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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락 / 6-11 / 예언하지 말라 욕하는 말을 그치라
6.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거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선지자 미가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자기 민족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재앙이 있다고 계시를 선포하니
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재앙의 계시를 듣는 자들이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6절입니다.
시작을 그들이...라고 시작합니다...여기 그들은 당연히 이스라엘 백성들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뭐라고 했다는 것입니까?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고 했다는 겁니다.
예언하지 말라...우리가 듣기에는 쓸데 없는 소리다...쓸데 없는 소리하지마라...이 말입니다.
욕하는 말을 그치라...이 뜻은 뭡니까?
자기들이 듣기에는 꼭 욕하는 것 같이 들렸다는 겁니다
실제로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예배를 바로 드리지 아니하면...
설교를 들으면...때로는 쓸데 없는 소리...영양가 없는 소리로 들리고요
때로는 나를 욕하는 것 같이 나를 칼로 찌르는 것 같이 들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설교자에게 무슨 설교를 하라고 하느냐 하면
긍정설교, 기쁨설교, 교훈설교를 하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성경이 어떻고 저떻고 그것보다...성도가 듣기 좋은 설교, 감동받는 설교를 하라고 합니다.
실제로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감동받으면 은혜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설교는 감동이 아닙니다...내가 어떤 죄인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죄인인가를 깨달음...그래서 나는 세상에 벌레만도 못하고
구더기만도 못한 존재임을 깨달아...하나님의 은혜와 글휼함이 없이는
나라는 존재는 백해무익한 존재임을 깨닫고...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나아옴이 진짜 은혜입니다.
제가 반복하는 말씀이 성경이 거울이라는 말씀입니다.
거울은 왜 봅니까? 내가 이만큼 완전하다는 것을 거울 앞에 자랑하기 위하여 봅니까?
아닙니다..내가 고칠 것이 무엇인가? 내가 잘된 곳과 잘못된 곳이 어딘가를 보고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하여 거울을 보는 겁니다.
마찬가지로...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율법을 왜 주셨습니까? 그것을 지킴으로 구원받으라고 주셨을까요? 아닙니다.
율법을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우리는 죄인임을 깨달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게 내가 죄인임을 깨들을 때...바울은 뭐라고 고백했느냐 하면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라고 한탄합니다.
그렇게 한탄 한 바울이...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는 분이 누구신가를 발견합니다.
그가 누구시다...롬7:25절에 고백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하나님께 감사한다...왜 무엇 때문에 감사한다고 합니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겁니다.
이와 동일한 구조가..출애굽기에...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과 함께 무엇을 주신 겁니까? 성막을 주신 겁니다.
성막은 예표입니다...누구의 예표...예수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이 율법으로는 내가 죄인됨을 깨닫고....
어디로 나오라...성막으로 나오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는게 아니라...성막으로 나옴으로...
오늘 우리로 말하면 말씀으로는 내가 죄인됨을 깨달아...예수앞에 나옴으로..구원받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긍정설교...행복설교...감동설교를 하면...
그 설교를 듣고 내 죄를 깨닫게 될까요?...예수앞으로 나와...내 죄를 예수앞에 내어놓고
회개하고...예수를 영접하게 될까요?...
그런 설교를 듣고 예수 없이 난 멸망당할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될까요?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동기부여는 되겠지만...
자기의 죄를 깨닫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요...더 나아가...회개의 자리에 나오기란 더 어렵습니다.
6.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거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선지자 미가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자기 민족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재앙이 있다고 계시를 선포하니
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재앙의 계시를 듣는 자들이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6절입니다.
시작을 그들이...라고 시작합니다...여기 그들은 당연히 이스라엘 백성들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뭐라고 했다는 것입니까?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고 했다는 겁니다.
예언하지 말라...우리가 듣기에는 쓸데 없는 소리다...쓸데 없는 소리하지마라...이 말입니다.
욕하는 말을 그치라...이 뜻은 뭡니까?
자기들이 듣기에는 꼭 욕하는 것 같이 들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설교자에게 무슨 설교를 하라고 하느냐 하면
긍정설교, 기쁨설교, 교훈설교를 하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성경이 어떻고 저떻고 그것보다...성도가 듣기 좋은 설교, 감동받는 설교를 하라고 합니다.
실제로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감동받으면 은혜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설교는 감동이 아닙니다...내가 어떤 죄인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죄인인가를 깨달음...그래서 나는 세상에 벌레만도 못하고
구더기만도 못한 존재임을 깨달아...하나님의 은혜와 글휼함이 없이는
나라는 존재는 백해무익한 존재임을 깨닫고...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나아옴이 진짜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미가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고 심판을 선포함은
심판받아 멸망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뜻이 더 큼을 잊어서 안됩니다.
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영이 성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
7절은 누가 하는 말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을 미가가 인용하여 다시 설명하는 말입니다.
시작을....너희 야곱의 족속아...이 야곱의 족속이 누구를 지칭합니까?
이스라엘 족속 전체를 말합니다..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냐하면
두 가지를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1) 여호와는 성급하신 하나님이 아니시다는 것이요
2)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심판하실 하나님이 아니시다는 겁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심판하시겠다고 하는데 이 두가지 사실 때문에
미가의 말은 쓸데 없는 소리요...자기들을 욕하는 말이라고 들었던 겁니다
하나님이 성급하신 분이시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대로 절대 성급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도리어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인내하사...
자기 백성이 옳은 길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의 씨로 자기 백성 삼으시고...애굽시절과...광야시절과...가나안 땅에서
사사시대를 거쳐...왕정시대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도 참고 참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성급하신 하나님이십니까?
성급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도리어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게 참으시는 하나님이시지만...때로는 자기 백성이 엉뚱한 길로 갈 때에는
심판이 없고 징계가 없고...채찍이 없이 넘어가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때로는 지체 없이 채찍을 드시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에서 잘못할 때에 하나님이 다 덮어주시고 넘어가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도리어 징계하시고 때로는 그들의 죄를 따라 심판하시기도 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이 일부는 맞기도 하지만...
정확하게 평가한다면...그들의 말이 맞는 말이 아니라.... 틀린 말이다는 겁니다.
자 여기서 하나님이 이들을 심판하시거나 징계를 하시겠다고 하시는 이유가 어디 있느냐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주아래 파멸아래 두시기 위하여 심판하시겠다고 합니까?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와 뜻이 뭡니까?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미가를 통해서 심판을 선포하시게 하신 겁니다....이게 하나님의 사랑이요...긍휼입니다.
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영이 성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
7절은 누가 하는 말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을 미가가 인용하여 다시 설명하는 말입니다.
시작을....너희 야곱의 족속아...이 야곱의 족속이 누구를 지칭합니까?
이스라엘 족속 전체를 말합니다..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냐하면
두 가지를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1) 여호와는 성급하신 하나님이 아니시다는 것이요
2)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심판하실 하나님이 아니시다는 겁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심판하시겠다고 하는데 이 두가지 사실 때문에
미가의 말은 쓸데 없는 소리요...자기들을 욕하는 말이라고 들었던 겁니다
하나님이 성급하신 분이시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대로 절대 성급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도리어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인내하사...
자기 백성이 옳은 길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이 틀린 말입니까? 말은 맞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는 오래지 않았습니까?
출애굽이전부터 지금까지 이때까지 수백년에 걸쳐서 죄는 깊고 깊어졌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참으셨으면 오래 참으신 것이지...얼마나 참아야 합니까...
거기다 2) 자기 백성을 심판하실 하나님이 아니심도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매를 드시고...징계하시고 심판하심은
망하고 전멸하라고 매를 드는데 아니라...돌아오라고...
하나님의 자기 백성으로 돌아오라고 심판하사 나라가 망하게 하심을 잊어서 안됩니다...
8. 근래에 내 백성이 원수 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에서 겉옷을 벗기며
근래에...라고 시작합니다.....이 말씀이 정말 중요한데요...
지금 하나님께서 미가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시는 죄가
오래전에 있었던 죄가 아니라...아주 최근에...근래에...이스라엘 백성들이 행한 죄라는 겁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나라가 전쟁에 빠지자....
전쟁을 피하여 평안을 찾아가는 자들, 난민들의 겉옷을 벗겼다고 합니다.
난민들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하는데 도움의 손길이 아니라...
원수의 손길이 되어 그들이 마지막 남은 겉옷 까지도 빼앗았다는 겁니다..
거기다 9절을 봅시다.
내 백성의 부녀들을 그들의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들의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원히 빼앗는도다
9절에는 두 가지를 더 추가하고 있습니다.
1) 부녀들을 그들의 즐거운 집에서 쫓아냈다고 합니다.
2)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빼앗았다는 겁니다.
난민...부녀...어린아이...이들은 다 힘없는 자..약자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저들은 힘없는 난민들에게서는 겉옷을 빼앗았습니다.
겉옷을 빼앗았다는 것은 그들의 모든 것을 빼앗은 겁니다.
그리고 부녀들은 끌고와서 종으로 삼고...어린 아이들은 잡아와서...노예로 팔아 먹었던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 모든 사람들이 가진 자들에게는 다 돈벌이로 보이는 것입니다.
10절을 봅시다.
이것은 너희가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니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이것은 너희가 쉴 곳이 아니다...일어나 떠날지어다...라고 합니다.
쉴 곳이 아니다....일어나 떠나라...이곳이 어디를 말합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가나안 땅을 말합니다.
실제로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식과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인도하신 곳입니다.
그런데 너희들은 더 이상 쉴 수가 없다...이 땅에서 떠나라고 합니다.
쉼이 없다...이 땅을 떠나야 한다...이게 무슨 뜻입니까?
10절 끝절에...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시겠다는 겁니다....하나님이 심판하신다면...왜 심판하시는 겁니까?
10절 중반절에...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니라...라고 합니다.
이는 땅이 더러워 졌다는 뜻입니다.
땅이 왜 더러워졌을까요? 그 땅에 사는 사람이 더러워졌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 땅이 저주를 받습니다.
그래서 땅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범함으로 땅이 더러워졌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미가서 2장을 시작하면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1장 -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에 대해서 말씀 - 하나님에 대한 죄 - 하나님사랑이 아닌 우상0
2장 -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에 대해서 말씀 - 사람에 대한 죄 - 하나님 사랑 X - 사람사랑X
돌아가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난민들을 강탈하고...
거기다 부녀들과 아이들을 잡아다...종으로...노예로 팔아먹느냐...
하나님 사랑이 없으니까...인간이 인간으로 사는게 아니라...괴물처럼 사는 겁니다.
성도는 성도다운 성도가 되어야 하고
내가 원하고 되고 싶은 성도가 되는게 아니라..
우리교회 표어대로...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고...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1. 사람이 만일 허망하게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이 말씀의 핵심이 뭡니까? 사람이 원하는 선지자가 있다는 겁니다.
사람이 원하는 선지자가 어떤 선지자인가를
오늘 본문을 비롯하여 성경속에서 몇 가지 찾아 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하는 선지자상으로...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하는 사람을 원한다는 겁니다.
여기 포도주와 독주가 뭡니까? 우리로 말하면 술입니다...
술은 취하게 하는 것입니다...어디에 취하게 하는 겁니까?
육신이 취하는 것이고...육신의 즐거움 쾌락 만족에 취하는 것이고...결국은 세상에 취하게 하는 것0
그런데 앞에 전제가 붙기를...거짓말로 이르기를...이렇게 말씀합니다.
거짓말로 이르기를...거짓말이라도 좋다는 겁니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세상 즐거움 세상 기쁨...세상 행복에 대해서 말씀하라는 겁니다.
그렇게만 하면...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된다는 겁니다.
이전에 부흥사 목사님들이 참 많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성도는 세상속에 살지만...세상 물결에 떠내려 가는 죽은 고기가 되어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산 고기...살아 있는 고기는 물에 떠내려 가는게 아니라...거슬러 올라간다고 했습니다.
혼탁한 세상 물결속에 거기에 떠내려가는게 성도가 아니라
성도는 살아 있는 고기처럼 올라가고 올라가서...어디까지...
생수가 나는 그곳... 그곳이 어딥니까? 샘의 근원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생수의 근원이라면 은혜의 근원인데...그곳이 어딥니까?
은혜의 보좌앞이요...은혜의 보좌되신....예수님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인생길험하고 마음지쳐 살아갈용기 없으질 때
너혼자앉아서 낙심치말고 예수님품으로나오시오
예수님은 나의생명 믿음소망사랑되시니
십자가보혈 자비의손길로 상처입은 너를고치시리
무엇을 들어야 합니까?
인생길 험하고 마음이 지쳤다고 세상즐거움 세상기쁨 세상행복에 대한 소리를 들어야 하는게 아니라
이때...나의 생명과 믿음과소망과 사랑되시고...
상처입은 우리를 고치시는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들어야 하고...
우리는 그 예수 앞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성도가 되어야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왕상22장의 말씀은 아합과 여호사밧이 사돈관계가 된 후에...
여호사밧이 사돈 아합왕을 방문하게 됩니다.
그때...아합이...여호사밧왕에게 길르앗 라못은 원래 우리 조상들의 땅인데
아람나라가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함께 힘을 합하여 길르앗 라못을회복하자고 합니다.
이말을 들은 여호사밧이...5절에....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선지자에게 물어 보자고 합니다.
이때 6절에 아합이 선지자 400명을 모았습니다...그들에게 물어보니...
모두가 한결같이 길한 예언을 합니다...올라가라..올라가면 그 땅을 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자 여호사밧이 이들 밖에 없느냐고 하자...7,8절을 봅시다.
7.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그런 말씀을 말고...속히 그 사람을 불러오라고 합니다.
미가야가 와서...한 핵심이 뭡니까?
가지마라...가면 길르앗 라못 땅을 회복하는게 아니라...
전쟁에서는 대패를 하고....아합 왕 당신이 죽는다고 예언합니다....결론이 18절입니다.
18.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사람은 좋은 소리만 하라는 겁니다.
좋은 소리만 하면 좋은 선지자요...좋은 소리만 하는게 좋은 설교자라는 겁니다.
3) 사람의 계명을 전할 때 사람들이 좋아한다.
사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P1000)
사람의 계명이 뭡니까? 도덕과 윤리를 강조하고...
세상에서 성공하는 법, 부자되는 법, 행복하게 사는 법,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등등
인간생활에 도움에 되는 말들이 사람의 계명이지요..이런 것을 전하라는 겁니다.
뭐 성경이 어떻고...신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구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런 건 듣고도 잊어버리고 머리만 아프니...그런 것 말고...
사람의 계명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 좀 전하라는 겁니다.
성도는 사람의 계명을 가르침 받고 따라 생명을 얻습니까? 구원을 얻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겁니까? 아닙니다...아니요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과 언약의 가르침을 받고...
그것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제 새벽에 선지자에 대해서 나누었더랬습니다.
선지자는 크게 나누면 두가지의 선지자가 있습니다.
먼저는 진짜 선지자가 있고요...진짜가 있으니 가짜 선지자가 있겠지요?
진짜는 누구이고...가짜 거짓 선지자는 누구일까요?
진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에 의하여 세우신 선지자라면...
거짓 선지자는 사람이 원하고 사람에 의하여 세워진 선지자입니다.
사람에 원함을 따라 세워진 선지자가 있습니다....그것을 11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11. 사람이 만일 허망하게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면...취했을 시간에는 기쁘고 즐겁고 그 시간은 행복합니다.
그러나 깨면 속쓰리고 속병걸리고 ...그것에 중독되면 인생망칩니다.
이 당시에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사람을 기쁘게하고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나타나니까...사람들이 뭐라고 했다는 겁니까?
네가...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라...라고 하여...선지자로 세웠다는 겁니다.
아합시대에도 아합의 마음에 길한 예언, 좋은 예언, 좋은 말을 해주는 자를
선지자로 세웠는데 그런 선지자가 무려 400명이나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에스겔13장에 나타난 타락한 선지자들이 있고요
이사야29장에도 선지자가 있는데...이는 사람의 계명을 전하는...선지자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3단락 / 12-13 / 선두에 서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본문의 핵심은 이미 쫓겨나 이방 땅에서 이방인의 종살이하던 그들을
하나님께서 다시 모아서 다시 돌아오시되 하나님이 선두에 서서 돌아오시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이는 절망과 비통에 빠져 있는 인간들에게 새희망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야곱은...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를 때 대표자로 부르시는 것이 야곱아...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겠다는 겁니다.
어떤 무리를 다 모으시겠다는 겁니까?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겠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누구를 말합니까? 나라가 망하므로 본토에서 쫓겨나....환란을 당한 자입니다.
나라가 망하므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에서 쫓겨납니다.
쫓겨나서 끌려 간 곳이 바벨론 땅입니다...거기서 그들은 고난의 떡과 물을 먹고 마셨습니다.
그때서야 믿음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을 믿고 그 하나님의 은혜로 보호하심을 받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깨달아...하나님 앞으로 믿음으로 돌아온 사람들이...남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모으고...이끌어 돌아오시는데...어디로 돌아오시느냐...
그들을 한 처소에 두신다는 겁니다.
그곳이 어떤 곳이냐...보스라의 양떼 같이 하며...초장의 양떼 같이 하리로다고 합니다.
보스라는 에돔의 땅이라고 했습니다....
에돔 땅인데 그곳은 양을 치기에 가장 좋은 땅으로
그곳은 요새가 있는 곳이요...푸른 초장이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요새가 있다...요새는 뭐하는 곳입니까?
전쟁이 일어나면 생명의 보전을 위하여 피할 수 있는 곳이 요새입니다.
거기다 푸른 초장은 양의 양식으로.... 생명유지에 절대 필요한 것인 꼴입니다.
보스라의 양떼....푸른 초장의 양떼....생명유지에 절대 필요한 것들을 말씀합니다.
마찬가지로...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남은 자를 모으사...돌아와서 한 처소에 두시는데
그 처소가 보스라같고...푸른 초장 같은 곳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곳이 어딥니까? 그곳이 예루살렘성전이요...이 성전의 실체가 예수그리스도요...
그러므로 성도는 성전...교회에 나옴은 예수 앞에 나옴을 기억하고
예수님이 내 영적 생명과 영적전투를 하는 성도의 피할 요새이자...
예수앞에 나오면....은혜의 양식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입니까?
이세상풍파심하고 또환난질고많으나 나편히쉬게될곳은 주예비하신 주-의-전
그향기로운기름을 주내게부어주셔서 내기쁨더해주는곳 주피로사신 주-의-전
이세상 풍파와 환난과 질고...이게 세상의 전투지요...그때 내가 피할 곳이 어디냐..주의전 교회0
향기로운 기름을 내게 부어주시는 곳...은혜의 양식을 말하지요?
그리고 그 양식을 먹으므로...만족얻고...내게 기쁨 더해 주는 곳이 어디냐...그곳이 주의 전. 교회0
그러므로 끌려갔던 성도들이 돌아와 그들이 진짜 피해야할 곳...그들의 양식이 있는 곳
그곳이 교회 뿐임을 믿어...제일 먼저 시작하는게 뭡니까?
학개서를 보면...성전수리였던 겁니다.
그리고 12절에 끝절을 봅시다....뭐라고 합니까?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크게 떠든다...이게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의 은혜로 끌려간 자들이 돌아올 때에...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사람이 모인 곳에는 뭐가 있다...떠듬이 있는 것입니다.
식사를 하러 점심시간에 가보면...저녁시간 식사보다...점심시간 식사시간이 더 시끄러워요
어떤 경우에는 내 앞에 앉은 사람이 말을 하는데도 내가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시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세상 잡소리로 떠드는 것이라면...
오늘 본문에 사람들이 크게 떠든다는 것은 그냥 소리가 시끄럽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다시 회복시켜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서로 간증으로 나누는 것을....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는 뭐가 있어야 한다?
세상이야기만 시끄럽게 할 것이 아니라...간증으로 떠들 수 있어야 합니다.
13절.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길을 열면서 앞서 가시는 자가 누구일까요?
당연히 남은 자를 모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남은 자를 모으신 여호와께서 어떤 사람보다 앞에 가시고 앞서 가신다는 것을 거듭거듭 강조합니다.
본문에 보시면...그들 앞에....앞서.....선두로 가시리라...라고 합니다.
그렇게 앞서 가시는 분이 13절 끝절에 여호와께서 선두로 가시리라...라고 합니다.
여기 왕이요...길을 여는 자...라는 말씀이 성도된 우리에게는 놀랍고 큰 은혜의 말씀이 아닙니까?
실제로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왕이시오...길을 여시는 자 이시쟎아요?
길을 여시는 자시라는 것을 성경은 시시 때때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겁니다.
제일 먼저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들을 갈대아 우르인의 땅에서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가게 하신 분이 누구십니까?...그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들 앞에 서서 가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앞장서서 가시며 길을 여시므로 마침내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그렇게 아브라함보다 앞서 가신 하나님이심을 어디서 보여줍니까?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어 애굽에 내려갔을 때...
아브라함이 아내 사래를 팔아 자기 목숨을 부지하고자 합니다.
그결과 아내 사래가 어디까지 갑니까? 애굽의 바로왕의 궁실까지 끌려갑니다.
거기에 누가 있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거기에 먼저 와 계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먼저 와 계시므로 사래가 그 몸을 보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야곱의 이야기입니다.
야곱이 형 에서의 낮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밧단아람에서 하룻 밤을 유숙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에서 사닥다리가 내려오고
그 사닥다리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그런 가운데...누구를 보게 되느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을 보게되고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야곱이 잠에서 깨어 한 말이 무엇입니까?
창28: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 말씀의 뜻이 뭡니까? 야곱은 여호와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만 계시는 하나님이신줄 알았다는 겁0
그런데 그 하나님이 자기보다 앞서 여기에 와 계셨다는 겁니다.
이것을 더 구체적으로 증거하는 말씀이 있습니다.....그것이 요셉사건입니다.
요셉이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에 팔려갔고...어디까지 갑니까? 보디발의 집까지 갑니다.
그렇게 팔려간 요셉을 성경이 거론할 때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이 말씀이 계속 반복됩니다.
창39:2,3
2.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이 말씀이 무엇을 말씀합니까?
요셉으로 하여금 이 보디발의 집으로 오도록 길을 여신 분이 누구시냐? 여호와시다
그리고 그 보디발의 집에서 요셉과 함께하신 그분이 누구시냐?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요셉이 훗날에...형들을 만났을 때...
형들이 자기를 판 것으로 두려워하여 벌벌 떨 때에 요셉이 뭐라고 합니까?
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기막힌 표현이 아닙니까?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습니까?
형들보다 자기를 먼저 이곳에 보내셨다는 이 표현은
요셉이 경험하지 아니하고는 할 수 없는 표현입니다.
요셉은 자기보다 앞서 애굽에 가신 하나님을 영적으로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그곳에 갔을 때...먼저가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함께 하신 하나님이 형통케 하심을 보았기에 창45:5절의 표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을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여...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까지 누가 앞서 가신 겁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서가고...하나님께서 그들을 따라 오신 겁니까?....아닙니다.
하나님이 앞서 가시고...이스라엘 백성들이 따라 온 겁니다...
출13:21,22
21.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23:23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출32: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시네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