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의 의미를 알고 성령세례를 사모하라!
마3:13-17
여러분 구약시대 성도 중에 가장 큰 자가 세례요한
- 예수님의 길을 준비한 사람이기 때문
그렇다면 신약시대 성도 중에 가장 큰 자
- 당연히 예수님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
- 초림 예수님이 구주로 오셨다면, 재림 예수님은 신랑으로 오심
- 우리는 신랑으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도록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어야 함
- 구주에서 머물지 말고 신랑으로 오실 주님을 예비하는 자가 되어야 함
- 즉 그 내면이 깨어있어서 말씀과 성령으로 정결하고 거룩한 성도가 되도록
- 그러기 위해서는 마태복음은 너무나 중요, 왕의 복음, 왕이신 예수님을 선포
오늘은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베푸는 장면을 통해 세례의 의미를 알아보길 원함
여러분 이 땅의 왕으로 오신 에수님이 세례를 받으러 세례 요한에게 오셨습니다.
- 마3:11 세례 요한은 나는 그의 신발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고백
-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
-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셨나요?
- 사실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주셔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 그는 죄사함의 물세례지만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수 있는 분인데,
- 세례요한이 주는 세례는 죄사함의 세례인데, 예수님이 죄가 있는 것처럼 오해
- 세례를 세례요한에게 받으면 예수님은 마치 세례요한의 제자가 된 것 같음
- 그리고 세례를 받을 때 온 몸을 물속에 잠궜다가 나오게 되는데 그 의식은 마치 죄인이 물로 씻고 나오는 것 같은 모습
- 그건 예수님의 입장에서 좋을게 없음
광야에 세례요한의 제자들과 세례요한을 따르는 자들이 굉장히 많은데
- 세례요한에게 세례받는 예수님의 모습을 본다면 사람들은 예수님이 한수 아래구나!
예)만약에 여러분이 그와 같은 입장이라면 기분 좋을 것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갈릴리에서부터 요단강까지 걸어오심
13,14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하시니”
세례요한은 의아해 하여 말합니다.
14.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 아니 주님이시여, 아랫사람이 어찌 윗사람에게 세례를 줄 수 있습니까?
그때 주님이 이와 같이 말합니다.
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 예수님은 이와 같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라고 하심
- 즉 하나님이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기를 원하신다는 뜻
그렇다면 세례에 어떤 의미가 있길래 거룩하신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러 오셨을까요?
세례 / baptism 씻는다, 기름 부음을 의미
-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물에 담그거나 머리에 물을 뿌리는 예식인데 이 의미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하여 죽고(행2:38)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toaudd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 영적으로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상징하는 의식
(갈3:26,27) 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 즉 예수 그리스도는 이제 성육신하신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지만 세례예식을 통하여 자신의 죽으심을 고백하며 이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할 것을 고백하는 예식
- 세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성령님과 연합함을 상징함
이 세례를 받자 즉시 하나님의 성령이 그 위에 임하심
16,17절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dls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죽으심을 선포하며 하나님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세례를 받게 되자 성령님께서 임재하심, 하나님이 너무나 기뻐하심
-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례를 통해 하나님, 성령님과 삼위일체로 연합하게 됨
여러분도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단계, 복음의 목적을 이루는 단계로 나가길 소망
- 세례는 두 종류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1.물 세례 / 세례요한과 같이 죄사함을 주는 세례, first blessing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며 죄를 고백할 때 성령님이 임하심으로 죄를 사해주는 세례,
-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 물 세례만 있는 줄 착각, 죄사함받고 구원받으면 족한 걸로 생각
- 그들은 단회론자들 / 한번 성령이 임하셨으면 모두 성령 세례를 받은 사람(고전12:13) 이기 때문에 더 이상 성령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 그래서 그들은 성령의 은사, 성령의 능력, 성령을 통한 성결을 부정한다.
-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함,
- 그러나 성령세례가 한가지 의미로만 쓰여있지 않음을 알아야 함, 구원에 관한 성령세례있음
2.성령 세례 /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 세례, second blessing 그들은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을 통해 구주로 믿는 사람들, first blessing 체험한 사람들,
- 그들은 성령세례를 받아서 각종 방언을 말하고 예언하기 시작, 구원에 머물지 않고 은사와 능력이 임한 것, 이것이 제2의 성령세례 / 성령받음, 성령이 임함, 성령의 충만으로 표현
성령세례는 두 가지 / 사역적 성령세례, 성화적 성령세례
사역적 성령세례 / 사도행전, 누가복음에 많이 나옴
- 사역을 행하기 때문에 수시로 사역의 성령세례, 성령충만이 임함
- 예수님도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 행1:8 성령의 권능을 받아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
-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베드로가 성령충만하매,,, 수시로 성령충만이 나옴
적용>여러분들은 사역적 성령, 은사와 능력의 성령을 사모해야 함
- 주님의 제자, 주님의 군사가 되도록, 그래야 영혼구원, 부흥, 하나님 나라 세움
- 안 그러면 열매가 없고 상급이 없고 사명을 못 감당함
- 주님께 주시라고 해야 함, 한국에 훌륭한 전도왕들도 대부분 전도의 은사를 받은분들
- 그런데 오순절 계통은 이 사역적 성령, 방언만 강조하다보니 전투적이라 교회는 부흥이 되는데 성화적 성령이 약함
성화적 성령세례 / 바울이 강조,
- 이미 믿는 신자들에게 신앙생활을 성결하게 균형있게 하게 하기 위해서
- 그리스도와 더 친밀한 연합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할례와 같은 율법에 매이지 않도록
-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으라! - 성령으로 육체의 소욕을 제거하라!
-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는 성령, 그들의 내면이 아름다워짐,
- 그런데 부흥은 잘 안됨, 사역적 성령세례는 사모하지 않음, 전투적인 자세가 없기 때문
여러분은 이 두가지 성령세례를 지속적으로 경험해야 함
- 성령을 근심, 소멸시키지 않고 늘 성령충만을 사모해야 함, 그게 새벽기도할 이유
- 제2, 제3, 제4의 성령세례 경험을 지속적으로 사모할 수 있기를 소망
- 사역적 성령세례도 받아서 많은 영혼 구원하고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여 상급
- 성화적 성령세례도 받아서 내면이 더 아름다워져서 주님과 동행하도혹 해야
- 성령으로 세례받아 매일 거듭나는 경험이 필요함
단회론자들은 오직 구원의 세례만 있다고 말함
- 우리는 단회론자들 ‘구원적 성령’만 강조하고 그 이후에 모든 성령의 사역, 초자역적 능력, 은사, 성화적 성령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을 조심해야 함,
- 그들은 고전12:13절에 구원적 성령세례 하나만 가지고 모든 성령세례에 똑같이 적용함
- 성령세례도 그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다른 것
예)구원해 주세요 / 영혼을 구원해 달라는 건지, 물에 빠져서 구원? 가난에서 구원? 모름
- 믿음으로 율법을 폐한다는 말도 조심, 율법도 제사법, 의식법, 시민법, 도덕법이 있음
- 그들은 단어를 부당축의해서 한 의미로만 해석, 다 똑같은 단어니깐, 그러나 문맥을 보고 저자의 의도를 보면 그런 내용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