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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성삼재~만복대~여원재 [백두대간2]<성삼재-여원재>...지리산을 보내고
수헌(수객) 추천 0 조회 240 16.09.01 15: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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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01 18:23

    첫댓글 다시가는 백두대간도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정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6.09.02 15:57

    예...감사합니다

  • 16.09.01 21:23

    어제 수헌님이 걸었던 지리산자락에는 비가 안내렸었나 봅니다.
    서울에는 제법 굵은 비가 오락가락 해서 걱정이 되었었는데 다행이네요.
    맑은 하늘과 초록빛 선을 만드는 지리산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는 생각뿐입니다.
    대간길 2구간의 끝지점에 들른 여원치민박집,
    제가 대간길 가면서 여원치에 식당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갔다가 허탕치고
    여원치민박집에서 라면을 먹었던 곳입니다.
    그때 막걸리 생각이 간절했었는데 산행기를 보니 또 생각나네요.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9.02 15:59

    운봉 막걸리인데 달작했습니다.두부에 김치를 안주삼아 함께 걸은 친구와 한잔은 더욱 좋았습니다

  • 16.09.01 21:46

    홀로 대간 하시는 님에게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2번째라 그런지, 원래 그런지 발걸음이 엄청 빠르십니다...
    홀로 대간 하시는 모든 회원님들에게도 건강과 행운이 항그슥 하시길.......ㅎ

  • 작성자 16.09.02 16:00

    이구 미안합니다.백두대간은 40년지기 친구와 함께 걷는길입니다

  • 16.09.02 17:38

    두분이함께걸으셧다면 격려의 박수는취소합니다.ㅎㅎ
    저는 혼자 대간하시는 줄 알았네요

  • 16.09.02 11:16

    백두대간 2차 본 궤도의 서막을 알리는군요.
    아련한 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모습들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정령치,고기리,노치샘, 수정봉 등..
    저도 고리봉에서 뒤로하는 지리산을 못내 아쉬워하며 연신 바라보기도 했었는데.....
    문득 대간길로 접어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지난 추억의 상념에 잠시 젖어 봅니다.

  • 작성자 16.09.02 16:02

    고리봉에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아마 백두대간 하는 내내 뒤돌아볼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16.09.02 17:36

    백두대간 봉우리중 집츨짓고 산다면 어느봉우리에 살고싶으신가요?

  • 16.09.10 07:34

    백두대간길 성삼재-작은고리봉-만목대-정령치-큰고리봉-수정봉-갓바래봉-여원재까지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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