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26회 정기총회 및 제11대 이사장 취임식 개최
인천광역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오전 로얄관광 호텔 영빈관에서 제 26회 정기총회 및 제 11대 박창호 이사장 취임식을 거행 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병걸 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영진 경기도정비조합 이사장, 정일 경기도정비1조
합 이사장, 황인환 서울정비조합 이사장, 이명룡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장, 김용응 인천부분정비조합 이사장, 정순태 인천시교통관리과장과 내 외 귀빈 등 많은 조합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창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제11대 인천검사정비 사업조합이사장으로 새로운 기회를 주신 전 조합원 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주어진 직분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과 시대적 소명 앞에 각오를 더욱 새롭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불황과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업계 당면과제를 해결하라는 뜻이라 생각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조합원에 기대에 충족 되게끔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조합과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고 조합원의 단결과 화합으로 국가 시책에 적극 협조하는 공익사업자로서 책임정비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
특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전 조합원과 함께 마음을 모아 업권 수호와 권익보호를 위한 선도자로써 책임감을 명심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또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계획과 앞으로 추진할 조합운영 방향은 무엇보다 조합원을 위한 사업으로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기 위한 지역협의회 활성화를 추진하며 지역실정이 맞게 모임을 가지면서 화합과 단결력을 갖춘 조합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병걸 연합회장과 김을태 인천시의회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정비업계 발전에 공이 많은 임종욱 (주)삼삼오공업사 대표 외 9명의 대표와 전무, 사원 등이 연합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또, 이영석 전 이사장과 김익선 송도모터스 대표 외 4명의 대표와 관계 담당 공무원에게 이사장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황종수 삼성자동차공업사 대표 외 9명의 대표가 공로상을, 김성수 송도현대모터스 검사과장 외 9명의 종사원이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도 주요사업 추진 실적과 수지결산보고, 감사보고, 잉여분처분승인 ,협동조합결산보고, 2009년도 세입, 세출 제1차 추경예산 승인 건, 집기 비품처분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확정 됐으며 전무 인준과 부이사장, 감사 선임 등이 함께 이뤄졌다.
권영가 기자 kyg0076

인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11대 이사장 취임식이 거행되고 있다.

방희석 부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창호 이사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박창호 제11대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상동

정병걸 연합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축하 내외빈이 촛불을 껏다.

케익 절단

내 외빈 건배

취임후 총회 장면

산동

총회에서 안건 심의중인 대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