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평화 통일 글짓기 대회 관련 평통 스리랑카 지회 한인학교 방문
민주평통자문회의 스리랑카 지회에서 스리랑카 한인학교와
함께 평화 통일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 모임으로 9월
28일 본 행사 담당을 맡은 홍명옥 평통자문위원과 이기수 평통자문위원(간사)이
한인학교를 방문했다. 글짓기 대회는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자라나는 스리랑카 한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교육하고, 통일의 당위성을 인식시켜 주기 위한 것으로 금년도 11월에 주최할 예정이며, 12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준비 모임에서 홍명옥 평통 자문위원은 학생들이 통일안보의식을
고취하여 건전한 통일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기수 지회 간사와 함께 힘껏 돕겠다고 말하였다.
스리랑카 한인학교는 현재 양도라 평통자문위원이 스리랑카
한인학교장 직무대행으로 한인학교 교사들과 함께 한인학교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스리랑카 한인 학교에서는 글짓기 대회를 주최하기 전에, 올바른 통일관을 인식시키기 위해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북 분단의 배경, 통일안보의식 관련 강의와 동영상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양도라 한인학교장
직무대행은 이번 "평화통일 글짓기 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으로 참여하기를 바라고, 스리랑카 민주 평통 지회에서 한인학교를 방문해 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인학교의 발전을 위해 대사관과 한인회, 한경회, 평통
지회 그리고 스리랑카 한인 교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 라고 말하였다.
현재 스리랑카 한인학교에는 평통 자문위원인 양도라(한인학교장 직무대행), 유경혜(유아교육 담당), 허진숙(1학년 담당), 이윤경(2학년 담당, 교무주임), 박종숙(3학년 담당), 이행희(4학년 담당), 이승선(5학년 담당), 배현돈(중2, 3학년 수학 담당), 이의수(중2, 3학년 국어 담당), 정지혜(고등 1학년 담당) 등 10여명의 선생님들이 한인학교 운영과 한인 학생들의 수준 향상을 위해 헌신과 열성을 다하고 있다.
평통자문위원들과 스리랑카 한인학교 교사들과의 회의
스리랑카 한인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학생들
홍명옥 평통 자문위원과 양도라 평통자문위원(한인학교장 직무 대행)이 한인학교 도서관에서
양도라 평통자문위원(한인학교장 직무대행), 홍명옥 평통 자문위원, 이기수 평통자문위원(간사)과 한인학교 교사들이 함께
첫댓글 위원님들과 교사님들 너무 고생 많으세요.. 도움이 많이 되지 못해서 항상 죄송합니다.
평통 행사때 마다 도움을 주어서 고맙고, 항상 카페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좋은 글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세요. 반가운 얼굴을 보니 더욱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