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주부 이원수화백 국제시사만화가 "코주부"를 symbol로 제공키로 하심 (사)한국관광평가원

[섬김]

Re: 수"코주부"의 봉사

Wednesday, March 27, 2013 3:56 PM

From:

"이원수" <wonsooyi@naver.com>

To:

joo431@yahoo.co.kr, "이원수" <wonsooyi@naver.com>

주 처장님: 주종복 원장

어제는 뜻있는 사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귀하고 훌륭한 인사들도 소개를 해 주셔서

역시 감사했습니다.

주선하신 사업은 실로 괄목할만한 것인데 잘 풀어나가

면 커다란 소득을 이룩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잘 중지를 잘 모으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저는 말씀 드렸듯 "코주부"를 그 사업의 Symbol 로 제공

키로 하였으니 그런 기회를 마련토록 수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코주부"는 국내에서는 봉사하는 곳은 없습니다.

우선 이만 올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13. 3. 27.>

코주부 이원수

'블론디 75돌' 이원수 화백 축하 메세지

지난 64년간 국내외에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 온 우리의 대표적 시사만화 주인공 '코주부'와 올해 75돌을 맞은 세계적 만화캐릭터 '블론디'가 미국 뉴욕서 만나게 될 모양이다.

'코주부 2세' 이원수(74)화백은 내달 미국 뉴욕에서 가질 자신의 5번째 해외 전시회에 블론디의 작가 딘 영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블론디의 생일(9월8일)에 맞춰 최근 코주부의 축하 작품도 그려 보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자못 흥미롭다. 두 캐릭터 모두 각각 한국과 미국 신문연재 만화계의 최장수 캐릭터인데다, 딘 영이 자신의 부친 칙 영이 창조한 블론디의 캐릭터를 이어 그린 것처럼 이 화백도 91년 스승인 김용환 화백에게서 코주부를 물려받았다. 코주부는 1942년 일본 도쿄(東京)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국내외 여러 신문 잡지 등에 연재돼왔으며 현재도 타이완의 교민신문과 몇몇 주간지에 실리고 있다.

미국만화가협회(NCS) 회원 앨범의 296, 297쪽에 이 화백과 딘 영이 각자의 캐릭터와 함께 마주보며 게재된 점도 이채롭다. 이 화백은 "50여 년간 블론디의 팬으로 지내던 차에 1994년 NCS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듬해 받은 96년판 회원 앨범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 같은 인연이 향후 둘의 우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달 17~22일 뉴욕 맨해튼에서 여는 전시회를 위해 이 화백은 50여 점의 작품을 준비했다. 이 가운데 30점이 세계적 명사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다.

최근 영국 런던 테러 직후 블레어 총리의 강경대응 방침에 맞서 인권을 주창했던 총리 부인 세리 블레어 여사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 전대통령, 미국 부시 전 대통령과 앨 고어 전 부통령, MS사의 빌 게이츠 회장, 골퍼 타이거 우즈, 인도의 싱 수상과 소니아 간디 집권연정 의장,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 리비아의 카다피 대통령, 구 소련 고르바쵸프 대통령과 해리포터의 작가 조엔 롤링 등이다. 한국인으로는 미국 벨연구소 김종훈 사장과 노무현 대통령이 포함됐다.

이 화백은 "창의성과 패기, 정의로움을 기준으로 나름대로 대상을 선정했다"며 "작품은 전시를 끝낸 뒤 주인공들에게 전달하고, 사례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수 경력

[이름] 이원수

[한자이름] 李元秀

[생년월일] 1931. 9. 25

[영자이름] Wonsoo Yi

{본적}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별] 남

[아호] 凡樵(범초-“부지런한 나무꾼”)(1895년에 설립된 출신 모교 개성고교<前 부산상고>의 역사보존과 그 발굴사업을 위해 1959년부터 동분서주 하였던바 선배님들께서 붙여주신 아호임)

[본관] 성산(星山) 이씨(李氏)

[별칭] 코주부(본인의 만화캐릭터 이름임)

[서신연락처] 100-618 서울중앙우체국 사서함 1818

[학력] 부산남부민초등학교 졸업-1945년

부산 개성고등학교(1895년창립)-1951년

부산대학교 법과대학-1955년

[경력]

※ 국회의원 보좌관(서범석의원)-1958/1961년

백양헌(부산과 개성고교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모임)대표-59년/현재

재건국민운동본부장(유진오 박사) 보좌관-1961-1962년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공채1기 입사-상품계획과장 및 전시관장 역임(재임중 수출 진흥을 위한 전시 회를 38회 주관 개최함)-1962/1968년

제1회 봉투디자인전시회 개최(중앙공보관 전시실)-1962년

제2회 봉투디자인전시회 개최(중앙공보관 전시실)-1963년

농림부 농가공품지도위원-1062/1968년

상공부 공업표준심의위원(포장부회)-1962/1968년

광고평론가로 활동(월간 企業經營지-韓國生産性本部발간)-1969/1071년

광고학을 가르침 (홍익공업전문대학)-1969/1971년

바른사회시민회의 고문-2006년/현재

(사)미래숲(지구 살리기운동 NGO)지도위원-2007년/현재

시인, 수필가로서 등단함(스토리문학) 2008년

※ 만화-부산만화가협회 창립 (총무직 맡음)-1956년

감용환 선생에 의하여 “週刊希望誌”에 만화 데뷔-1956년

한국만화가협회 회원-1958년/현재

김용환 선생으로부터 한국최장수캐릭터 “코주부”를 일본 도쿄에서 승계 받음-1991년

일본만화가협회 우호회원-1991/1995년

일본 Kagoshima 국제만화심포지엄 한국본부장 선임됨-1991/현재

스포츠조선 국제만화대상 초대작가-1992/1998년

서울신문 시사만화연재-1994/1999년

홍콩 주간지 REVIEW 지에 영자시사만화연재-1994/2000년

FECO(세계만화가기구) 한국회장- 1994년/현재

Korea Times (한국일보) 영자시사만화연재-2002/2006년

JoongAng Daily (중앙일보) 영자시사만화연재-2006/2008년

미국시사만화가협회 회원, 미국만화가협회 회원-1995/1998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만화학 교수-1995/1998년

미국 만화전문지 Witty World 한국 편집인-1997/현재

CartoonArts Int'l 및 The New York Times 로부터 Syndicated Cartoonist (국제시사만화가)로 선임되어(1995년) 2012년 5월 현재 채택작품수는 3000점이 넘음

국회의장으로부터 “국제인권만화가”칭호를 수여받음(의원회관에서 전시회 개최 후)-2006년

조선일보 “오늘의 국제시사만화” 2009년 3/4-6/3 게재

서울평화상 수상자 캐리커처 제작 작가 -1994/현재

※해외 개인전 개최(각각 50점 출품)-

(1회) Hawaii-1997년

(2회) New York-1998년

(3회) Washington-2000년

(4회) London-2004년

(5회) New York-2005년

※국내 개인전 개최(각각 50점 출품)

(1회) 국회의원화관-2006년 (임채정 국회의장으로부터 “국제인권만화가‘ 칭호 수여받음)

(2회) 제주도 현대미술관(제주도가 주한외교관을 위해 개최한 전시회임)-2010년

※국제초대전

(1회) 일본 국제교류기금 초청전-2001년(10점)

(2회) 미국 Pittsbugh City 초청전)-2009년(10점)

(3회) G20 서울전시회-2010(참석한 정상급인물 35점)

(4회)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SAVE EARTH)-2011(12점) 및 입상선수 (27점)

※만화작품기증- Henry Kissinger, Jimmy Carter, Elizabeth 2세 여왕 등 노벨평화상 수상자 6명을 비롯하여 120 명을 넘는 국제적 인사들에게 작품 기증하여 옴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함께하는 미래숲

7월 3일 미래숲 권병현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고국을 방문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미래숲의 황사·사막화방지 식목활동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한 외교사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래숲이 제작한 반총장의 캐리커쳐를 증정했다. 반기문 총장은 사막화의 심각성과 식목활동의 필요성에 찬사를 보냈으며, 미래숲의 식목활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미래숲에 소속된 국제시사만화가 이원수 화백이 그린 반 총장의 미래숲캐리커쳐는 반기문 총장이 메말라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미래숲회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는 이미지를 묘사하고 있다.

이원수 화백은 평화를 수호하는 반기문 총장의 캐리커쳐를 그려 지난 6월 30일자 뉴욕 타임즈 신문에 게재된 바 있으며, 이번에 그 원본을 반기문 총장의 미래숲캐리커쳐와 함께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