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명 : 캐슬렉스 Golf Club
* 간략소개 : 청도공항에서 약 80분가량 떨어진곳에 있는 골프장입니다. 사조그룹에서 인수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인들을 위해 재탄생된 골프장입니다.
* 이동방법 : 청도공항에서 8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 페어웨이 컨디션 :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으나..한국잔듸(중잔듸)로 변경중에 있다...코스관리는 매우 잘되어 있다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중간에 속하고 그린난이도는 중이다...
* 코스규모 : 36H 골프장(스카이,레이크,밸리,힐)
* 핸디 : 평균타수보다 3~4개 더 나오고 특히 바람이 부는 날이면 매우 어려워진다... 5~8개 더나온다고 보면된다.
* 거리 : M목이고 캐디가 M로 불러준다.
* 캐디 : 2인 1캐디이고 중국인이 캐디를 본다, 캐디의 말을 절대 신봉하라.. 팁은 라운딩후 70위엔 지불하였다(18H기준)
* 카트 : 전동카트는 페어웨이 진입이 불가하며, 본인이 직접 운전한다. 2인 1카트, 5인1카트가 움직인다.
* 팀컬러 : 빼이조는 추천할만한 곳이다. 부부팀, 친구들모임등 편하신 분들과 가기에 부담이 없다, 비용도 매우 저렴하다
* 락커 : 샤위시설은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다. 객실샤워보다는 락커샤워를 추천한다
* 클럽하우스 :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없다. 로스트볼구입정도, 점심정도이다.
* 숙박시설 : 2층부터 골프텔을 가지고 있지만 청소, 객실컨디션은 좀 떨어진다.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내 골프용품숍이 있다,
* 주변상황 :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에 라운딩후 편도시내에 맛사지, 저녁식사등을 하러 한번 나가는것이 괜찮다
* 기타상황 : 조선족 가이드가 6~7명이 상시 대기하며, 팀관리를 해준다. 이에 아침에 식사를 하면 본인백을 찾아서 라운딩을 하시면 된다,



클럽하우스 전경

식당전경


객실과 욕실사진


용품숍을 가지고 있고, 맥주집, 삼겹살집등이 있음 맛사지도 미리 예약하면 가능함.

총 36홀을 가지고 있음.
코스는 36홀이나 여기에는 힐코스와 스카이 코스만 안내하기로 한다...다른 코스도 다 다녀봤지만, 코스의 재미와 난이도가 비슷비슷하다...


1번홀 : 페어웨이가 넓다..이에 헤저드만 주의하면 문제가 없는 홀이다. 앞에 보이는대로 보내면 문제가 없다..다만 좌측 벙커는 주의해야 한다.


2번홀 : 파 5이다 앞에 보이는 좌측헤저드를 주의해야 한다. 최대한 우측으로 보내야 한다.. 3온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곳이다.


3번홀 : 앞에 보이는 좌측 벙커에만 가지 않으면 무난하다...최대한 좌측으로 붙여 보내야 한다.


4번홀 : 파3인데..대부분 좌측으로 많이 가니 주의해야 한다..잛아도 벙커탈출이 어렵다...거리를 맞추어 보내야 한다.


5번홀 : 최대한 우측으로 보내야 한다...좌측으로 보내면 런이 발생하여 헤저드처리가 될 수 있다..앞에 헤저드 건너가는 거리가 150정도이다.


6번홀 : 앞에 손바닥모양의 나무를 보고 날려야 한다...좌측 도그렉이기에...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7번홀 : 앞에 헤저드를 건너가야 되고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투온이 생각보다 어려운 홀이었다.


8번홀 : 파3이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있는 홀이었다...바람의영향도 있으니 큰채로 치는것이 좋다.


9번홀 : 마지막에 이렇게 어려운 코스를 만들어 높다니...거리도 있고 방향도 잘 잡아야 한다. 세컨샷도 제법 거리가 멀었음..


1번홀 : 스카이코스답게 바람이 조금있었다...코스가 대신 다 오픈되어 있으니 방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2번홀 : 잔듸를 교환하는 중이었다..좌측벙커를 피하면 내리막이어 왠만하면 2온이 가능하다..


3번홀 : 파3코스...가장 쉬운 홀이었다...그린만 공략하면 버디까지 가능한 홀이다..


4번홀 : 우측으로 가는 순간 OB이다..이에 좌측벙커쪽으로 최대한 붙여서 날려야 된다..그래야 그린공략을 할 수 있다.


5번홀 : 앞에 보이는 그라이스벙커 3~4번째로 공략한다. 우도그렉이지만 막창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거리만 보며 문제없이 파세이브는 가능하다.

그늘집- 바로 정산을 해야 한다.


6번홀 : 파3치고는 매우 거리가 멀었다...벙커가 많이 지킴으로 정확한 공략이 필요하다..


7번홀 : 중간에 헤저드가 들어온다..이에 드라이버 공략은 하면 아니되고 우드고얅을 추천한다...그리고 우드로 한번더 날리고 어프로치가 맞다..


8번홀 : 앞에 보이는 바람개비 방향으로 날리면 전혀 문제가 없다...우측으로 밀리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한다.


9번홀 :마무리가 잘 되도록 해 두었다.. 거리도 짧고, 2온이 가능하다..캐디가 알려주는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170정도의 세컨을 할 수 있다.

동반자들과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