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명당은 가장 기본적이고 흔한 것으로 ‘배산임수’ 지형을 들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이란 산을 뒤에 두고 물을 앞에 두는 땅의 형태이다. 산을 뒤에 두기 때문에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주고 인간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은 앞에 두어 얻기 편하게 하였다. 서울로 말하자면, 뒤에 두는 산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북악산이고 앞으로 흘러가는 청계천을 물이라 할수 있다. 즉, 풍수지리의 기초는 바로 산과 물인 것이다. 이제는 산과 물로 나누어 좀 더 깊게 풍수지리를 알아보도록 한다.
산과 명당
산의 기운
세계 어느 민족에게나 산은 힘을 갖고 있는 두려운 대상으로서 숭배되어 왔다. 단군이 최초로 국가를 이룩한 곳도 태백산의 신단수 아래였으며, 단군이 죽어 산신이 된 곳도 바로 그곳이다. 한국에서 산신은 크게 보면 국가를, 작게 보면 하나의 마을을 수호하는 수호신으로 숭상되어 왔다. 전쟁과 같이 국가적인 환란이 있을 때는 왕이 승전과 국가의 평화를 위해 산신에게 기원했다. 사람들은 산신에게 자신의 소원 성취를 기원했으며, 가뭄이나 홍수 또는 질병에 대해서도 산신의 보호를 기원하는 것이 전래의 신앙이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골 마을의 ‘성황당’은 신과 인간이 서로 만나는 공간이었다.
이처럼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산신을 신봉했던 근거는 산이 사람보다 월등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땅에 토지신이 있듯 산에는 산신, 즉 산의 영혼이 있어 각종 생명체를 낳아 주고 보호해 준다고 믿었고, 그 산신은 사람이 소망하는 것을 간절하게 기원하면 그 뜻을 들어준다고 믿었다.
산은 평탄한 땅보다 더욱 강력한 기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세를 분석하고 집터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풍수지리에서는 평지보다 3센티미터만 높아도 산으로 해석한다. 평지에서는 3센티미터만 높아도 땅에서 발산되는 힘이 다르게 발생하고, 그 높이에 의해 물이 흐르는 방향이나 바람 부는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주역》에서 산을 나타내는 ‘간(艮)’괘는 3효(爻) 중 맨 밑의 초효(初爻)와 그 위의 2효는 음을 나타내며, 상부의 3효는 양을 나타낸다. 이러한 간괘의 형태는 땅은 아래로부터 위로 솟아오르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땅이나 바다로부터 솟아올라 가는 작용을 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산이 솟아오르는 힘은 하늘의 양전기가 산의 음전기를 끌어당기는 데서 나온다. 즉 양전기의 인력에 의해 음전기의 산이 솟아오르는 것이다. 산은 땅과 연속되어 있으며, 땅의 기운이 크게 뭉쳐서 나타나는 산은 그 지역 땅의 기운을 대표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비가 오는 날, 높은 산일수록 벼락과 천둥이 많이 치는 이유는 산이 평지보다 많은 음전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산은 살아 있는 생명체와 동일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산의 생동력 중에는 인간에게 유익한 기운도 있고 해로운 기운도 있다.
삼성그룹 창시자 이병철 회장 생가 찾아가기
경남 의령군 정곡면 정교리로 국도변의 안내판을 따라 마을에 들어서면 대형주차장과 커다란 의령군 관광지 안내판이 있고 그 옆으로 이 마을 주변의 등산로 안내판도 있다.
깨끗한 마을을 들어서자 부자 슈퍼, 부자 한우 등 부자라는 용어가 눈에 뛴다. 과연 우리나라 제일 부자가 태어난 곳답다. 이곳에 로또 복권 판매소가 있다면 대박이다 싶다. 주차장에서 얼마지 않아 호암 생가가 나온다.
메뉴에 부자집 국수가 있다
삼성가의 고향으로 현재 가끔 이용하는 주거지
바로 골목 건너 지금 후손들이 가끔 기거한다는 정원이 잘 된 큰 기와집이 있는데 문이 잠겨 볼 수가 없어 약간 아쉬웠다.
바위아래 모양이 사각모양인 것이 금덩어리인것 같네
이 자리는 재물이 쌓이는 명당자리로 곡식을 쌓아 놓은 것 같은 노적봉 형상을 하는 산의 기가 이곳에 혈을 맺고 남강물이 역수를 이루는 명당중의 명당이란다. 구조로는 안채, 사랑채, 대문채로 샘이 2개나 있는 것이 특색이고 쪽문도 있다. 좌측으로는 암벽이 우측에는 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웃집은 기와집들로 호암의 조부님 형제들이 살던 집이란다.
집안에 우물이 2개나 있다는 것은 부자집이 맞네
논에는 양파가 더운 날씨속에서도 흙속에서 주먹보다 다 큰것 같네요
망개떡의 고장, 경상남도 의령에서 만나는 추억의 맛, 먹을거리
의령에 와서 의령의 명물 의령망개떡 아니 먹을수 없을 것입니다.
망개나무 낙엽교목으로 멧대싸리 또는 살배나무라고도 하는데,
이 망개잎을 이용하여 만든 망개떡은 향긋한 망개잎에 쌓여있는 포근한 속살이
일품중에 일품입니다.
10㎝가량인 편으로 된 떡에 팥소를 반 숟가락 정도 넣고 네 귀퉁이를 말아
올려 아문 뒤 망개잎에 싸서 만드는데, 쌓여있는 망개떡들을 보면
올망졸망한 모습이 깨물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특히 많은
이들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수작업으로 생산해 내기 때문에 더욱 귀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Box에 6,000원하여 먹어보았는데 맛 있어요
또 먹고 싶네!
경남 의령군은
삼성그룹 창업주
LG 그룹 창업주
효성그룹 창업주
솥바위 중심으로 반경 8Km내에 솥 다리발 방향(남과 북, 동남)으로 나라를 움직이는 국부가 태어나며 특히 성기대사는 남강에 다리가 놓일 때 나타난다 하였다. 고 전해져 오고 있다.
이 전설이 현실화하여 이곳으로부터 북쪽으로 8Km 지점에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동남쪽으로 효성그룹의 창업주인 조홍제 회장이 남쪽으로 LG그룹의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이 태어났으며 LG그룹의 전신의 하나인 금성을 생각하면 세 곳 다 성을 이름으로 달고 있다. 이는 전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우연의 일치가 아닌가 생각해 풍수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 일반사람들은 기(氣)받으러 다녀가곤 한데요
그래서 다음은 이 솥바위와 국부 두 분의 생가를 다시 둘러볼 생각이다.
첫댓글 덕분에 부자 기운 많이 받아갑니다ㅎ
사서님 기운 만땅되어 올해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