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24일 비오는날 서울요금소부터 양지나들목부근까지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승용차의 진로방해영상,
마성터널을 통과한 후, 아반떼승용차가 버스앞으로 차로변경후 속도를 줄이며, 진로를 방해하고
있다. 비오는날 이러한 행위는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행위이며, 자신은 물론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다.
고속도로는 도로 특성상 빠른속도로 주행을 하기때문에 앞차와의 거리, 즉 차간거리가 100미터
이하일 경우 앞지르기를 할 수 있다. 단, 제한속도 이내에서,
그러나 일부 승용차들의 경우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를 착각하여 무모한 행동을 일삼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사태도 속출하고 있다.
고속도로는 특수한 도로라고 본다. 왜냐하면...
나들목에(IC) 도착하기 전에는 절대로 빠져 나갈 수가 없다.
먼저 진입한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해 나들목을 통하여 고속도로를 빠져 나가기 전에는 차량의 수가
줄어 들수가 없다. 따라서 후미에서 이동하는 차량들이 과속으로 계속 앞지르기를 할 경우 이미 선행
하는 차량들과 합쳐지게 되고 차량의 이동대수가 늘어 나면서 몰림현상으로 정체가 야기 될 수 밖에
없다. 과속과 차간거리 미확보는 정체의 요이이며 대형사고의 주범이다.
첫댓글 지극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아직도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의 기준도 모른채 건방을떠는 일부 운전자들을 보면 참으로 열통과 분통이 터지지요.
하지만 운전면허따기가 점점 더 쉬워지고 응시생들에게 자꾸만 간략한 시험제도를 행하고있는 면허행정부터 잘못된 행정이라 꼬집어 말을 할 수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