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 대구경북본부 활동 시작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은 본부조직을 완료하고 지방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구경북본부를 김천시 삼락동에 설치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8월18일 첫 교육을 한데 이어 활동에 착수했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3월30일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법률 제10510호)에 의한 법정단체가 되었으며 기금확보사업으로 2008년부터 복지사업 중 상조분야를 시작하여 중앙공무원 1만9천명을 확보하고 작년 말 기준 고객환급의무액도 법정 의무적립액 5억2천만원의 배가 되는 10억4천만원을 확보함으로써 튼튼한 재정을 자랑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인 휴먼&프드의 협력사업으로 시작하여 노인회 기금확보와 저소득층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서비스의 내용을 보면 상품명 ‘아름다운사람들 385’은 3만5천원을 110개월 납입하여 해택을 받는 상품으로 가입기간 중 본인과 부모, 배우자와 그 부모가 재해로 사망하면 무료장례를 치러드리고 장례위로금 50만원을 지급하고 영구버스, 리무진을 거리에 관계 없이 제공하며 관내에는 엠플런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장례사를 배치하여 장례전체를 상주를 도와 주관하여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납입만기시 100%환급이 가능하고 중도에 자유로이 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한국산조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보상보험에 가입했다.
김천 사무소는 삼락동 85번지 김천법원 뒤에 있다.
대한노인회 홈페이지( www.koreapeople.net)또는 대구경북본부(437-66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긴급전화는 1588-3543이다.
신임 여국동 본부장은 전국에서 제일가는 조직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평화봉사뉴스 여국동 편집장 kkangtta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