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부산구간)2회차
답사일:2016년 8월9일~10일(무박2일)
코스:대변항~임랑해수욕장
동행인:나홀로
교통:갈때☞ 서울역(22:50발 무궁화호 20000원경로)~부산착 10일 04:10착~택시(16000원)~해운대~기장초교하차(버스)~택시(대변항 3500원)
올때:☞임랑해수욕장(버스)~좌찬삼거리(시외버스)~울산(고속버스)~동대구역(무궁화호 14800원)~서울역 ~귀가
서울에서 해파랑길을 갈려면 다녀본 결과 1박2일로 진행해야 교통편이 수월 합니다 생각보다 부산역 에서는 시내버스가 서울과 달리 첫차가 전철과 버스는 05:30분이 넘어야 옵니다 서울역 에서는 04:30분이면 있는데 부산시내버스는 서울 보다 늦으니까 무박시에는 꼭참고 하시길
서울역 에서 22:50발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를 탑니다 (22:49)
부산역에 04;10분착 부산역을 나옵니다 (04:22)
해운대로 가서 버스를 타야 하는데 역광장 을 지나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첫차가 05:42발 1003번 기장행 급행이 있습니다 여기서 1시간 이상 을 기다려야 하니 너무길고 현재시간 04:30 부산 지하철도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므로 택시를 이용 합니다(16000원) 해가 들기전에 진행해야 수월한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우니 무박보다 1박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04:40)
대변항 에서 기장 군청까지
해운대에서 버스를 타고 기장 초교 하차 대변항 버스를 기다리니 여기도 마찬가지로 30여분을 기다려야 하니 지나가는 택시 타고(3500원) 지난번에 마쳤던 대변항 에 도착 합니다 (05:45)
햐옇튼 부산지역 아침버스는 서울 보다는 1시간 가량늦다는 것을 참조 해야 합니다
대변항 입니다 아직 일출전이라 조용 합니다 (05:53)
해파랑길은 부산 갈맷길과 같이 갑니다 그러므로 갈멧길을 따라 가도 됩니다 두호항 대변 숲속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05:56)
이숲길은 해안도로 개설전에 두호항에서 대변항 으로 넘나들던 수렛길 입니다 (06:07)
탱자나무 울타리에는 탱자가 잘 여물고 있네요 (06:08)
갈맷길 표지판이 보이네요 (06:13)
나무가지 사이로 해가 떠 올랐네요 (06:15)
많이 안다녀서 잡풀이 제법 커서 진행을 더디게 하네요 (06:20)
두호항에 가까워지내요 펜션 건물을 지나 가고(06:38)
갈멧길 이정표 인데 해파랑길 표지는 끝에 조그많게 하게 붙어 있네요 (06:40)
현위치 월전항 에 도착합니다 (06:41)
이정표방향 으로 도로 따라 갑니다 (06:50)
바닷가 일출을 찍어 보지만 똑딱이 카메라 라 잘 안 나옵니다 (06:50)
sbs 월화드라마 기장군 드림 오픈세트장 입구 입니다 (06:51)
오픈세트장 교회 (06:52)
앞에 보이는 돌출된 해안은 개인 소유라 들어가지 못한 답니다 (06:52)
두호어촌계 자율공동체 해녀상 을 지나 갑니다 (06:56)
두호항 에 도착하고 (06:57)
전봇대에 붙은 해파랑길 로고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06:58)
길가 나무에 아주 예쁜꽃이 피었길래 동네 아주머니 에게 물으니 “나도 몰라예” 하네요 (06:59)
한동안 도로를 따라가다보니 주택안에 정원수도 기이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07:34)
기장군청 옆문 앞을 지나 갑니다 (07:39)
죽성 사거리 에서 임랑.일광 해수욕장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07:43)
기장군청 에서 임랑해수욕장
기장군청 앞에서 재 정비 하고 출발 합니다 (07:50)
기장군청 체육관 을 지나서 도로를 따라 지루하게 갑니다 (08:10)
기장군청 에서 일광해수욕장 까지는 걍 도로 따라 30여분 을 갑니다 일광 해수욕장 입구에 도착합니다 (08:31)
일광 해수욕장 입니다 날씨는 찌는데도 해수욕객은 한사람도 안보입니다 아침이라 그런가 ???(08:36)
햇살은 강한데 해변은 너무 조용 합니다
일광해수욕장 표지석을 지나서 (08:38)
일광 해수욕장 을 나오면 해파랑길은 나무 데크 길로 올라 갑니다 (09:02)
나의집 지붕위를 걷는 기분으로 진행 합니다 (09:04)
다시 해안가로 내려와 먼바다를 보면서 진행 합니다 (09:11
등대가 보이고 툭터진 바다를 보면 시원한데 여름햇살은 덥기 만 합니다 (09:13)
전국적 으로 기장미역 은 유명 하지요 입석광고판 앞에서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09:25)
낚시배 전용 부두 랍니다 (09:29)
옹벽에 기장미역 최대 생산지 이동 마을 선전 입니다 (09:51)
이동마을 을 나와서 (09:54)
수족관 에서 팔리기를 대기 하고 있는 물고기들 (10:02)
지금부터는 도로가 해송길 나무데크길 따라 진행합니다 (10:04)
멀리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10:10)
이천리에 도착 합니다 (10:11)
바다풍경은 멋지기만 하는데 오래 머물를 수가 없어 보고만 갑니다 (10:13)
걷기좋은 송림 데크길 (10:14)
소나무를 피해서 데크길이 조성된 모습 입니다 (10:17)
다시 해안가 길 로 내려 섭니다 바위들이 무슨 형상을 만들엇는데???(10:19)
동해안 물은 맑고 푸른데 주상절리 바위를 눈팅안 하고 지나 갑니다 (10:20)
자갈길 이라 걷기는 조금 불편 합니다 (10:21)
키스 바위 인가 ????(10:22)
온정마을에 도착 합니다 (10:32)
갈매기 들이 가로등 뽈떼 에서 자기집 인양 쉬고 있고 (10:36)
바다 수평선을 쳐다 보면서 진행 합니다 (10:38)
고리원자력 발전소가 가까워 집니다 (10:39)
도착지인 임랑 해수욕장도 우측 건너편에 보입니다
신평소 공원쪽으로 갑니다 (11:06)
방파제 따라 갑니다 (11:07)
등대를 잠시 구경하고 나옵니다 (11:10)
건너편에붉은색 등대도 있고 (11:11)
푸른바다 잔 파도가 넘실 대는 수평선을 잠시 바라 봅니다 (11:12)
동백항에 도착 합니다 (11:15)
나무데크길 따라 진행합니다 (11:27)
신평소 공원 아래 바다 풍경 입니다 (11:29)
주상절리 의 바위들이 파도를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11:30)
신평소공원의 정자 신평정 입니다 (11:32)
신평소 공원 종합안내도
신평소 공원을 내려와 해안가를 따라 걷습니다 (11:37)
지금말리고 있는것은 먹는 미역이 아니라 일본으로 수출되는 건축용 회를 끓일때 쓰는 미역 이라 합니다 (11:39)
윗에 붉은 색갈은 우무가사리 랍니다
칠암항에 도착합니다 (11:42)
고깃배가 드나드는 칠암 방파제 입니다 (11:47)
칠암항에는 횟집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11:49)
칠암항 에서 중식과 휴식을 하고 문동 해녀 복지회관 을 지나 갑니다 (12:57)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건너편에 바로 보입니다 (13:02)
바다는 한가롭기만 합니다 (13:06)
이제 임랑해수욕장이 가까워 졌습니다 (13:19)
임랑교를 건너서 (13:20)
임랑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고리원자력본부 하계체력장 텐트가 있군요 (13:26)
오후가 되니 해수욕객이 모여듭니다 (13:27)
여기서 갈맷길과 같이 하는 해파랑길을 마치고 귀가 길에 오릅니다
도상거리 19.43km소요시간 7시간38분(휴식1시간41분포함) 걸렸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강한햇살에 진행키 어려웠습니다 다음에는 1박2일 진행해야 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