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를 세우는 곳이 진부령이고 석재상이 속초라 좀 멀긴한데 한번은 가서 직접 확인해야 일이 진행될것 같아서
지난 19일 심석보총무, 이공흠부장, 박용화팀장, 저까지 네명이 진부령 기념공원하고 속초 강원석재에 다녀왔습니다.
기념공원측에서 기념비 크기를 최대 600×400으로 제한해 놓고 있어서 작더라도 가급적 자연석으로 이쁘게 하려고 했는데 자연석은 단단하지 않아서 글자를 작게 팔수 없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의 가공이 덜된 오석을 이쁘게 다듬어서 하기로 했습니다.
기념공원에 세워져 있는 기념비와 종주대원 이름들....
석재상 주인과 확인 사진
기념비 전면
기념비 후면
이정도가 기념비 뒷면에 들어갈 수 있는지 확인해서 알려주기로 했고요.
5월 말에 종주대원 명단이 확정되면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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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