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미산악회 답사 산행 황간 월류봉

[백현열]

                                  ( 황간 월류봉 )

     산행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와 노근리 일대 월류봉

     산행일시; 2011년 07월05일 (화)

     산행날씨; 아주 무덥인 날씨 영상 30도 라고 한다. 그러나  시원한 나무그늘 잇니다.

     산행인원; 총3명

     산행코스; 우천리마을 - 월류5봉365(우천리/사슴농원) 삼거리 - 월류4봉385 - 월류3봉 395 -월류5봉 400 -

                  월류6봉405 - 월류봉가는길 - 하마천리 - 월류교 - 월류정 -산행종료

     산행거리; 3.8km 

     산행시간; 놀면서 사진 찍고 찍고 또 찍고 혀서 널널하게 3시간 정도 소요됨. (후미기준)

  달도 머문다는 월류정과 월류봉에 귀경한 시간 포함입니다.

     오늘 답사 산행은 구미에서 봉곡동 깜부에서 7시10분출발해서 황간IC 나들목을 나와 삼거리에서 이정표보고 좌

     회전해 도로를 타고 (영동방향) 조금 달리면 우리 나라의 슬픈 역사를 간직하며 침목하고 있는 노근리 쌍굴다리가

     나온다.

    지금은 주변에 공사 중이라서 작은 (승용차및 일반 화물차 정도) 대형버스는 출입불가함.

    ( ㅎㅎㅎㅎㅎ 요라면 방법은 월류봉에서 901 지방도 회포리 교에서 우천리 가는길 ) 

     아래 지도 참조

   잠깐 공부좀 합시다.

     노근리 사건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0년 07월26일 미군들이 미처 피난을 하지 못한 마을 사람들을 쌍굴다리 밑으로

     모아놓고 이유없이 사격을 가해 약 250명의 사망자를 낸 양민학살사건으로 한국전쟁의 대표적인 비극 적이고 아픈 

     이야기다.

     현재 다리 쌍굴다리 부근 주변에 콘크리트 다리엔 아직도 비극적인 그때의 총탄 자국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그리고

     혹시라도 개인 적인 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한번정도 읽어 보고 가세요..

     참 그리고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노근리 사건 현장 보존과 위령탑/ 역사자료관및 역사공원을 주변에

     조성중이다.

     노근리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이만 하고 우천리에서 월류봉 이야기를 하도록 하자.

 

    우천리마을에 도착하면 황간 월류봉 3.4Km 라고 하는 표지판을 발견 할 수가 있다. (전봇대 확인 할것)

    여기서부터 한마디로 산행 들머리가 된다. 오늘에 산행에 참석 한사람은 산행가이드 1명 그리고 여자 회원님2명

    총3명이다.

    산행들머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산판을 한곳으로 올라가면 황간 월류봉 5봉이란 표지판을 발견 할 수가 있다.

    산판을 한 주변에 아직도 고사리가 있다. (산나물) ㅎ ㅎ ㅎ ㅎ ㅎ 산나물 채취금지 입니다.

     필자가 요놈을 보고 그냥 갈수가 없다. ???????

    그리고 주변에 야생화도 볼수가 있다. 타래난초다. 너무나 아름다운 야생화다.

   ( 산우님들 마을에서 요기 까지만 올라가면 다~~~~~~유 힘들지용 )

    월류5봉까지만 올라가면 요번산행은 고생 끝 요라면 당근인디 우~~찌 하나 )

    여기서 부터는 여자 산우님들 모시고 (두손으로 정말로 모시고 )ㅋㅋㅋㅋ ㅎㅎㅎ 우~~~ 하 하  배경으로

     조금씩 올라 가야 한다. 월류5봉에서 4봉으로 .......

     월류3봉줌가면 우리가 도착 하여야 할 월류봉 주차장이 발 아래에 보인다. 주변에 풍경은 한마디로 정말로 짱이다.

     주변에는 초강천과 월류정 기미정이 아름답다 못해 환상적이다.

    월류봉 등산로는 잘 정비가 되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어린 아이도 참석이 가능함. 이정표는 월류5봉 부터

     ~~1봉까지 잘 정비가 된 상태 이다. 로프 구간도 설치됨.

     초강천에 물이 많아서 월류3봉이나 2봉쭘에서 보면는 한마디로 환상이라고 할수 있다.

     산우님들 그리고 대한 민국 지도를 구경할 수가 있다.

     우리나라  지도로 유명한 곳은 영월 선암마을과 영동 황간월류봉에서 보는 대한민국 지도다.

    산우님들

    대한 민국 지도를 배경으로 여러분도 한장 찍어 보세요 ..  필자가 그냥 가면 울지용  (잉 잉 )

    성질머리가 더럽삔 이 산우님을 배경으로 한짱 ~~찍~~ 먼~~~~저

     (오늘따라 사진기도 찰칵 하는 소리 보다 " 찍" 한다. 이유는 알수가 없다. ) 

    이제 조금만 가면 월류5봉과 월류봉 정상 이다. 오늘에 필자는 단랜즈에서 장랜즈로 준비한다.

    이유는 초강천과 월류정 풍경을 찍기 위해서 그리고 아웃포커싱 하기 위해서다. 저멀리에 있는 백화산 주능선과

    아름다운 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정말 시원 하다. 여기에서도 배경으로 한 장 ~~~~~~찍~~~~ 하고

     이제 오늘 산행에 날머리로 가기 위해서 하산을 한다.

     하산을 하다보니 (월류봉 가는길 ) 이정표가 있다.

     그리고 주변 풍경 몇장

    오늘 산행에 날머리 ........ 삼거리에서 우 회전하여야 한다 하 마산리 쪽으로 가야 한다...... 꼭 명심 하여야 한다.

    월류봉에 아름다운 주변 풍경 .... 그리고

    07월달 산행후 뒤풀이를 하기위해서 이곳저곳 장소도 물색함.

    초강천옆 “ ?? 가든 ” 적당한 장소 발견

      ★ 황간에 오시면 먹거리

         황간월류봉 산행 하시는 산우님들 황간역앞 동해식당 은 칼칼하게 매운맛을 내고 수제비를 떠넣은 올갱이국으로

         유명하다. 식당은 허름하지만 하루종일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 황간에 오시면 볼거리

        노근리는 6ㆍ25전쟁 당시 미군이 250여명의 양민을 학살한 현장. 황간 나들목에서 2㎞ 거리에 있다. 콘크리트

        교각에 아직도 총탄 자국이 생생하다. 물한계곡은 골 깊고 물 맑은 경승지. 기암괴석과 폭포가 연이어 펼쳐진다. 
        이밖에 민주지산, 천태산, 영국사, 옥계폭포,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와인터널 등도 볼 만하다.

                                                                                         오늘 번개 산행에 참석 하신 산우님들 수고들 했습니다.

                                                                                                                                   2011년 07월05일 백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