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 영신봉-고운동치>
▣ 언 제 : 2009. 11. 1(일)
▣ 날 씨 : 흐린후 맑음
▣ 누구랑 : 비실이부부외 25명
▣ 어디로 : 거림-세석대피소-영신봉-삼신봉-내삼신봉-고운동치
▣ 내 용 : 낙남정맥 첫구간을 거림에서 출발합니다.
거림에는 아직 단풍이 절정이나 마을을 지나자 단풍은 끝이나고 세석대피소 부근은 초겨울입니다.
영신봉에는 안개로 시게가 좋지 않습니다.
영신봉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급히 정맥길을 출발합니다.
출발점에서 안개 때문에 영신대쪽으로 50분가량 알바로 낙남정맥 신고식을 치룹니다.
영신봉을 얼마 지나지 않아 날씨가 좋아 집니다.
삼신봉을 지나자 마자 고동치 까지 이어 지는 대죽으로 길만 보일뿐
죽순에 얼굴을 스치는 짜증스러운 정맥길입니다.
고운동치에서 돼지머리와 막걸리 한잔으로 오늘 산행을 마감합니다.
거림마을 단풍
거림마을 출발
사천 바다쪽 운무
이영진, 이원형님
이영진, 이원형님
홍대장
담비님
여공주님들
명장님
조해웅님
대광그룹 김종권, 김창경님
수림사장님과 삿갓
세석대피소 도착
낙남정맥 출발
영신봉 출발
알바 덕분에 영신대도 보고
알바하고 정맥길을 찾아 한숨 돌리고...
철도없이 피어버린 진달래꽃
담비님
지릿재도...
음양수 부근 제단
수림사장님 회원님 무탈을 빌고...
백솔회 회원님들
석문
삼신봉에서 유박사님
삼신봉에서 천왕봉을 바라보고
청학동
천왕봉
홍대장,담비,비실이회장님
외삼신봉
담비님
고운동치 도착 산행마감
첫댓글 지랫재 님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이번 산행도 홍대장님과 함께 완주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과장님 가끔 한번씩 산에서 보입시더...
영신대는 아직 저도 가보지 못했는데 알바 덕분에 구경하셨네요. 이번 구간은 장불대 제단 주변에서 내려다 보는 단풍과 외삼신봉에서 쳐다보는 조망이 일품이고, 지루한 산죽길은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구간입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산행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낙남정맥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명길님 당직 때문에 .. 작품 사진 감상을 못하여 아쉽네요...다음구간에 뵙겠습니다.
낙남길의 덤으로 가본 영신대방구돌을 보고 왔으니 아마도 낙남의 알바는 없을 듯 하이. 이젠 비실이는 방콕에서 눈팅을...
비실이회장님이 없는 낙남은 안코 없는 찐빵 인데요...회장님이 방콕하면 우리도 하야를 해야겠네요....낙남길 보니까 짜다라 가고픈 마음도 없습니다.....
씰데없는 소리~~ 낙남 오르락거리다 보믄 9정맥이 붙들고 늘어질 것인디.
늘 ~~ 홍대장님 모시고 함께하는 산행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안전한 산행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
러셀님 카페에서나 자주 만납시다...
조위에 참꽃 나는 왜 못봤을까.....사진 즐감 하고 갑니다...
눈을 크게 뜨야지...
보고싶은 얼굴이 다모였네요 즐거운 낙남길 되시고요 저도 일욜 대간땜빵 한구간 했습니다. 12월중에 얼굴뵈러 참석할께요 ^^노가다를 잊지 말아주세요 ^^*
노가다20년 12월에 얼굴 보여주실려고.....보고파서 우짜지... 멋진 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