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삶을 서로 나누고 질문과 토론에 들어가기 전 "신뢰"에 대해 나누었는데 홈스쿨로 대학까지에서 의미하는 신뢰는 내가 생각하는 안전과 나의 염려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자녀 믿어주며 때로는 여행 보낼 수도 있고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일을 할 수 있게 지켜보는 것이다.
<1.김미진 선생님- 홈스쿨로 대학까지>
아이들에게 돈을 관리하는 훈련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와 적은 돈이지만 일에 대한 보상으로 돈을 주는 것에 대해 질문했는데 그 자체가 의미이고 기쁨이 되고 보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샬롯선생님의 가르침을 상기시켜 주셨다
<2.전근정 - 학교는 하루도 다니지 않았지만>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할 수 있을지 질문했는데 부모가 먼저 열심히 독서를 해야 하며 저자와의 관계 맺기를 통하여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살아있는 교육이 될 수 있다고 하셨고 하루 15분 자녀에게 책 읽어 주기를 자녀가 싫어하지 않는 한 계속하겠다는 선생님도 있었다
<3.고소진 선생님- 소년 여행사>
자녀들과 해외여행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함께 모임을 하시는 선생님들이 다녀오신 여행지를 소개해 드렸는데 마침 Ywam 알래스카 bais에서 센터건축 계획이 있는데 고소진 선생님의 도움이 필오할 수도 있겠다고 말씀드렸다
<4.박정은 선생님- 소년 여행사>
내 자녀가 임하영 군과 같은 결정을 한다면 응원하고 기도하겠지만 두렵고 걱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묘범 선생님께서 하루하루 가슴 졸이며 지냈고 자녀가 새로운 장소에 도착해 연락을 받으면 잘 수 있었다고 하셨다. 임종원 선생님 또 한 번 신뢰에 대하 나누셨다
<5.권명희 선생님- 학교는 하루도 다니지 않았지만>
본인이 스스로 겪은 학교교육의 힘듦 때문에 자녀들은 교육을 위해 혁신대학에 대한 책을 읽다가 임하영 군을 알게 되었고 임하영군이 스스로 준비되고 노력한 것이 무엇이며 자신의 자녀들이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부모가 어떻게 자녀의 좋은 만남을 도와 줄 수 있을까? 답은 책에 있다고 하셨다. 마무리 하며,
92기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의논했다
주님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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