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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지맥(금남/식장) 장령지맥60.99km-수박이 가장 맛있을 때는...
다류 추천 0 조회 296 22.05.16 16:0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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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6 18:00

    첫댓글 이젠 산줄기타고가는 귀신들이 되셨나?
    장령지맥종주중에 비실이가 서대산다녀 오믄서 장모님한테 DG게 터졌었더라네.
    잊지 않고 호ㅗㄹ대모를 찾아주신 덕분에 뵙게되어 고맙고.
    장령지맥 원샷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5.16 18:11

    산줄기 타는 귀신이 되기는 아직 멀었구요.
    장령지맥 하시다 서대산 다녀 오시려면
    거리와 까칠함이 꽤 힘드셨을듯 하신데요.

    장모님 한테 DG게 터지기만 하셨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하셔야 하셨을듯 하십니다.

    죽이지는 않으셨잖아요 ㅎㅎ

    당연히 약속을 했으니 가야하는 자리죠.
    저번주 목소리만 뵙다가 다시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시간 까지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기다려
    주시니 감지덕지 할 따름이죠...

    늦어져서 죄송했구먼유....

  • 22.05.16 20:37

    장령지매 1구간 원샷종주 고생많으셨습다
    이제 162지맥도 끝이 보이내요
    마무리까지 무탈하게 결실을 보시기을 바래봅니다-

  • 작성자 22.05.17 09:57

    축하드립니다. 법광(혜인,수월)님
    일찍 끝내고 달려 오려고 했는데
    산속이 어지럽다 보니 생각 외로
    시간이 더뎌져서 풋프린팅 하시는
    모습을 못 뵈였네요..

    대신 금박칠 된 멋진 족형은 잘 봤습니다.^^

  • 22.05.17 07:04

    다류대장님!
    킹드레곤형님과 두분이서 장령지맥 원샷원킬 축하드립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게 술술술~ 벌써 149개이시니 이제 곧 카운트다운에 들어가야 하겠군요.
    저는 천태산은 가봤는데 서대산은 아직 가보질 못했습니다. 서대산이 충남에서 젤 높은 산이로군요.

    보은, 옥천, 영동이 한 지역구일까요.
    지맥을 하다보면 금강을 사이에 둔 그쪽 지역을 몇 번은 의무적으로 방문해야 하나봅니다.

    식장지맥에서 분기하는 장령지맥도 실거리 61km이면 그리 짧지만은 않습니다.
    홀대모 모임 때문에 서둘르느라 더 힘들었는지도 모르겠군요.
    늦게 오시는데 뭐 준비해 드릴게 없음 어쩌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킹드레곤형님은 다음날 백병산에도 일착으로 다녀오셨습니다.
    저는 소백산에서 맨 늦게 출발해 허둥지둥 쫒아갔는데 돌봉우리에 올라가기도 전에 내려오고 계시더군요.

    백병산은 이름도 많네요. 백방산이라고도 하구요. 일단 배낭이 가벼우니 다녀올만 했고,
    백암산 가인봉부터 내장산 젤 높은 신선봉과 맨 우측 서레봉까지 한눈에 넣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장령지맥을 끝내고 모임에 참석하느라 더 힘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그리고 수박 퀴즈는 너무 어렵는데요.

  • 작성자 22.05.17 10:05

    퐁라라님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회원님들 위해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일찍 끝내고 오려고 금요일 조금 일찍 시작 했으나 생각외로
    시간이 걸릴수 밖에 없었네요. ㅋ

    서대산은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다녀오기에는 시간적 으로
    여유가 되지 않았고 휘릭 지난 후에야 갈림길 을 지나쳤음을
    인지 했네요 ㅋ

    다음에 기회 만들어 샤브작샤브작 다녀오렵니다.
    같은 동네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중간중간 가로 막는 산줄기 와
    강줄기 가 있다보니 한 지역구로 묶어 보기에는 조금 난감해 보이네요.

    식장지맥도 업다운이 좀 있는데 장령도 업다운은 계속 됩니다. ㅎㅎ
    특히 다 되어 가는 구나 싶은 와중에 사면을 치고 올라야 하는 마성산은
    땀좀 흘리게 만드네요.

    남은 4~5km는 해떨어지기 전에 날머리 도착해서 순창으로 출발 하려고
    냅다 산악구보 까지 했습니다. ㅋ

    킹드래곤님은 안따라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골빙 듭니다.

    요즘 계속되는 장거리 산행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듯 해서 일부러 산행에는
    불참하고 내 몸에게 휴식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그런 날도 있어야 할듯해서요 ㅎㅎ
    수박 퀴즈는 다음에 킹드래곤님 께 직접 들으시면 아주 리얼 하고 므흣
    하실수 있수 있어요

  • 22.05.17 10:10

    생각보다 업다운이 심해 고생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역시 단숨에 마무리를 하셨네요
    늘 산행기에서 뵙다 보니 처음 만났는데도 오래전부터 만났던 것처럼 어색하지 않게 반가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산행도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람니다.
    장령지맥 완주를 축하 드리며 순창에서 짧게나마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2.05.18 10:09

    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고 갔는데
    업다운도 재법 이고 곳곳에 벌목을 해놓고
    치우지 않아서 진행이 더뎌 지네요.

    저도 만남은 처음이였지만 산행기에서
    자주 뵈서 그런지 오래전부터 만나온것
    처럼 편안하게 뵐수 있었습니다.

    다음의 만남은 산중에 얼떨결에 만나 뵈면
    더욱 재미 나지 않을까요? ㅎㅎ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

  • 22.05.17 10:34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60km가 넘는 장령산줄기를 1박2일 여정으로 후딱 마무리하시고 모임장소로 오신거군요.
    오래전 신산경표 10주년 모임날 며느리재에서 올라 이슬봉, 참나무골산으로 해서 유원지쪽으로 내려서던 기억이 납니다.
    킹드래곤님은 150줄기를 넘어서신거구요.
    모임날 두분 모습 오랜만에 뵙고 반가웠습니다.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5.18 10:12

    될수 있으면 일찍 마무리 하고 모임 참석 하려고
    전날 일찍 시작을 했는데 만만치가 않았네요.

    일찍 찾아 뵌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점 죄송합니다.

    킹드래곤님은 짧은 지맥 몇개 남으셨고 전 긴 지맥이
    남아 있다보니 금새 역전이 됩니다. ㅎㅎ

    오랜만에 얼굴 뵙게되어 반가웠고 차려주신
    밥상 즐겁게 먹고 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 22.05.17 16:39

    장령지맥 많이 힘들었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박2일간 그 안좋은길 60키로를 후다닥~ 해치우시다니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아쉽게도 뭔가가 안맞아 홀대모 모임엔 참석치 못했습니다.
    대신 방장님 후기 글로 대리만족했네요~
    다류님도 늦게 오셔서인지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구요~

    암튼 장령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5.18 10:14

    노노
    많이 힘들지 않아요.
    기럭지가 은근 있고 여름을 향하는 계절이다보니
    쪼매 껄쩍지근 할 뿐이죠..

    오시면 반갑게 환담 나누었을 텐데
    참석치 못하신 사연이 있으시리라 생각하구요.

    이번에 못뵈였으니 다음에 만나면 더 반갑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전 모델이 서툴러서 잘 찍히지 않으려 요리조리
    피해 다닙니다. ㅎㅎ

  • 22.05.18 16:57

    근데 수박은 언제 먹어야 제일 맛있는건가요?

    이게 궁금해 미치겠어요~
    목마를때 이런 평범한게 아니고 엄청 넌센스하게 웃길거 같은데요?

    아니면 야하게 웃기나요? ㅋㅋ

  • 작성자 22.05.18 18:03

    역시 센스가 있으십니다.
    둘중에 하나 인듯 합니다.ㅋㅋ

  • 22.05.18 09:20

    ㅎㅎ 모임때 얼굴을 못보아네요 아싑 항상 안산하시길부럽소 얼마남지 안은지멕

  • 작성자 22.05.18 10:15

    죄송합니다.
    일찍 가서 인사 드렸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바랑산 선배님도 못뵙고
    원균이도 못봣네요.

    다음부터는 지각할일 없으니 일찍일찍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

  • 22.05.19 18:01

    장령지맥이 오르내림이 쎈 힘든 산줄기군요.
    우리는 1박 2일로 두번가면 될거같습니다.

    그 힘든 지맥을 졸업까지 하시고 늦게라도 홀대모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20 09:51

    장령지맥이 업다운이 심한게 아니고
    지금 당장에 하고 있는 지맥이 힘들죠..

    지난 지맥이 뭐가 힘들겠어요. ㅎㅎ

    지금까지 해오셨듯이 하시면 다 똑같은
    지맥 일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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