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맥2]<강화대교-고비고개>...한여름처럼 더운날씨에 고전한 하루
<북산에서 바라본 좌측 남산과 가야할 고려산,혈구산>
언 제 : 2014.9.6(토) 맑음
어디로 : 강화대교-당산-견자산-북산-진고개-고려산-고비고개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4km/산행시간 약 6시간50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09:55 강화대교/인삼센타 휴게소/우측 뒷쪽 해안도로로
10:11 당산(74.2m)/삼각점[김포 402]/건물터/도상 당산돈대
10:18 군삼각점(8108H?)/당고개 능선 갈림길/우측 내림길 불투명하여 뒤로 후퇴하여 내려섬
10:24 수덕상회앞/좌측 도로따라 48번 국도로
10:27 청소년 수련원
10:34 베이힐 아파트 102동 앞
10:45 강화제일교회
10:49 대해빌라 삼거리/우
10:50 강화 갑곳 우체국
10:54 ㄱ자도로/직진금지 표지판/직진하여 집마당통과해 능선으로
11:05~11:17 현충탑/우측 견자산(60m) 왕복후 휴식
11:23 동문/강화 나들길 15구간 합류
11:27 보호수(수령 600년)
11:39 양봉장 지나 강화산성위
11:48 북산 갈림길/우
11:50 강화나들길 1코스 갈림길
11:52 북산(140m)/되돌아섬
11:58 북장대지/안내판
12:05~12:15 북문/휴식
12:23~13:11 군부대 정문/점심식사후 좌측으로 우회
13:20 우회후 마루금 강화산성 복귀
13:24 강화나들길 합류/북문 갈림길
13:25 안부/은수물(0.3km)갈림길
13:28 산성길 버리고 우측 숲길로
13:34 진고개/48번국도/우측 도로따라 마루금 우회시작
13:36~13:47 삼거리 매점/휴식후 좌측 도로 따라
13:52 도로 고개마루 마루금 복귀/우측 산길 잣나무 숲으로
14:20 210m봉/돌탑 2기/우
14:50 안부사거리
14:52 이정표/좌 청련사,우 백련사/직
15:15 백련사(0.2km)갈림길
15:27 고려산 정상(0.3km)갈림길/좌측으로 정상 우회시작
15:50~16:23 휴식
16:33 안부사거리리/좌 학생 야영장,우 오상리 고인돌/직
16:38 무인산불감시탑
16:41 이동통신 기지국
16:45 고비고개/2차선 도로/좌측 버스정류장 이동/산행종료
*갈때 신촌 전철역 4번출구 나와서 3000번 탑승 강화 현대아파트 하차
*올때 고비고개에서 시내버스타고 강화터미널->3000번 버스 탑승
<산행지도...박종율님 자료 펌>
추석연휴를 이용해 산으로님과 시간을 맞추어 강화지맥 산행에 나선다.
강화대교부터 시작되는 산행은 예상보다 풀도 많고 길이 흐려서 독도에 유의해야한다.
들머리 찾기가 에매하다.
인삼센타 휴게소 우측 뒤로 도로따라 해안도로와 만나고
여기서 희미한 급 오름 산길을 가는것이 좋을듯하다.
긴가민가 좀더 해안도로 따라 가다가 능선으로 올라선다.
당산 정상부는 삼각점이 있고 폐 건물 흔적이 있지만
정작 지형도의 정상은 좀더 서쪽에 표기되어있다.
아마도 지형도의 오기인듯하다,
군삼각점 지점에서 우측 마루금 따라 내림길이 없고 잡목의 저항이 거셀것 같다.
뒤돌아서 돌아가 미리 봐둔 뚜렷한 내림길을 따라 마을로 내려산다.
이후 길따라 견자산 아래 도착한다음 도로가 ㄱ자로 꺽이는 지점에서 직진하여
가정집 앞마당을 지나 고개마루로 오른다음 우측 산길로 올라 견자산 현충탑에 도착한다.
잡풀 가득한 견자산을 확인하고 현충탑으로 돌아와 더위를 식히며 막걸리 한잔씩 마신다.
동문을 지나 마을길을 통과해 강화산성을 따라 북장대에 도착하고 여기서 우측 북산까지 왕복한다.
북산에 오른다. 한남정맥의 마지막 산줄기가 바다로 잠기고 그앞에 떠있는 유도가 눈에 들어온다.
북장대까지 걸으며 예전에 걸었던 평화전망대부터 고려산까지 이어지는 산줄기와
바다건너 북한의 민둥산들도 한눈에 들어온다.
북문에서 잠시 쉬다가 산성길따라 잠시 오르지만
잡풀도 많고 날도 더위 좌측의 군 작전도로 따라 오른다.
군부대 정문앞 그늘에 앉아 점심상을 편다.
군부대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산성으로 복귀하여 은수물 갈림길 안부를 지나
한구비 올라서면서 산성길을 버리고 우측 숲길로 진고개로 내려선다.
길건너 마루금은 원호를 그리며 우측 도로와 만나지만
길따라 삼거리 편의점에서 하드하나를 사서 먹으며 열기를 식히고
도로 따라 진행하여 국화저수지 넘기전 고개마루에서 우측 산길로 마루금에 복귀한다.
비로소 제대로 된 산길을 걷기 시작하고 이후 고려산까지의 숲길은
뙤약볕속에 산성길을 보상해준다.
고려산을 지나며 시간을 보니 혈구산과 퇴모산을 넘기에는
내일 새벽 안동까지의 귀성길이 부담이 되고 산으로님의 제안도 있기에 고비고개에서 산행을 접는다.
신촌역에서 출발하는 3000번 버스에 내려서
강화대교 앞까지 이동
인삼센타 휴게소 우측 뒤쪽으로
들머리가 애매합니다
마땅치 않아 대충 오릅니다
잠시후 길은 뚜렷합니다.
당산 정상입니다.
당산 삼각점
군삼각점 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야하는데
군삼각점
길이 없어서 후퇴
편안한 길따라
마을로
수덕상회앞...좌측 도로따라
48번 국도를 따르고
청소년 수련원
마루금은 길을 건너가고
다시 길을 건너옵니다
정면의 베이힐 아파트를 목표로
대해빌라 삼거리..우측길
갑곳 우체국
견자산이 바라다 보이고
직진
앞마당지나
견자산 왕복후 휴식
견자산 정상
동문과 북산
동문
마을길따라
보호수
또다른 고목
양봉장 통과
산성길
우측 북산을 왕복
북산 정상
한남정맥 끝자락과 유도
북산에서 바라본 좌측 남산과 우측 고려산 혈구산
뙤약볕 산성길
북한의 민둥산
별립산과 우측의 지난번에 걸었던 평화 전망대에서 이어지는 마루금
북장대
평화전망대 능선
바다건너 북한땅
강화읍
산성따라 북문으로
북문
잡목의 산성길을 피해 군 작전도로 따라
군부대 우회후 다시 만난 산성길
산성길과 헤어지고
진고개
길따라
국화저수지 방향
마루금 복귀..우측
잣나무 숲지나
돌탑2기 갈림봉
내려다본 국화저수지
가까워지는 고려산
다시 휴식
고비고개로
고려산 정상 우회길
뒤돌아본 강화대교부터 지나온 길
고려산 정상
바라본 형구산과 퇴모산
석모도
산행을 접기로하고 긴 휴식
지난번에는 여기서 학생야영장으로 내려갔는데
고비고개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