 바닥 공간에 수제책상을 놓아 거실과 식당으로 나누고 미자닌(미니 2층)으로 분리해 순백색으로 대비를 이루었다. 바닥재는 진한 색, 벽은 순백색으로 칠해 가구나 장식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컬러와 스타일이 제각각인 의자를 놓아 단조로움을 피했다.

 

강렬한 컬러 대비 효과를 이용하라

프랑스 북쪽에서 살다 남쪽 지방으로 이사를 온 집주인은 이 공간을 채우고 있는 앤티크 가구부터 현대화가의 그림에 이르기까지 모두 자신이 이주해 온 지방에서 유래한 것들로 수집하고 꾸몄다. 남쪽 지방이니만큼 화려한 색채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인 작품들은 깨끗한 벽과 바닥에 놓여져 더 눈에 띈다. 심플한 인테리어와 자연 소재로 마감된 공간에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가구 배치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컬러톤을 조화롭게 맞추자

핑크나 오렌지, 퍼플, 옐로 등 선명한 컬러의 옷을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인 집주인은 자신의 공간 또한 작업 시 즐겨 사용하는 컬러로 채워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컬러
매치를 완성해냈다. 리폼이 장기라고 알려진 아트디렉터로 일했던 또 다른 집주인은 로프트를 개조한 공간을 내추럴하면서도 현대적인 색감으로 채웠다

 

Dining Room

 

다이닝룸과 키친의 바닥재를 달리하라

식사를 하며 가족과의 대화가 이루어지는 다이닝 룸을 중요시 여기는 프랑스인들. 그래서 음식을 준비하는 부엌에 식탁이 놓여지는 것이 일반적인 여느 나라와는 달리 식사 공간인 다이닝 룸을 따로 배치한다. 부엌 바닥은 음식물이 떨어질 경우 청소가 용이한 타일을 적용했다. 부엌의 깔끔한 내부 공간만 노출되도록 윗면에만 창을 낸 것도 아이디어.

 

넓은 공간을 원한다면 천장을 높여라

남프랑스의 넓은 안뜰과 포도밭의 경치가 길고 큰 창문을 통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천장을 높이는 개조 공사를 했기에 가능하다고 집주인은 말한다. 13세기 돌벽과 21세기의 모던하고 기능적인 아름다운 가구들이 조화를 이룬 이곳은 외벽의 두께가 1.5미터나 되어 더운 여름날엔 집 안이 서늘하고, 겨울철이면 따뜻하다고.

 

다용도 공간으로 구성하라

두 아이의 엄마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집주인은 다이닝 룸에서 아이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기에 벽면 한 쪽을 책으로 채워 서재를 겸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흰색 벽면에 놓인 책장은 경제적이면서도 튼튼한 스테인리스로 깨끗한 느낌을 연출했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라

화가인 집주인은 작품뿐 아니라 자신의 집을 꾸밀 때도 재료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흔치 않은 투명 아크릴 소재의 테이블이 그 증거.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이루는 소품의 컬러 매치가 이색적이다. 또한 비교적 좁은 평수의 집에 살기에 거실의 일부를 아이들에게 개방한 저널리스트는 자녀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넓다란 스틸 상판으로 테이블을 제작했다.

 

Bed Room

 

가구를 대치할 수 있는 구조를 떠올려라

타일로 층을 만든 후 매트를 깔아 침대로 활용했다. 매트를 치우면 독서나 놀이 등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품의 자유로운 배치를 시도하라

액자는 꼭 벽에 못을 박아 걸어야 하는가? 크리에이터겸 편집자인 집주인은 자신의 상상력을 글뿐만 아니라 소품을 배치할 때도 활용했다. 침대 헤드 위에 긴 액자를 올려 놓아 그림을 더 가까이 두고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라

투명한 유리창은 프라이빗한 침실에 자칫 방해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때 시트지를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유리창에 걸어보자. 시트지에 떠올린 이미지를 스케치 한 후 유리창에 붙이기만 하면 되니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장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Bath Room

 

커튼을 이용해보라

멀티 스트라이프 패턴의 커튼으로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배수 파이프를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으로 커버했다. 보이고 싶지 않은 욕실의 자질구레한 물건들도 커튼 뒤에 놓으면 감쪽같다.

 

다양한 사이즈의 거울을 배치하라

같은 공간이라도 거울을 놓으면 훨씬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거울을 배치하면 욕실이 넓어 보일 뿐 아니라 단조로움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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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6 16:52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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