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토리니로 착각할 만큼 아름다운 삼척 대명 솔비치 리조트.
애국가에 나오는 촛대바위
이사부사자공원에서 만난 사자
대명 솔비치의 야외카페!
삿뽀로 한 잔 앞에 두고 그리스 산토리니를 빰치는 풍경에 그저 감탄사만 연발!
무릉도원이 바로 여기.
대금굴!
환선굴 바로옆에 있는 석회암 동굴.
매일 한정된 입장객 인원 제한으로 선택된 사람만 갈 수 있는 곳.
그다지 화려하지 않지만 때묻지 않은 태고적 동굴의 모습이 인상적임.
대금굴 공원에서 키우는 몇 안되는 특히한 색상을 가진 황금송어.
대금굴공원의 폭포
대명솔비치 앞의 맛집!
맛집 손님들로 문전성시!
메뉴는 파듬뿍 강릉 한우불고기. 맛이 기가차다.
해양레일바이크.
등촌역에서 용화역까지 1시간동안의 즐거운 여행!
이번 여행은 인도 여행에서 만난 형님 내외의 초대로 행운을 잡다.
고마운 분들이다.
레일바이크가 통과하는 터널 곳곳을 환상적인 빛의 세계를 만들다.
동해시에서 와이프의 지인을 만나 소박한 대접을 받다.
2박3일의 마지막 밤을 불태우다
대하 구이에 송이 해물탕으로 가을을 만끽하다.
지난 밤부터 내리는 비가 새벽이 되어도 추적추적 그칠 줄 모른다.
떠나는 날 새벽에 새벽번개 시장에 들러 싱싱한 해산물과 회 몇 접시 구입하다.
번개시장에서 구입한 생선회로 아침 댓바람부터 이별을 아쉬워하며 마지막 만찬을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