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어원, 동일명 및 전설
속명 'Spinacia'는 라틴어 'spina(가시)'에서 유래하며, 종명 'oleracea'은 '식용채소의'를 의미함.
홍근채(紅根菜)
꽃생김새
꽃은 5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며 암수딴그루임. 수꽃은 이삭꽃차례(수상꽃차례, 무한 꽃차례의 하나. 한 개의 긴 꽃대 둘레에 여러 개의 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는 꽃차례)나 둥근뿔꽃차례(원뿔꽃차례, 무한꽃차례 가운데 총상꽃차례로서 원추화서(圓錐花序)라고도 한다. 꽃이삭의 축이 몇 차례 분지하여 최종의 가지가 총상꽃차례가 되며, 밑부분의 가지일수록 길기 때문에 전체가 원뿔형)로 달리며, 꽃덮이(꽃부리와 꽃받침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암술·수술을 둘러싸서 보호하고 있는 부분)조각이 4개이고, 4개의 수술이 있는데 꽃밥(식물의 수술 끝에 붙은 화분과 그것을 싸고 있는 화분낭)은 노란빛을 띰. 암꽃은 잎겨드랑이에서 3~5개씩 달리며, 암술대는 4개이고 꽃 밑에 꽃덮이 같은 작은 꽃싸개(小苞)가 있음.
특징
아르메니아, 아프가니스탄 원산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시금치는 씨의 형태에 따라 크게 각종자시금치(Spinacia oleracea var. spinosa)와 환종자시금치(Spinacia oleracea var. grobre)의 두 변종으로 나눌 수 있다. 각종자시금치는 동양종이나 재래종으로 겨울시금치라 하고, 환종자시금치는 서양종으로 봄시금치라고 한다. 겨울시금치는 일반적으로 추대(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 개화가 빠르고 잎이 길며, 결각(가장자리가 깊이 패어 들어감. 또는 그런 부분)이 많고 추대(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에 강한 내한성(추위, 저온에 견디며 생존할 수 있는 성질) 종이다. 봄시금치는 잎이 두껍고 가장자리에 결각이 적은 품종이 있다. 최근에는 두 종간의 교잡종이 육성돼 재배품종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교잡종은 맛이 동양종에 가깝고 생육특성은 서양종의 만추대(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이 늦음)성, 내서성(더위에 견디는 성질), 다수확성을 가지고 있다.
저온 발아(씨앗에서 싹이 틈)성으로 4℃에서도 발아(씨앗에서 싹이 틈)하나 발아(씨앗에서 싹이 틈)하기 적당한 온도는 15~20℃이다. 생육하기 적당한 온도는 15~20℃이며 10℃ 전후에서도 잘 자란다. 토질은 유기질이 풍부한 비옥한 사질토가 좋으며 산성토양을 제외한 어느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시금치는 산성에 가장 약한 작물로 토양산도는 pH6~7로 중성내지 약알칼리성을 좋아한다. 심는방법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이랑만들기는 재배형태에 따라서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하여 만드는데, 물 빠짐이 좋은 땅은 한 두둑에 5줄 재배하고 물 빠짐이 안 좋은 땅은 한 두둑에 4골 재배한다.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지중, 땅속의 온도)이 높아져서 생육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물주기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종자는 둥근 것과 모난 것이 있는데 대체로 10a당 둥근 것은 6~7ℓ, 각진 것은 15~18ℓ든다. 줄뿌림의 경우 씨 뿌릴 자리를 파고 파종(씨뿌리기) 폭을 18~21cm로 하여 씨를 뿌린 후 흙을 덮는다. 전 이랑에 뿌릴 때에는 갈퀴 등으로 씨 뿌린 이랑 위를 긁어서 씨가 덮히게 해준다.
심는방법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이랑만들기는 재배형태에 따라서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하여 만드는데, 물 빠짐이 좋은 땅은 5줄 재배하고 물 빠짐이 안 좋은 땅은 4골 재배한다.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이 높아져서 생육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관수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종자는 둥근 것과 모난 것이 있는데 대체로 10a당 둥근 것은 6~7ℓ, 각진 것은 15~18ℓ든다. 줄 뿌림의 경우 씨 뿌릴 자리를 파고 파종 폭을 18~21cm로 하여 씨를 뿌린 후 흙을 덮는다. 전 이랑에 뿌릴 때에는 갈퀴 등으로 씨뿌린 이랑 위를 긁어서 씨가 덮이게 해준다.
가꾸기포인트) 뿌리가 적색이고 잎이 길고 넓으며, 엽수가 많고 엽살(엽육, 잎두께)이 두껍고, 엽색이 선명한 녹색인 것, 직립성이며 추대(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가 늦은 것을 선택한다. 시금치 종자는 씨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24시간 물에 담갔다가 뿌리는 것이 좋다. 1차 솎음질은 싹튼 후 1주일 경 2~3cm 간격 2차 솎음질은 싹튼 후 2주일 경 4~5cm 간격으로 실시한다. 대표적인 장일(일조 시간이 12시간 이상인 낮이 긴 날)식물로서 햇빛이 길어짐에 따라 꽃대가 빨리 생긴다. 시금치는 단기간에 왕성하게 생육하는 작물로서 봄~여름파종(씨뿌리기)재배에서는 파종(씨뿌리기) 후 25~30일에 수확기에 달한다. 시금치는 어릴 때 오히려 배게(빽빽하게 밀식) 재배하는 편이 발육이 좋고 생육에 따라 솎아서 이용한다.
기후, 토양조건
기후조건) 발아(씨앗에서 싹이 틈) 하기 적당한 온도는 15~20℃이다.
생육하기 적당한 온도는 15~20℃이다.
생육 장애온도는 10℃ 이하, 25℃ 이상이다.
토양조건) 토심(흙의 깊이)이 깊고 물 빠짐이 좋은 사질토나 점질토가 좋으며, 토양산도 pH 7~8 정도의 중성 내지 약 알카리성을 좋아한다. 시금치는 산성토양에 특히 약한 작물로서 산성토양에서는 발아(씨앗에서 싹이 틈)가 나쁘고 엽의 선단(앞끝, 앞부분) 및 엽연부(엽의 가장자리), 직근, 측근이 피해를 입어 황갈색으로 된다. pH 5.5이하에서는 잎끝이 누렇게 변하여 생장이 정지되고 결국은 말라 죽는다.
물, 거름주기
물주기) 1주일에 한 번 정도, 땅속 깊이 스며들 정도로 충분히 물을 준다.
거름주기) 거름주는 총량(g/3.3㎡)은 밑거름으로 퇴비 6,700g, 요소 180g, 용과린 100g, 염화가리 66g, 고토석회 330g, 붕사 3.4g을 준다. 밑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주어도 상관없다. 밑거름으로 주는 거름은 심기 1주일 전에 준다. 유기질 퇴비와 인산질 비료는 모두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질 비료는 절반을 웃거름으로 사용한다. 짧은 기간 동안 급속히 발육하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고 시비(거름주기)하되 웃거름도 작형(재배양식)에 따라 1~3회 정도 준다.
꺾꽂이, 가지치기, 분갈이방법
일단 아주심기하게 되면 분갈이는 하지 않는다.
수확하기
파종(씨뿌리기)해서 수확까지의 기간은 작형(재배양식)에 따라 다르지만 가을 파종(씨뿌리기)한 경우 50~60일, 여름 파종(씨뿌리기)는 30~35일, 봄 파종(씨뿌리기)는 40일 정도면 수확한다. 수확시기가 늦어지면 줄기의 마디 사이가 길어지고, 잎자루가 질기고 딱딱하게 굳어져서 상품으로서 좋지 않다.
질병
관련질병) 모잘록병, 충해(응애, 도둑나방)
질병증상) 모잘록병 : 어린묘 때 많이 발생, 특히 고온인 때 많이 생긴다. 뿌리의 일부가 갈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병든 부위가 잘록하게 되어 넘어진다.
응애 : 잎 뒷면에 기생하여 즙을 빨아(흡즙)먹는데 엽록소를 파괴하여 가해부분을 하얗게 백화 시킨다.
도둑나방 : 봄이나 가을에 많이 발생, 유충(애벌레)이 잎을 가해하는데 애벌레때 방제하지 않으면 큰 효과가 없다.
질병치료법) 모잘록병: 토양이 너무 과습(식물에 습기, 수분을 너무 많이 준 상태)하지 않도록 하며, 벤레이트 등으로 종자소독 하거나 싸이론(10a당 20ℓ)등으로 파종(씨뿌리기)전 토양소독 한다.
응애: 본잎 2~3매 때 트리치온 1,000배액을 살포 방제 가능하다.
도둑나방: 엘산이나 디디브이피(DDVP) 1,000배액을 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