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정말 춥다죠? 이곳은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낮에는 따뜻합니다. 태양 아래에서는 정말 뜨거운데 그늘로만 들어가면 시원합니다.
정말 전형적인 가을 날씨죠?
덕분에 빨래를 건조기에 돌리지 않고 태양 아래 말립니다.
인정이가 이가 아프다 해서 치과에 갔었는데, 치료하려니 겁을 먹었나 아프다고 해서 치료는 못하고
일단 통증을 가라않힌후 치료하자 해서 엑스레이 찍고, 약을 처방 받고 돌아 왔습니다.
민지가 밥을 잘 먹네요. 처음에는 안 먹더니 이제는 반찬도 이것저것 잘 먹습니다. 먹는걸 제일 걱정했거든요.
정우는 씩씩 합니다. 지난 여름의 정우는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단어테스트 하자고 방문을 두드립니다.
아침마다 저를 너무 귀찮게 해요...
준수는 처음에는 조금 소극적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수업도 잘 따라가고요. 단어도 틈만나면 열심히 외웁니다.
주연이는 역시 이제는 베테랑이 됐어요. 단어 외우는 것도 주어진 분량보다 더 외웁니다. 욕심이 생겼나봐요. 잉글리쉬타임 제일 잘 지키네요.
성준이 처음 만났을 때, 이놈 만만치 않겠다 했는데, 왠걸 잘 따라옵니다. 단어도 빨리 외우네요. 머리가 좋아요.
이슬이는 믿음직 합니다. 보기보다 긍정적이구요, 잘 따라옵니다. 잘 웃어서 예뻐요. 그런데 왜 이렇게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만 나타나면 얼굴을 가립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첫댓글 애들끼리 벌써 친해진거처럼 보여요
벌써 다 친해졌죠...^^
기타도 배우나봐요? 발코니에 서 있는 모습들이 스타들이 팬들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이 나요.
초등학생과 중1까지만 키타레슨 합니다.
민지는 말랐는데 통통하게 예쁘게 살 붙어서 한국에 돌와 올 거 같은 이 느낌?
ㅎㅎ 민지 생각보단 속살 있어요..튼튼한편이지요..보기에는 말라보이나 봐요?
밥살이 아니라 군것질살이다는..ㅠㅠ..
초코렛 킬러입니다,,단거 무지 좋아하고.. 이 참에 야채맛을 알아서 왔음 좋겠어요~~~
사진마다 웃는 정우얼굴보니
넘 좋네요..
금샘~~감사함당..
즐기면서 영어공부 열심히했으면해요
대범하게 보내긴 했는데..
걱정이었거든요.
친한친구 준수랑 있어서 안심입니다.
누나,형아,친구, 동생들도 모두 화이팅 !!
저두요..정우가 있어 다행이다 했거등요..ㅋㅋㅋ
사진 보면 정우와 준수 행복해 보이고 그 시간들을 즐기는것처럼 보여요
정우 이젠 다 컷네요...^^
아들..웃는 모습만 봐도 같이 웃게 되고 안심이 됩니다..
걱정과는 달리 너무 잘 적응하고 있다니 역시 울아들 최곱니다..
우리는 아들바보들^^
저도 아들 바보입니다
딸바보 하고 싶어도 못해요..ㅋㅋㅋ
먹는거 많이 좋아지면 이제 단어 외우기..좋아졌다는 얘기 들을 차례인데..
서서히 좋아질날 있겠죠!!1
기타배우는 모습이 귀여워요..
ㅎㅎ민지야! 소리는 나는거니??
단어도 외우려고 하네요, 서서히...
기타 선생님,,머리스타일 멋집니다..
돌아오기전까지 한곡정도는 제대로 할수 있을 라나요???
주연이가 세번째라 그런지 여유가 느껴지네요^^
지난번은 우기철이라 빨래가 안말랐는데 빨래가 잘 마르는것을 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저보다 더 주연이를 잘 아시는 선생님~ 주연이 이번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동기들과도 잘 지내길 바라며~
올때 마다 달라지는것 같읍니다. 한층 성숙해지는 주연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응 잘지내고 있어 공부 열심히 할껭ㅋㅋㅋㅋ
사진상으로 밝은 모습이 무척 좋아요
실제로 밝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정이가 해맑게 웃는모습이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화이팅!!!
울 성준이는 항상듬직해서,,, 여전히 멋지고~~
사랑한다~~ 화이팅하장
발코니의 저 멋진눔은 뉴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