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고교 동창생"
2018년 10월 1일 ~ 4일까지 일본 오사카 여행을 결정했다.
우리 속담에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여행과 맞는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지만 우리가 갈려고 하는 날이 장날인건 사실이다.
엇그제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 태풍과 지진으로 날리가 나는 바람에 우린 부득이하게 여행을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지를 바꿨다.
1일차 (다낭성당, 영흥사)
인천 공항을 출발해서 다낭에 도착하여 가이드와 미팅하고 점심 식사를 현지 쌀국수로 마치고 100여전 세워진 다낭 대성당을 방문하고 썬짜 반도를 따라 이동해서 사원 영흥사를 관광했다.
영흥사 보살은 낙산사 보살의 약 두배 정도로 아주크고 주변엔 오래됀 분제로 잘 가꾸어져 있었다.
↓ ↓ ↓ 다낭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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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사
2일차 후에 (후에성 및 왕궁, 티엔무 사원, 카이딘 황제능)
↓ ↓ ↓ 외국인이 먼저 사진 찍자고해서 내 카메라로 한컷
3일차 호이안 (마블 마운틴<바나 국립공원>, 도자기마을, 투본강, 떤끼, 올드타운)
바나산 국립공원을 케블카 타고 중간에 내려서 골든 브릿지를 구경할려고 했으나 얼마나 많은 비가 오는지 하느님은 울 냉정하게 대했다.
중간에 다시 케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왔지만 이마저 허탈! 유럽풍으로 지여진 집들은 안개와 비 때문에 전혀 앞을 볼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이곳 관광은 포기하고 내려 올수밖에 없었다.
이곳에 내려와 정심 식사를 하고 떤끼(바가지배)를 타고 관광을 즐겼다.
바가지배를 타고 나서 도자기 마을를 잠시 구경하고 투본강을 배를 타고 이동하여 올드타운(세계 문화유산)에 토착해서 씨클로를 타고 이곳을 관광했다.
밤이되자 이곳은 화려한 등불로 관광객의 마음을 더욱더 업시켜서 넘좋았다.
우린 모두 고교 동창생으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두고 두고 생각하면 아름답게 남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