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ySwap에서는 코인과 코인을 스왑으로 거래할 수 있고, 유동성풀을 제공하면 이자를 ksp로 지급합니다.
클레이스왑은 자동화된 거래소입니다. 코인간에 스왑으로 서로 교환이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코인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클레이와 클레이스왑을 서로 교환하게 한다면 두 개의 코인을 쌍으로 누군가는 제공해야 합니다.
유동성 제공 LP
이렇게 클레이와 클레이스왑을 제공하는 것을 유동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디파이 - 즉 탈 중앙화 된 거래소는 누군가 유동성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클레이 Klay나 클레이스왑Ksp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다양한 코인들이 누군가에게서 제공되고 이렇게 자신의 코인을 제공해주는 사람들에게 거래소는 이자를 줍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자신의 코인으로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공부가 필요합니다. 유동성 풀마다 이자율이 왜 다른 것인지, KSP 이자율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스테이킹이 나의 투자방식에 맞는지 유동성 제공이 나에게 맞는지. 비영구적 손실이라는 것이 어떻게 발생하게 되는지 등등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클레이스왑 뿐만 아니라 스시스왑, 팬케이크스왑, 유니스왑 등 많은 탈중앙화 디파이가 있기 때문에 한번만 공부해 두면 다른 디파이 투자에도 도움이 될 테니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매일 1개의 KSP를 이자로 받는다면 오늘 현재 가격으로 18,000원 정도가 매일 생기는 것입니다. 그럼 매일 1개의 KSP를 이자로 받기 위해서는 얼마를 투자해야 할까요? 그 수익률은 부동산이나 주식과 비교할 때 어느 정도이고, 감당할만한 수준일까요?
공부를 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회사도 지속가능한 곳인지도 알아봐야 합니다. 그러면서 신념이 생기면 감당할만한 범위 내에서 분할매수 적립식 투자를 해 나가면 됩니다.
KSP 가격은 지속 상승해서 10만원 고점을 찍고, 현재 17000원 대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고점에 물린 사람들이 참 많겠지요? 그런데 생각해봅시다. 이자로 나오는 KSP를 계속 재투자할 경우 평단가 하락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어느 순간 20000원, 30000원, 40000원이 된다면 수익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물론 10만원에 물린 사람들이라면 수익이 되기 위해서 단가가 80000원 이상이 되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기간이 길다면 70000원이면 손익 분기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저점이었을 때에도 KSP를 구매하여 투자했다면 평단가 자체가 많이 낮아지는 효과도 있었을 것이고, 추가 스테이킹으로 이자 수익도 더 크게 발생할 것입니다.
안정적인 스테이블 코인 같은것에 예치하기만 해도 인플레이션이 3~4%를 넘는 요즘 시대에 적금보다 훨씬 나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https://klaysw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