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표준비
지도준비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거제지맥을 망치재에서 북병산을 지나,거제지맥과 거제북지맥의 삼거리를 지나서
거제북지맥의 국사봉,대금산을 지나서 율촌고개까지 가려고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고,북병산 근처에 가야 조망이 터지기에,어둠 속에서 헤드렌턴을켜고 가다가
잘 하면 북병산 근처에서 일출을 보려나 하고 일찍 시작합니다.
망치재에서 산행준비를 합니다.
남쪽으로는 학동고개 방향의 이정표가 보이고
저는 북병산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첫 바위조망처에서
북쪽으로 가야할 북병산의 정상인 큰 바위가 보이고
우측 멀리 옥녀봉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서쪽 선자산 능선 너머로
살짝 보이는 산방산
남쪽
노자산과 가라산과
그리고 좌측 능선에서 우측으로 휘돌아가는 거제지맥의 능선도 한 눈에 보이죠
약간 좌측으로보면 망치재에서 **451.2봉으로 가는 능선과
좌측 해안가와 학동해수욕장이 잘보이네요
남동
망치마을 해변과 구조라
맨 위에는 망산(*304.9)
멀리서 일출인데
좌측1/3에 옥녀봉이 꼬깔콘처럼 보이고
우측으로 북병산에서 바닷가로 가는 ㄴ으선은 지맥이 아니고
옥녀봉과 큰 능선 산이로 작은 능선이 북병산에서 반씨재로 가는 지맥의 능선이네요
서쪽 산방산(*505)을 당겨보고요
통영의 미륵산(*458)과 우측으로 보이는 불밝힌 통영시가지
멀리 일출이 일어나는 바다를 당겨보고요
저기 멀리는 부산의 낙동정맥의 끝자락일듯
북병산 정상부 모습이 보이고
멀리 일출이네요
약간 당겨서 보고요
북병산 정상에서는
사방으로 조망이 막힌 곳이 없네요
우측 1/3에 옥녀봉(*555.6)
서쪽
선자산능선이 가운데 보이고,그 끝에 게룡산이 조금 보이죠
산방산이 능선 너머로 보입니다
남서
멀리 미륵도와 한산도가 마주하고요
남쪽
남동 망치해변과 구조라
옥녀봉을 주욱 당겨보니 산정상에 구조물도 보이고
저 뒤로는 북동방향으로 부산의 몰운대 방향
북쪽
거제북지맥으로 가는 능선들
서쪽
저 멀리에는 계룡산과 kbs송신소도 보이고
산방산
미륵도의 뾰족한 정상과 앞에는 한산도
노자산과 가라산의 바위들도 당겨보고요
북병산 정상석 옆에서 제 사진과
동밖에님의 사진을 남겨봅니다
이제 즐거운 조망을 마치고 조금 걸어가니 길가에
*466.5봉의 거제 3등삼각점
싱그러운 길을 걸어갑니다
이정표와 거리가 정확하게 잘되어 있네요
여기서 반씨재로 가는 임도로 가지않고
그냥 마루금으로 열심히 걸어서 *378.6봉의 표찰과
밋밋한 정상부 모습
*420.2 분기봉을 지나 갑자기 방향이 틀어져 가더니
갑자기 산죽밭도 지나
*355.4봉
여러개의 케른을 보고
철망펜스를 따라가다가
반씨재에 내리기 전에 건너편으로 옥녀봉과 능선이 보이네요
반씨재에 내리고
들머리에서
주욱 시원한 산길을 오릅니다
서쪽
우측으로 계룡산 능선과 좌측으로 선자산 능선
당겨보고요
북쪽으로 올려다보니
거제지맥과 거제북지맥이 만나는 곳이 맨 우측일텐데
*487.4봉에 오르고
가는 길에 바위 조망처에서
옥녀봉을 바라보고
옥녀봉 우측으로는 장승포시가지가 보이죠
어제 지나온 *515봉 거제지맥과 거제북지맥의 삼거리를 다시 지나면서
거제지맥을 졸업하고 거제북지맥을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등산로가 임도 수준으로 보이네요
옥포만의 대우조선소와 멀리 가덕도 그리고 낙동정맥의 끝부분이 보이고
*414.4봉의 표찰이 있는 바위부분을 지나
명치에 내려서고
*362.7봉의 표찰과 나무 사이로 걸친 쉬어가는 의자
*351.1봉의 삼각점봉을 지나
세멘트임도가 나타나고
작은 국사봉
북쪽으로 정상부에 멋진 바위들이 보이는 산은 국사봉은 아니고
동떨어진 봉우리이고 국사봉은 아니네요
수월재임도와 정자인데,여기는 임도가 차는 들어와도 비포장 이네요
가파른 길을 올라서 큰 바위가 나오고
옆으로 힘들게 오르니
국사봉의 정상석
지나온 능선이 한 눈에 보입니다.
가운데 멀리는 노자-가라산 능선 우측1/3은 선자산 능선
약간 더 좌측으로보면
맨 좌측은 옥녀봉이고 우측1/3이 거제북지맥과 거제지맥의 삼거리죠
옥녀봉 좌측으로 바다로 가는 능선이죠
멀리 우측으로 계룡산능선과 좌측으로 선자산 능선
그리고 맨좌측으로 노자-가라산이 살짝 보이죠
그리고 우측 1/4은 맨 뒤로 시래산에서 백암산을 거쳐서 온 거제지맥의시작부위죠
계룡산에서 시래산까지 한 눈에 보고요
바닷가는 삼성조선소
주욱 당겨서 보면
아주 멀리 서쪽
통영지맥의 벽방산(*651.5)과 천개산(*520.7)능선
그리고 거제시가지와 고현항과 삼성조선
그리고 우측 1/2 맨 뒤로보면 통영지맥이 맨 뒤고 맨 우측 바닷가는 거류산 (*572)
거류산과 주변을 다겨보고요
거제북지맥의 마지막인 천마산(*151) 솔병산(*437) 맨 우측으로 앵산(*513)
정상석에서 내려가 옆의 팔각정을 보고요
팔각정에서 내려보는 옥포만의 대우해양조선
그리고 자리를 바꾸어서 가야할 지맥길을 보고요
가운데 멀리 약간 훼손된 부분이 있는 대금산인데
약간 당겨보고
가야할 지맥길이 보이네요
더 당겨봅니다.
멀리 뒤로보이는 신낙남정맥의 능선
내려가다가 보니 대우조선 아파트들의 뒷산이네요
산으로 오르는 사잇길도 많고 운동시설도 많고요
뒤돌아보는 국사봉
그리고 임도에서 바라보는
앵산으로 가는 지맥 능선이 좌측 1/2에 보이죠
큰골재에서 쉬어가고요
아파트로가는 갈림길도 보이고
대우아파트로 가는 길들을 지나가니
갑자기 지맥모드로 들어서고요
앞에 큰 공사자이 막아서보니 저 절개지를 올라도 나갈길이 없는지라
임도따라서 마루금을 우회하고보니
점심때라 근처 시장에서
냉밀면곱배기를 먹고요
아까 지나온 공사장이 이 산위 전체라
펜스를 높게쳐서 올라가도 못나올 정도네요
거제옥포고등학교로 들어가사는
팔각정도 들르고
상덕마을 갈림길
돌탑봉도 지나
대금산-중봉 능선인데
지맥은 대금산에서 중봉으로는 안가지요
멀리 바닷가 뒤로 산이 보이는데
당겨서 보고요
이따가 대금산에서 시원하게 보일 조망이네요
바위가 병풍처럼 두른 곳에 묘지가 있는데
2부자가 무덤 주위를 손질하고 있네요
좋은 집안이라 복 많이 받으라고 하고 갑니다
명동-외포 갈림임도에서
바로 산길로 들어가고
정상에서 내려가다가 좌측으로 펜스를 보는데
개 2마리가 짖어대는데,토목공사하는 장비를 보관한 곳이네요
대금산이 가까이에 보이고
산 입구에는 정자와 승마하는 말도 보이고
급경사 길이지만,잘 정돈된 길을 올라
나무에 표지기가 반기는 조망처가 나오고
제일 멀리 긴 능선은
맨 우측의 거제도의 시래산에서 정가운데 계룡산과 좌측 1/4에 선자산 능선
살짝 당겨보면 맨 우측으로 선자산(*519) 능선
가운데 멀리 노자-가라산
정가운데는 국사봉(*465)
맨 좌측으로 거제지맥과 거제북지맥의 삼거리
좌측 계룡산(*569.8)을 당겨보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거제지맥의 능선중에서 우측 1/4은 백암산(*494.7)
아마도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는 산방산(*507)
이제 편안한 길을 다시 걸어서 대금산 조망테크를 오르고
푸르른 바닷가 풍경 너머로 우측으로는 가거대교와
저 멀리 육지는 좌측은 진해-우측은 김해네요
가거대교가 중간에 저도를 중심으로 우측으로 가덕도 방향으로 가는 모습이죠
산불초소
중봉능선과 외포항
이수도 너머로 가덕도와 가거대교가 보이고
가덕도 저 멀리 뒤에는 부산인데
가덕도의 제일 높은 봉우리가 연대봉(*459)이죠
바로 앞에는 지맥이 상금산을 지나 역 v자로 바닷가로 가다가 휘어져 가는 곳인데
바다에는 칠천도고 저 멀리늠 마산의 낙남줄기들이죠
북서 마산만 서쪽으로
당항포 해전을 치룬 당항만 뒤로 보이는 산은
함안을 지나는 낙남정맥의 여항산(*770.5)-서북산(*738.8) -대부산(*649)맨 우측으로는 광려산(*722.6)
약간 우측으로
북서
마산만 좌측으로 보이는 산줄기는 낙남정맥의 대산-대곡산-무학산(*761)
북쪽
맨 우측으로 불모산을 보면서
좌측으로 보면~~~진해만을 감싸는 장복산(*584)
장복산 좌/우 멀리는 낙남정맥
멀리 북쪽으로는 신낙남정맥의 불모산(*799.7)과 화산/굴암산을 거쳐서 봉화산과 노적봉으로 가는 산줄기
앞에는 부산신항만이죠
그 우측 뒤로 가는 큰 능선이 보이는데
낙동정맥이 몰운대로 가는 중이죠
앞에는 가덕도
가덕도의 연대봉(*459)뒤로 부산의 다대포항
그리고 우측으로 낙동정맥의 몰운대근처
대금산정상석과
거제2등삼각점봉을 보고는
정성석 주변의 재미있어보이는 케른과 장승
연초호너머로 보이는 산드릉ㄴ 거제지맥이죠
맨 좌측부터 계룡산 중간에 뾰족한 산방산과 우측으로 백암산
동밖에님
그리고 저도 한장 남겨봅니다
대금산을 내려가면 가야할 지맥능선을 보고요
바로 앞에가 휘돌아 내려갈 율촌고개인데
다음의 지맥은 거꾸로된 V자 형태로 진행을 하겠네요
그러고는 가운데 능선을 이어서 가다가
좌측 1/3멀리 앵산과 천마산으로 바다에 잠기겠네요
가운데 제일 멀리 뒤로 흐릿한 곳은 고성을 지나는 낙남정맥
맨 뒤로는 고성을 지나는 낙남정맥들
바위가 나와서 올라가서 다시 조망하고요
진달래터널로 내려가고
건너편의 마루금을 바라보고는
뒤돌아보는 대금산의 전체 모습
이어서 편하게 길을 가다가
마지막 봉우리인 상금산을 지나고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도 많지만,잘 정비된 길이라
편안하게 내려가고
율촌고개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다음 구간의 오름길을 알뜻보니,사람들이 안다녀서 그런지 풀이 우겨졌네요.
차로 이동해서 장승포로 가서는 몸단자을 하고
근처의 식당으로 갑니다
산에서 고생한 당신 마음껏 먹고 마셔라~~!!!
그런데 동밖에님이 혼자서 산청에서 나주로 운전해서 가야해서요
술은 빼고 저녁과 냉면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