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중국 샤요싱에 갔었다.
처음 푸동에 도착했을 땐 버스를 4시간 타구 가야된다고해서 너무 길게만 느껴졌다.
근데 버스를 타고 애들이랑 떠들다가 자다가 하다보니깐 한 호텔에 도착했는데,
설마...저기이겠어?이렇게 생각했지만 아니여서 좋았다!
근데 갑자기 등록을 하러 가고있는데 비가오고 번개가 치고 천둥치고 바람도 완전 많이불고....
그래서 걱정을했는데 몇분후에...비가 그쳐서 다행이였다
그치만,번개 칠때 번개를 선명하게 볼수 있어서 재미있어다!!!
등록을 하고 호텔에 들렸다 밥을 먹으러갔는지...아니면 그반대인지 기억은 않나지만
저녁을 먹는 대학교 식당에 처음 갔을때 생감자 냄새가 너무 지독하게 나서 헛구역질을 했었다!!ㅠㅠㅠㅠ
그래도 냄새에 익숙해져서 그식당에서 제일 한국에서 많이본 음식을 먹었다...
그랬더니....ㅠㅠ기름둥둥~~~~~~~
그래도 거의 다먹었다!!!그리고 호텔에 와서 이방 저방 왔다갔다.......컵라면먹고 왓다갔다
그러다 방에 와서 잠을잤다!
그 다음날 중국에서 연습을 했다!!
연습을 하러 학교같은곳에 가서 연습을 했다!
근데 이탈리아 사람들이였나?...암튼 그분들이 우리를 불러 갔더니 노래를 들려주셧다!
노래를 부를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우리 합창부는 얼어서 노래를 부르는데,,,,웃으면서 계속 웃으면서 부르는걸 보고 노래를 부를 때 웃는건
저렇게 웃어야 돼는거구나 하구 생각했다.
그렇게 계속 연습을 하다가 밥을 먹으러 갔고...
또..그저녁을 먹는 대학교 식당에 갔다...이때..저녁은 아마 안먹었던걸고 기억한다....
밥을 먹고 호텔 로비에서 연습을 했다...그렇지만...연습은 잘 흘러가지 못하였다...
그래서 호텔 밖으로 나가서 연습을 하다가...귀에 모기를 물렸고!!!!ㅠㅠ
그래서 다시 로비로 와서 연습을 하다가 아주머니들께서 준비해주신 야식!
피자를 호텔식당에서 먹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대회당일!!
이날은 공식리허설을 하러갔는데....
정확한 시간에 리허설을 하지않고...몇분정도 기다린후에야 할수있었다....
그렇게 리허설이 끝다고.....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기다리고 있는데
호텔에 연습실이 구해졌다고 해서 호텔회의실에서 연습을 하였다....
근데...그때 바꾼...글로리아가 문제가 될지 몰랐다.....새야새야 파랑새야만 생각햇었기때문이다...
연습이 끝난후...한복으로 갈아입고..다시한번 머리도 하고...버스를 타고 대회장에 도착했다...
너무 떨려서...언니가 너무 보고싶었다...ㅠㅠㅠㅠㅠㅠ
그렇게.....우리 순서가 오고.....처음 시작은 산유화....
나는 잘못한것 같다.....너무 떨려서...호흡이 딸리고.......
두번째는 칸테무스
이건 생각보다 잘한것같다!!
세번째는..글로리아....이건 갑자기 바꾼 곳을 기억을 못해서......그랬다...이것때문에 윤서가 대회가 끝나고 울었다,..
자기때문에 틀린거라고...자기만끌어서 .....
마지막곡...새야 새야 파랑새야
이건 표정을 완전 열심히 했다...노래는 모르겠다.....
그렇게 끝나고 기도를 하고....호텔에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그리고 돌아와서...오늘도 피자를 먹었나?...기억이 또안나네////ㅠㅠ
암튼 잠을 자고 다음날은...아침에 선생님 방에 모여서 기도를하고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관광을 했다.....그치만....아주머니들과선생님들이...살짝 기분이 상하셨지만....
그래도...일력거를 타고 아저씨께서 모기약을 주셔서 완전 가려운게 사라졌다!
초록색 모기약~~><
그렇게 여러거리를 돌아보다가 교회를 하나 봤는데...진짜 이뻣다.....그리구나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먹고 공연을 보러갔다!
처음 시작할때 조금 졸았지만!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나서 숙소에 갔는데...일학년들을 잡는날.....
일학년들 중에 아무잘못없는 애들도 있었는데...그아이들도 우니깐 너무 미안했다...
그리고 나서 언니들이 일학년들끼리 풀라고 해서....풀다가 피자를 먹으러 내려갔다...
그리고 나서 또 풀라고 했다...그랬더니 자기들끼리 싸우다 울다가...보는데 유진이에 한말이 너무 웃겼다
나는 얘기를 듣다가 잠을 잤다.....
그리고 다음날........결과가 나오는날....아침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고 한복을 입고 머리를 묶고....
시상식장에 가서 결과를 기다리는중....
너무 떨렸다....
우리는 금메달을 받았다!!!그렇지만....실망도했다.....그랑프리를 받고 싶었는데...
그치만...금메달이 어디냐....그치만...중국에서 그랑프리 3개를 받아서...짜증났다-
그리고 선생님이 내려오신후 메달과 상장을 들고 사진을 한명한명다 찍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사진찍자구 해서 여려명에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기억이안난다....그치만...이날밤일은 너무나 기억잘난다....
충격도 받고...선생님이 학년별로 불러서 얘기를 하고....
그다음날 아침일찍 공항으로 가서 면세점에서 선물을 사고 빨리오라고 해서...갔는데...
그만...공항에 한복과 호텔에서 산 선물을 놓고왔다.....
너무슬펐다!!ㅠㅠ
그래도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샤오싱여행이였다
2012년!그랑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