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 지지모임 『구미희망포럼』창립총회-김천타임즈

[사무국장]

뉴스경북서부

박근혜 전 대표 지지모임 『구미희망포럼』창립총회나눔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지리반장 정상각 기자  |  gimcheon@paran.com

승인 2011.07.23  11:50:31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모임으로 알려진 『구미희망포럼』이 “나눔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기치를 내 걸고 22일 금요일 저녁, 구미시 GM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가지고 공식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걸 경북희망포럼 회장과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전병억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각 지역 희망포럼 회원, 김정환 김천타임즈 대표이사, 시도의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김종열 구미희망포럼 사무국장(왼쪽), 김정환 김천타임즈 대표이사(오른쪽)

▲ 김성조 국회의원, 이판돌 구미희망포럼 회장, 정해걸 경북희망포럼 회장

『구미희망포럼』창립총회에서 이판돌 전 대한민국박사모 구미지회장이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김선태 사단법인 희망문화재단 대표가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또한 전병억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장이 고문으로, 김진호 전 대한민국박사모 구미지회 행사총괄위원장이 부회장으로, 김종열 전 대한민국박사모 구미지회 기획위원장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되었다.

▲ 임명장 수여

▲ 김선태 공동대표

▲ 전병억 고문

▲ 김진호 부회장

▲ 김종열 사무국장

이판돌 회장은 취임사에서, “나눔으로 함께 행복한 세상을, 또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소외계층, 결식아동, 서민들에게 희망이라는 말로, 꿈으로만 느껴지는 현실에서 그늘진 이웃에게 봉사하는 단체로 만들겠습니다.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알리면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서 소통의 역할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이판돌 회장 취임사

정해걸 경북희망포럼 회장은 축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복지국가건설에 참여하는 희망포럼이 바로 미래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박근혜 전 대표의 서민복지 정책이야말로 국민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잘 사는 복지의 표본이라고 강조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에도 희망포럼이 출범하여,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로 하면서 특히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조 국회의원은, 구미희망포럼 창립을 축하하며, 박정희 대통령이 이루어 놓은 구미에 희망포럼이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이판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힘을 모아서 많은 일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구미희망포럼과 사단법인 희망문화재단은, 나눔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상호 협력하며, 시민과 소외계층의 희망의 등불이 되며, 나아가 국민모두가 행복한 복지국가를 만드는 데에 동참하자는 『희망나눔 협정서』에 서명을 했다.

▲ 희망나눔 협정서 서명

구미희망포럼은, 국민희망포럼 연대 경북희망포럼 (회장 정해걸 국회의원.경북의성) 산하 조직이다.  국민희망포럼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외곽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강창희, 이성헌 등 친박근혜 계열의 전·현직 국회의원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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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희망포럼 조직

- 회장 : 이판돌
- 공동대표 : 김선태
- 고문 : 한기조, 박세문, 김영일, 허호, 전병억
- 자문위원 : 이규원, 나명온, 장세만, 김종광, 김수조, 최인수, 이태식
- 법률자문 : 이병길, 이영배, 이혜영
- 부회장 : 정성균, 이승호, 김진호, 이재효
사무처-----------------

- 사무국장 : 김종열

- 사무1차장 : 이정아
- 여성국장 : 박수희

-대외협력위원장 : 김락근

- 봉사위원장 :이수분

2차 조직개편은 운영자회의후 추후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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