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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지맥(호남/땅끝) 백룡지맥 (백룡지맥 분기점=>백룡산=>삼포천/영산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22 21.04.26 22:5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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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7 00:17

    첫댓글 활성산은 영암에서 해남이나 강진으로 지나갈때 좌측 팔랑개비가 손에 잡힐듯합니다 분기봉에서 내려설때 한바퀴 돌다보니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 대나무밭에서 여운재로 내려서면서 개고생, 호산 오름길&내림길에서 고생하던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훑고 지나갑니다 옥룡지맥분기점 산패에서부터 제 흔적들을 챙겨주시니 그 마음에 감사의마음을 전합니다 착한백룡 원샷원킬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1.04.27 08:52

    그렇죠 거기 대나무밭 나는 내려서서 보니 스틱이 없었습니다.
    대나무 굵기가 꼭 스틱이라 대나무를 스틱삼아 내려왔나 봅니다.
    다시 올라가서 찿아오긴 했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이 힘든곳은 거기가 다였다는 거죠.
    호산오름도 고약하긴 했지만. 2km 내려오는데 1시간 50분 걸렸으니 어이구 정말 대단한 곳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4.27 09:25

    백룡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4.27 13:04

    백룡지맥이 여름에할 것은 못 될거같습니다.
    도로가 많아서 여름에가면 쪄죽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21.04.27 11:03

    부뜰이운영자부부님!
    백룡지맥 원샷원킬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룡지맥, 옥룡지맥 집접 다니지 않고는 아무리 후기를 보아도 헛갈리기만 합니다. ㅋㅋ

    백룡지맥은 초반 여운재까지만 가면 고생을 면하는군요. 호산 오름과 내림이 조금 힘들고요.
    5.4km 진행한 백룡산에서 옥룡지맥과 백룡지맥이 갈리는군요.
    호산 정상에서 보신 꽃뱀을 너불매기라고 한다고요. 처음 들어보네요. 화사 또는 유혈목이라고 하는데요,

    중간에 맞춤하게 천제산 지나 옥봉마을에 식당도 지나니 배낭은 무겁게 잡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최소한 물걱정은 없을것 같네요.


    저는 땅끝기맥 갈 때 황성산에 올라가면서 그 백룡지맥 분기점에 들어갔다 나올까 하다가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 아래가 금오마을이고요. 그 아래 고개가 송장고개였죠.
    가음치에서부터 정통 마루금을 따라가면 백룡지맥분기점을 지나지만 금오마을로 우회하면 잠깐 들어갔다 나와야죠.

    백룡지맥은 끄트머리가 합수점이 아니라 애매하군요.
    옥룡지맥의 끝머리는 몽탄이라고요. 몽탄은 워낙에 유명하니...

    백룡지맥 14시간, 도상 31km, 실거리 약 35km....
    새벽 2시에 출발하여 간간이 산패 보수까지 하며 마무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4.28 17:01

    저 뱀 공식명칭이 유혈목이구요 강원도 철원에가면 너블메기라고 부름니다.

    옥봉마을의 식당은 이용할 곳이 못 될거같습니다.
    축사하고 같이 있어서리 소똥냄새가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끝트머리가 예전에는 강이었다고 합니다.
    좌로는 영암천 우로는 삼포천이 있으니 두물줄기 합수점이라 해도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4.28 14:54

    우린 늘메기라고 했는데요~~^^

  • 작성자 21.04.28 17:00

    비슷하네요.

  • 21.04.27 11:24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걸으시며 길을 내주셨어
    옥룡지맥 1구간 수월하게 끝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안.줄산은 발원' 드립니다~()()()

  • 작성자 21.04.27 13:15

    아 엇그제 옥룡을 다녀오셨나요?
    우리도 토.일 진행했는데요.
    도로길도 많지만 잡목이 사자는 저리가라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4.27 16:03

    부뜰운영자님 백룡지맥 완주 수고많으셨읍니다.
    활성산 마이 보던곳 이네요 ^^
    옥룡지맥이 잡목이 많군요...ㅎ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4.28 16:58

    그렇죠
    땅끝할 때 국사봉에서 건너다 보이던 활성산이 아주 압권이었던 기역이 있습니다.
    옥룡지맥은 백룡과는 달리 아주 고약한 곳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4.27 17:14

    잎이 더 나기전에 맘이 급해집니다. 우선순위가 더 있는 곳이 있어 먼 곳인듯도 하고..ㅎ
    옥룡 완주를 축하드리며 다음지맥길도 안산하십시요

  • 작성자 21.04.27 19:46

    백룡은 분기점에서 여운재까지 2km가 잡목이 심하구요.
    도로가 많이서 여름에는 쪄죽을거 같습니다.
    왠만하면 내년 겨울에 가셔요.

  • 21.04.27 17:29

    백룡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매번 보면 산패 들고 다니시며 다시 교환하시고 붙여두시는 그 정성에 대해
    고개숙여 대단하다는 경의를 표합니다.
    걷기에도 바쁘고 힘드실텐데 그 곳곳에 산패를 다시 붙여두거나 정정할게 있으면
    새로운 산패를 가져가서 바꿔다는등...
    상상하기도 힘든 선행을 베풀고 계시네요
    업을 짓는다고 하지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홧팅입니다 힘내십시오 ^^

  • 작성자 21.04.27 19:50

    아이구 참 저는 어차피 가는길에 하는거구요.
    선생님의 후배산꾼들 위하시는 열정이 대단 하신거죠.
    부리나케님께서도 산행중에 상태가 안좋은게 눈에 뛰시면 보수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21.04.29 14:04

    백룡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심산 산행으로 만만치 않은 거리도 단번에 마무리하시는군요.
    후반부에는 도로와 함께 가면서 진행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을 바랍니다.

  • 작성자 21.04.29 21:29

    백룡은 초반 2km만 극복하면 거저먹는 지맥이였습니다.
    방장님도 그데로 해보세요.
    여름만 피하시면 됨니다.
    감사합니다.

  • 21.05.02 21:50

    백룡 원샷졸업 축하드립니다. 산행기를 보면 그다지 잡목이 많은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 것같습니다만 이제는 남도의 산행은 접고 적당한 산행지를 선택해야 될 때인 듯싶습니다.
    한두번 더 내려 갈려고 했는데 사자를 하고 오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변산도 마무리하셨고 그담은 어디로 가실지 기대됩니다.

  • 작성자 21.05.03 08:32

    그렇습니다
    백룡은 초반 2km만 극복하면 탄탄대로 입니다.
    잠깐 쬐끔씩 잡목이 있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습니다.
    반면 옥룡은 백룡과는 전혀다른 험악한 곳이 였습니다.
    이제 5월 한달은 창녕에서 열왕.화왕.왕령에서 놀고 강원도 태백.정선에서 여름과 가을을 날려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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