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두지맥 2구간 (견두지맥 완성) 고산터널-깃대봉-형제봉-천왕봉-누룩실재-갈미봉-병방산-섬진강

[세르파]

견두지맥 2구간 (견두지맥 완성)

산행일시 : 2022년 7월 9일
누구랑 : 세르파 부뜰이님 천왕봉님 산행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22.02km (고산터널 접속)
산행시간 : 12시간 38분( 02시 46분~15시25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 고산터널-둔산치-570.9봉-601봉-깃대봉(691.9봉)-비등봉(645봉)-비득재-622봉-도장봉(630.7봉)-죽정재-475봉-537.9봉-425봉-두계치-423.1봉-형제봉(621.7봉)-599봉-중방재-622봉-고을넘이봉-고을넘이재-천왕봉삼거리-천왕봉왕복(695.4봉)-선바위입구-583.2봉-누룩실재-609.2봉-631.1봉-계산재-649.5봉-476.4봉-갈미봉(493.7봉)-동산재-351.1봉-까막재-순천완주간고속도로구례1터널위-깃대봉(242.5봉)-제비재(18번도로)-병방산(160.4봉)-병방마을-섬진강


견두 지맥이란?

백두대간 정령치와 만복대(1433m) 사이에 위치한 1365m 봉에서 분기해서 전남북 도경계를 따라 다름재 영제봉(1048.3m) 숙성재 시루봉(543m) 밤재 계척봉(774.7m)-견두산(803.6m)-상무봉(663m)-천마산(653.8m)에 이르러 전남북 도경계는 서쪽의 섬진강으로 내려가고 곡성군과 구례군의 경계를 따라 계속 남진하여 둔산치 깃대봉(691.1m) 비등봉(646m) 비득재 도장봉(630.7m) 가동봉(497.9m)-형제봉(621.7m)을 지나 구례군 관내로 들어와 천왕봉 (695m) 누룩실재 갈미봉(493.7m) 깃대봉(242.5m) 제비재 병방산(160.4m)을 거쳐 구례군 구례읍 원방리 병방 마을 섬진강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7.5km 되는 산줄기인데 이 산줄기는 서쪽 서시천 동쪽 계월천의 울타리를 이룬다

-견두 지맥 2구간을 하기위해서 조듬 일찍 출발입니다 부뜰이님 천황봉님과 함께 견두지맥 2구간을 하기로 하였기에 고산 터널에서 만나서 같이 하기로 합니다 네비가 고산터널 앞 주소를 입력하였는데 오류로 마을로 가고 다시 고산터널로 치고 가서야 고산터널 입구 약속장소가 나옵니다 티맵의 한계입니다 차량 내비는 제대로인데 오류로 10km정도를 허비합니다

-도착하여 천왕봉님이 준비한 밥으로 식사를 하고 고산터널에서 접속하여 지맥을 이어갑니다 570.9봉 산패 작업도 하고 출발이고 꾸준하게 오름으로 하여 깃대봉(691.1m) 삼각점있는 봉에 도착하여 인증을 합니다 그리고 내림으로 출발이고 비등봉 비득재를 지나고 도장봉 630.7봉을 오릅니다 그리고 다시 내림으로 425m 봉을 지나서 오름으로 형제봉을 오릅니다 힘내라 산패작업도 합니다 그리고 몇 번의 전위봉을 넘고 넘어 형제봉(621.7m) 도착이고 인증을 합니다 덥지만 날씨가 흐려서 제법 시원하지만 그래도 습도가 높아서 땀이 많이 납니다

-다시 꾸준하게 600m대 높이를 지나고 천왕봉 삼거리에서 왕복 650m 정도 왕복하여 천왕봉 다녀오기로 하고 천왕봉 출발이고 암벽지대를 통과하여 천왕봉 도착하여 대삼삭점을 확인하고 산불감시초소봉도 있습니다 인증을 하고 다시 백하여 선바위 입구로 합니다 천왕봉 삼거리로 백하여 배낭을 다시 메고 출발입니다 고을넘이재와 고을넘이봉을 지나서 누룩 실재 도착입니다

-누룩 실재 도착이고 차가 오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천왕봉님이 준비한 삼겹살로 점심식사를 하고 거하게 하고 출발이고 609.2봉을 지나고 652봉을 지나서 내림으로 진행이고 다시 오름으로 하여 갈미봉 493.7봉 삼각점이 있는 봉을 오릅니다
까막재 352m로 내리고 진행하여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터널 위를 통과하여 진행이고 두 번째 깃대봉 정상 (242.5m) 삼각점이 있는 봉입니다 다시 출발하여 묘지를 지나서 잡목 숲을 통고하여 내리면 제비재(18번 도로)로 내리고 급경사를 치고 오르면 바로 길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더워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사타구니가 헐어서 피가 나오고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겨우겨우 참으면서 걸어서 진행이고 능선 삼거리를 지나고 점촌 삼거리를 지나서 오름으로 하여 병방산을 오릅니다 먼저 도착하신 부뜰이님 병방산 산패작업을 하십니다 산패작업을 하시니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내림만 남았습니다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정말 멋진 또 하나의 견두지맥 날머리 구례1교 다리밑으로 도착하여 2구간으로 진행한 견두지맥을 완성합니다


-우연찮게 1구간 함께하고 다시 2구간을 함께하고 점심까지 준비하신 부뜰이님 천왕봉님 감사합니다 진행하시는 지맥 길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견두 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구례구역과 섬진강이 조망됩니다

오산 사성암 쪽 섬진강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견두 지맥 아름다운 섬진강 입니다

 날머리 구례1교입니다

날머리 인증을 합니다

부뜰이 운영자님 천왕봉 운영자님 그리고 세르파 견두 지맥 날머리 인증을 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섬진강 정자입니다

섬진강을 끝으로 견두 지맥을 완성합니다

깃대봉이 두 개인데 242.5m 깃대봉입니다

갈미봉 493.7m 봉입니다

천왕봉 695.4m 왕복으로 다녀옵니다

형제봉 627.1m 봉입니다

깃대봉 691.1봉입니다

들머리 고산 터널입니다

고산 터널을 들머리로 삼아 견두 지맥 2구간을 시작합니다

570.9봉 산패 작업을 합니다

둔사봉입니다

오름으로 하여 깃대봉 691.1봉을 오릅니다

깃대봉 삼각점봉입니다

천왕봉님 깃대봉 인증을 합니다

비등봉646m 입니다

비득재 입니다

멧돼지 흔적들입니다

630.7봉입니다

도장봉입니다

죽정재입니다

두계치입니다

힘 힘 힘 푯말을 작업합니다 후발 지맥님들 함 내세요

형제봉 627.1봉 인증을 합니다

천왕봉 선배님들 시그널입니다

중방재입니다

622봉 산패 작업을 합니다

고을넘이봉입니다

고을넘이재 입니다

천왕봉 삼거리 천왕봉을 왕복 650m 정도 다녀옵니다

천왕봉 가는 길입니다

천왕봉 삼각점입니다

천왕봉 695.4m 인증을 합니다

천왕봉 나올 때는 선바위 입구로 나옵니다

누룩 실재 여기서 천왕봉님이 준비한 삼겹살로 식사를 거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힘으로 후반전 더위를 극복하고 날머리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누룩 실재입니다

여기로 접속하여 후반전 시작입니다

계산재입니다

649.5m 봉입니다

산수재입니다

476.4봉입니다

갈미봉 493.7m 봉이고 삼각점도 있습니다
견두 지맥 2구간 갈미봉 정상과 시그널입니다

갈미봉 정상 선배님들 시그널입니다

갈미봉 인증을 합니다

천왕봉님 갈미봉 인증을 합니다

동산재입니다

351.1봉입니다

산패작업을 정말로 정성껏 하십니다

두 번째 깃대봉 242.5봉 삼각점봉입니다

섬진강이 보이는 제비재로 내립니다

제비재입니다

아름다운 섬진강 쪽 마을들입니다

보이는 산이 오산 사성암입니다

능선 삼거리입니다

점촌 삼거리입니다

병방산 삼거리입니다

오름으로 견두 지맥 마지막 병방산을 오릅니다 땀으로 사타구니가 헐어서 고통임 심합니다

병방산 산패 작업도 열심히 하십니다

병방산 160.4m 조망이 뛰어납니다

구례구역 쪽 섬진강입니다

병방산 내리면서 오산 사성암 쪽 섬진강 정말 멋지네요

감나무 과수원으로 내립니다

병방산 삼거리로 내립니다

구례 1교 도착하여 인증을 합니다

오산 사성암 방향으로 견두 지맥 완성 인증을 합니다

구례 1교 섬진강입니다

견두 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지맥 길도 파이팅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칠갑산]

세분이서 견두지맥 산행도 무탈하게 마무리를 하셨네요
초반부 어둠과 중간부의 안개로 제대로 된 풍경과 조망 없이 답답한 산행을 하신 듯 보이고요
그래도 마지막 섬진강을 바라보며 진행한 구간은 조망이 참으로 아름다웠다는 생각입니다.
이정판 설치를 하면서 고생하신 보람으로 후답자들은 조금 더 편안하고 외롭지 않게 잘 진행하겠지요
무더위에 먼 걸리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세르파]

견두지맥 날머리 섬진강은 잊지못할 풍광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퐁라라]

세르파대장님!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부부와 함께 견두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배낭에 피부연고, 드레싱밴드, 부직포는 필수품입니다. 필히 챙기고 다니셔야죠. 에구~
세분이서 가니 혼자가는 산길보다 훨 더 재미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부부의 산패작업은 정말 여간 정성이 아닙니다.
준희선생님의 산패작업의 뜻이 크기 때문에 어려운 작업이지만 선뜻 호응하게 되고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그 고마움을 마음에 깊이 새길것 같습니다.

긴 지맥은 대충 마무리를 하셨기에 지맥이 짤막짤막하니 힘들지 않아 좋습니다.
두분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궁금해 지네요.^^
무더운 여름 더위먹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항상 세르파님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세르파]

그날 습기로 사타구니 아작났습니다 그래도 경치는 최고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에이원]

부뜰이.천왕봉 운영자님과 함께 마무리한 견두지맥이었군요.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면서 표지판작업도 하며 즐기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이어지는 지맥도 안전한 여정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세르파]

그래요 방장님 부뜰이님과 천왕봉님이 산패작업도 하시고 견두지맥 섬진강은 환상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