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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3년 4월 28일 (네째 일요일)
코~스:장교현~덕유산~환희산~덕고개~흐내기고개~173.8봉~한고개
동행인:대간님.윤두수님.청산마루님,미건님.정광식님.이재갑님.이기연님.산돌이(8명)
교통:갈때→서울역(06:45발)→천안역(07:53착/400번 병천행 버스)→병천(택시/11000원 미터기 안꺽고 구간요금 이라나 ??? )→장교현
올때 →화덕2리 버스정류장(택시콜 /13000원)→병천(400번 버스)→천안역 (무궁화편 18:30 입석)→서울
원 계획은 삽티고개 까지 진행하려 했으나 독도가 어렵구 잦은 알바 와 험한 등로와 잡목구간 이 발목을 잡고 벌목지대 와 절개지 위 가시밭길 을 통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비되어서 한고개 까지 총 6시간 만에 2구간 종주을 마쳤습니다
지도참조 국토지리원 발행 1:25000 진천 ( 367024) NG52-13-06-4 청주(367062) NG52-13-13-2
천안역 에서 우측 출구 로 나와 도로을 건너지 않고 다이소 가계가 있는 버스정류장 에서 400번 버스을 탄다 07:57)
택시로 장교현 고개 에 도착하여 절개지을 보고 치고 오르려고 했으나 바짝 가까이 가보니 너무 급경사 라 포기 하고(08:52)
철강관 자제을 넘어 골짜기 쪽으로 난 희미한 길 로 경사진 곳을 오른다 (08:54)
N0 83번 송전탑을 지나고 (09:13)
제법 봄이 무르익었는지 새싹이 많이 나와서 잡목 구간 등로에 지장 이 많지 않을까 생각 하면서 덕유산 오름길 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09:17)
덕유산 을 향하여 한피치 올리고 (09:20)
덕유산 정상에 도착하고 (09:31)
정상에 걸린 선답자 님의 표시기와 산친구산악회 비닐코팅지 도 있고
한바탕 치고 올랐으니 잠시 쉬어 야지 (09:31)
올라 왔으니 내려가야지 좌측방향으로 (09:33)
옆으로 1자 능선 인 환희산 이 멀리 조망되고 (09:37)
지장골 안부에 있는 무속인 비닐 하우스(09:49)
안부에서 조금 오르면 이제는 환희산 지붕 능선 이 선명히 보인다 (09:50)
환희산 오름길은 벌목지대 을 좌측으로 끼고 오른다 (09:54)
환희산 오름길 도 한턱 올라야 한다 (10:02)
지나온 덕유산도 뒤 돌아 보고 (10:04)
환희산 갈림길 삼거리 에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10:09)
환희산 으로 가는길은 등로는 잘 나있다 (10:09)
2분후 정상 에 도착하여 조망 해본다 (지장골 쪽)(10:11)
문백면 쪽
인증사진 찍고 (10:13) 대간님은 어디에 ???
나도 한장
환희산 삼각점 (진천25/1984재설)
낙원 표시기도 한장 걸고 (10:16)
다시 갈림길 로 돌아와 좌측으로 좋은길 따라서 1분 쯤 가다가 우측으로 약간 희미한 길 로 내려간다 지금부터는 험한 등로와 알바 및 잡목과 맹감나무줄기 들이 기다린다 (10:21)
진행할 방향을 보니 길은 뚜렷하게 나 있고 도 경계선 과 헤어지는 도상 385.5봉 에 오르면 나무사이 에 삼각돌을 끼워놓은 분기봉 인데 우측은 도계 종주길 이고 좌측 으로 내려간다 (10:29)
환희산 을 뒤돌아보고 (10:30)
덕고개가 내려 보이고 (10:34)
중턱쯤 내려오면 좋은 길은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직진 으로 흐릿한 길로 내려간다 (10:35)
진혁진 님의 표지기 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10:37)
잠시 진행하여 무명 묘지 에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10:39)
양계장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 에서 좌측으로 진행 해야 하나 길도 없고 급경사로 보여 묘지 쪽으로 진행 하여 (10:44)
양주 조씨 가족묘 로 내려서는데 (10:45)
묘지길 따라 내려와서 양계장 앞마당으로 나와 양계장 뒤로 돌아 닭 사료 용 사이로 을 지난다 (10:48)
양계장 뒷쪽 능선이 마루금 이며 이 묘지가 있는곳 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잠시 알바을 하고 (10:50)
양계장 뒤로 가서 마루금에 합류한다 비닐 쓰레기 뒤 에 있는 절개지로 오른다 (10;50)
양계장 뒤 절개지 을 올라서고 (10:51)
다시 대형 양계장을 돌아보고 (10:53)
잠시후 호화묘지 와 공장이 보이고 (10:55)
무슨 공장 인지 모르지만 심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10:57)
절개지을 내려서고 (10;58)
공장 옆으로 난 넓은 길 로 진행하여 (10:59)
공장 절개지 상단에 올라서면 사각 돌 에 ㄱ자 화살표 방향 이 새겨져 있다 (11:01)
안부에 떨어져 우측으로 보면 덕고개 도로가 보인다 (11:03) ※사진 은 직진 길인데 마루금이 아니다 ※
덕고개 에 도착하고 일행은 덕고개 아래 좌측으로 50여M 떨어진 곳에서 마루금을 따르기로 하고 난 덕고개 정상 에서 철문이 있는 사유지 라는 임도을 따르기로 한다 (11:04)
덕고개 정상 에 올라 철문 이 열려 있는곳에서 파란 지붕이 있는 축사을 목표삼아 진행을 시작한다
선답자 님들은 바로 좌측으로 붙어 진행했지만 지금은 펜스가 쳐져 있어 어렵다고 함 (덕고개 뒷쪽으로 오른 팀의 야그)(11:06)
임도 을 따라가니 민가집 에서 아주머니가 보더니 무덤덤 하게 쳐다보는데 별 제지 없이 임도 따라 가니 전봇대에 경고문이 걸려 있고 (11:07)
파란 지붕 의 축사 앞 에서 임도는 끝나고 좌측 으로 조금 올라가면 한전 길이 나오면 한전길 따라 진행하니 조팝 나무 꽃이 만발 했다 (11:12)
한전길 따라 서서히 우측으로 진행하고 길가에는 조팝나무 꽃이 흐드리지게 피어 있고 한전 길이 밑으로 내려갈 쯤 좌측으로 무덤 길 로 올라선다 (10:13)
제단에 오래된 글씨가 잘보이지 않는 묘지 뒷쪽 으로 약 5M정도 치고 오르면 마루금에 합류 되는데 NO19번 송전탑 을 100M 여 미터 앞 이다 (11:15) (덕고개 에서 9분 소요)
빽 하여 NO19번 송전탑을 확인 하고 (11:18)
동네 산책길 같은 등로을 따라서 가면 공터봉인데 불땐 흔적이 있고 푸대자루가 있는걸 보니 송전탑공사 할때 쓰던 곳인가 ???(11:22)
첫 번째 운동시설이 잇는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11:27)
송전탑을 지나는데 번호 확인 은 못하고 (20번 송전탑인듯) (11:29)
고속도로 같은 산책로 따라 진행하고 (11:29)
2번째 만나는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서 우틀하고 (11:31)
우틀 하여 진행하여 잠시후 갈림길 에서 또 우틀해야 하나 직진 하여 알바을 하고 빽 하려 했으나 엎어지면 쉬어 간다고 여기서 중식과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앞으로 진행할 벌목지 능선을 바라보고 배낭을 내린다 (11:37)
소나무 꼭대기에 부러진 안테나 봉이 있다 (11:38)
중식을 하고 (11:38)
11:38~12:02 (20여분 소요 )
빽 하여 삼거리 갈림길 에서 좌측 으로 등로가 흐릿한 곳으로 진행하여 (12:05)
안부을 지나고 (12:06)
21번 송전탑 에서 좌측 으로 진행하고 (12:09)
산줄기 따라가기 표시기가 걸려있어 우리것도 한장 (12:11)
납작한 무명 묘을 만나서 (12:12)
계곡 같은 길 로 내려서는데 어째 마루금 같지가 않는데 실 계곡 을 건넌다 GPS도 이길로 표시 되어 있다는데 아리송 하다 (12:15)
흐내기 도로 라고도 하고 청일 산업도로라고 하기도 하는 포장 도로에 내려선다 (12:18)
내려와서 보니 급경사 절개지 을 우회 하는것 같고 (12:19)
도로을 건너 마루금에 붙어 진행하면 좌측 아래로 도로 와 파란 지붕 의공장 들이 보이고 우측 으로 벌목지 을 따라간다 (12:24)
벌목지 능선 따라 가면서 표지기도 붙이고 (12:24)
4분후 검정 차광막 으로 쳐진 철망 울타리을 넘어 (12:28)
울타리 따라 잠시 진행하고 (12:28)
철망 울타리을 넘는데 넘기가 수월치 않다 (12:30)
잡목을 헤치면서 좌측으로 진행하고 (12:35)
구부러진 도로을 보면서 내려가는데 급경사 라 미끄러 지지 않으려 조심 스럽게 내려선다 (12:36)
포장 도로 에 내려서면 고개 정상 좌측이다 우측으로 오르면 반사경이 있다 (12:37)
고개 정상 으로 가서 좌측 으로 넓은 산소 길 로 들어선다 (12:38)
가족묘(청주 한씨묘)가 자리 하고 있는 지대을 통과하여 (12:40)
나무가 쓰러진 곳 갈림봉 에서 우측으로 표지기가 보이는데 죽천님 이다 이길도 마루금 같으나 (선답자 님들 은 이 등로 로 많이 진행 했는데)결국은 공장 뒤로 떨어져 원마루금과 합류합니다 )(12:45)
갈림봉에서 조금 더 진행 하면 도상 206.8봉 밑에서 우측으로 90도 꺽어서 내려간다 표시기 따라 (12:48)
잠시 내려서면 안부에 도착하고 우측에 공장이 있다 (12:48)
절개지을 올라서면 우측으로 공장이 내려보이고 (12:54)
우측으로 절개지가 내려보이고 지금부터 고난의 잡목과 싸우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절개지을 따라가는데 오늘 구간중 제일 힘든 구간이다 (12:55)
공장 안쪽에 축구장 같은 넓은 공터가 보이는데 (12:55)
악전 고투하며 진행하여 전기철선 이 끝나는 지점 에서 직진 하여 힘든구간 을 마치고(13:02)
2분후 이상식 묘 상단 을 지나 간다 (13:04)
전기 철선이 따라오고 (13:11)
무덤을 만나면 우측으로 희미한 족적 따라 진행하고 (13:13)
나무사이로 청색 지붕의 축사가 내려보이고 (13:14)
지독한 등로을 벗어나 뒤을 돌아보니 공장 절개지 을 돌지 않고 공장 안 으로 통과 하는것이 훨 낫겠다 (13:15)
여기서 좌측으로 틀어 가야 하는데 표시기을 못보고 직진 하여 잠시 또 알바다
잘 정비된 묘지와 앞에 보이는 삼포가 나오면 알바 이고 이곳에서 좌측으로 도로 따라 올라간다 (13:18)
삼포앞 도로에 떨어지면 벌목지 위 송전탑(NO26번) 이 보이고 (13:19)
좌측으로 도로 따라 오르면 구제역 가축매물 장소 인 검정색 원통형 이보이는데 그뒤쪽 능선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6분간 알바 하고 이곳 에서 마루금 에 합류 벌목지대 을 오른다 (13:21)
벌목지대 로 오르고 지금 부터 벌목지대 능선 을 따라 가는데 작은 파도 타기 능선 이고 이구간도 만만치 않게 힘이든다 (13:25)
한턱 오르면 좌측 으로 대규모 파란지붕의 축사가 내려보이고 (13:26)
우측으로는 벌목지대 인데 아주 박박 밀어 놓았다 (13:27)
아까 보았던 NO26번 송전탑을 지나고 (13:28)
한턱 내려서고 (13:31)
벌목지대 을 우측으로 내려 보내고 숲으로 들어가서 (13:34)
잠시후 벌목지대 는 다시 시작 되고 (13:36)
빨간 옷 의 대간님 이 앞 에 잘도 가신다 (13:36)
벌목지대가 끝나는 지점 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진행 되지만 우측으로 약50여M가면 도상 173,3봉의 삼각점 (진천460/79.8재설)이 있다 ※벌목지대을 통과하는데 25분 소요 ※ (13:45)
빽 하여 넓은 한전 길 따라 가고 (13:49)
유난희 흙 으로 둘러진 나무에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13:53)
표지기가 길을 안내하고 (13:54)
넓은 묵밭을 지나고 직진 으로 소나무 숲으로 들어간다 (13:59)
쇠파이프 로 된 3단 울타리을 넘고 (14:11)
울타리 안쪽으로 따라가다가 표시기가 걸려 있는곳 에서 다시 3단 울타리 을 좌측으로 넘어간다 ※상당히 큰 사유지 인데 한고개 에서 화덕 2리 버스정류장 으로 내려갈때 보니 입구가 도로에서 부터 시작 된다 ※(14:16)
잠시후 임도을 만나서 진행하고 (14:30)
수레길 을 만나서 (14:31)
벌목지로 난 등로 에서 표지기을 붙이는 청산마루님(14:32)
우측 아래로 한현 마을 (음달말)이 보이고 (14:35)
평산 신 씨 묘을 지나고 (14:36)
이어 청풍 김씨 묘을 지나고 (14:38)
임도 따라 올라 따라 정상 고개 에서 우틀 하고 (14:38)
좌측 농막과 우측 폐 농기구 사이로 진행하고 (14:39)
좌측 아래에 타이어을 머리에 이고 있는 벌통과 삼포가 보이고 (14:40)
무덤 단지 에서 우측으로 틀어 내려오면 대리석 계단 으로 내려오면 한고개 이다 (14:45)
한고개 에서 2구간을 마치고 쉬기 좋은 고개 아래 우측 묘지에서 20여분을 쉰다 (14:46~15:07)
한고개 에서 병천 쪽으로 도로따라 20 여분 내려오면 버스정류장 이 있는 道 계 삼거리 인데 청주/오창 방면과 진천/문백 방면 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로 써 교통표지판 에는 17번 도로 라고 표기 되어있다 (영진 지도 에는 군도 26번 으로 표기)(15:28)
진천군 문백면 쪽 계산리쪽
동면 화덕리 쪽에 세워진 화덕2리 버스정류장 / 421번 이 병천 면사무소 행 버스가 있다 이곳에서 병천 택시 콜 13000원(콜비 포함)에 병천 으로 가서
병천 순대국집 돼지네 식당 에서 뒤풀이 하고 400번 버스로 천안 으로 와서 열차편으로 귀경 하여 2구간을 마칩니다
만뢰지맥 중 제일 난 구간인 제2구간을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