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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스크랩 반도의 흔한 퇴사절차...
milkyway 추천 0 조회 84 14.08.18 05: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http://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1465123&page=2





zzaang 2014-08-11 (월) 1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렇게 당했었는데..부려먹기만하구 ㅠ


사신령 2014-08-11 (월) 16:14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회사들이 많이 그렇지 않나요. 
일많고, 보상적고 너 없어도 할사람 많다면서 발등에 불떨어지면 그때가 족같은 회사가 가족같은 회사가 되는거?

     
     
김병장님 2014-08-11 (월) 16:19
우리나라 소중대 공기업 전부 따졌을때 몇프로가 저럴까요? 
난 주변에서 한명봤는데...회계사 자격증 없는 회계하는 호구.
          
          
사신령 2014-08-11 (월) 16:23
전 제가 다녔던 회사랑 그 주변 회사들이 다 저래서... 
일많고 잔업많고 휴일없고 수당없고... 
공기업 대기업(갑), 을정도 회사들이야 고로고로 괜찮겠지만 
수많은 병,정 이하 하청들은 거의 다 저렇지 않나요? 
퍼센티지로 따져도 꽤 많을것 같은데요
          
          
호호이일이 2014-08-11 (월) 18:02
회계부서 과장 부장정도되면 깡패입니다. 
진짜 그사람없으면 회사안돌아갈정도;; 
일반 대기업은 그런경우 없지만.. 
한 직원수100~200명정도되는 곳 회계부서쪽가면.. 
진짜 중요한사람은 1~2명밖에 없다는... 
그사람이 회계처리다하고 ;;;오히려 다른부서온 부장이 여자과장한테.. 
잔소리듣기도하고;;;
     
     
쌍화차한잔 2014-08-11 (월) 16:32
옛날 생각난다. 
다들 하는 말들이 비슷하죠. 
눈치없이 3년이나 일했는데... 역시 눈치가 빨라야돼... T,.T 
쥐꼬리만한 월급에 일은 일대로 시키고...

Hungryⁿ 2014-08-11 (월) 16:15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저게 할 말인가


저넘어에 2014-08-11 (월) 16:19
노예네


fay23 2014-08-11 (월) 16:19
저건 그냥 짬처리 시켜놓고... 
설마하니 하는 사람 있을까.. 하고 뽑은 거겠지.. 
근데 실제로 못하긴 해도 대강 하는거보고..  저 글쓴이 내치고 더 좋은 사람 뽑을려고 했더니만.. 
사회에서 일 해본 사람은... 얼마나 글쓴이가 미친짓을 해왔는지 금새 느낀거고.. 

-_-;; 
내가 있던 연구실에서도.. 혼자 멀티플레이어 생활 하고.. 
남들은 연구만 하고... 돈은 똑같이 받고... 진짜 속으로 개욕하면서 
석사 졸업논문 준비 때문에 참고참고 했는데.. 
지금 어떤지 모르겠네.. 

가끔 전화와서.. 
어디 일안하면 좀 도와달라고 전화오더만... 진짜 ?까라 그래 ㅋㅋㅋㅋ 
경리업무, 안전담당 업무, 각종 회사비품 구매, 연구 및 논문 대리 발표, ㅋㅋ 
거기에 업자시켜서 공사하기 힘드니.. 내가 가스 배관 다 따고 했던거 생각하면.. 
아..... 글쓴이 심정 엄청 공감가네..

     
     
김병장님 2014-08-11 (월) 16:20
대학원은 공노비, 사노비 학위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몇년간 강제 노예.

arsas 2014-08-11 (월) 16:20
보통 사장 마인드가 저렇지 않나요 정도 차이일뿐. 

일년 반가량 it회사 다니다가 8개월간 명절 당일?고 휴일도 없이 무료 봉사에 질려서 사표쓰고 나갈? 

사장의 훈계(?)에 따르면 저런 마인드던데요

     
     
pumkin 2014-08-11 (월) 16:42
ㅋㅋ 훈계 개공감 ㅋㅋ

파브르르르 2014-08-11 (월) 16:25
이건 기업문화의 문제이전에 인간성 의 문제...


요수사레이네… 2014-08-11 (월) 16:29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일하다가 미래가 안 보여서 퇴사하고 대학원 졸업하고 현재 대학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지금 돌아보면 진짜 착취도 그런 노동력 착취가 없었네요. 심지어 중소기업이다보니 경영자랑 맞대면해야해서 별의별 더러운 꼴도 다 보게되고 ㅡㅡ 
진짜 그때 안 그만 뒀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함...


다존재한데 2014-08-11 (월) 16:31
딱봐도 주작이네 ㅋㅋ 자기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는 흔한 망상에서 지어낸 주작 ㅋㅋ
반대 27
     
     
미래소년초난 2014-08-11 (월) 16:39
주작이라니 어중간한 하청은 대부분 저런식...
     
     
블랙데빌2 2014-08-11 (월) 17:11
주작이라...취직해서 일해본적이 없구만....
     
     
bknight 2014-08-11 (월) 17:53
정말 망상속에 살고있네
     
     
Lombardi 2014-08-11 (월) 18:49
딱봐도 사회생활 못해존 어린애네
     
     
크루스탈로스 2014-08-11 (월) 20:04
민증에 도장은 말랐나 몰라 ㅎ

마황21 2014-08-11 (월) 16:32
저도 사표낼때 ㅋㅋ 어디 갈때는 있냐 이정도는 다 한다 그래놓고 
인수인계 할때 두명을 붙여 주더군요  ㅋㅋㅋㅋ 
혼자할 양이 아니란걸 윗선에서 진작에 알았던 거지요 ㅋㅋ

     
     
머리끈 2014-08-11 (월) 16:41
헐...ㅋㅋ

빛의구원 2014-08-11 (월) 1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그렇죠. 
인계하고 후다닥 나가면 연락옴.. 
뭐하자는거냐.. 이거죠.ㅋㅋㅋ


비평가 2014-08-11 (월) 16:42
정말 일많아 혼자서 버거울때는 미치지 미쳐 다른부서에 도와 달라고 말할수도 없게 
일자체가 전문성이 필요하면 환장합니다 ^^


Chuh용 2014-08-11 (월) 16:49
와 댓글쓰게 만드네요 ㅎㅎ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ㅋㅋ 15년차 분 뽑았는데 한달만에 갈아치움 그뒤 다른분 또 왔지만 그분도 갈아치움 다시 저에게 연락옴 돈 많이 주면 간다했음 얼마 원하냐고하길래 말도 안돼는 액수 불렀고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 준다고하고 그날 친했던 업체 부장님과 술자리때 하고 싶지 않고 내사업하겠다 라고 말하니 그뒤 대표 이사님 전화 다른 사람 구해보겠다라고 ㅋㅋ

     
     
쳐다보지마 2014-08-11 (월) 17:20
나왔는데 뭘 님씩이나 붙여줘 없을땐 상감도 개x끼인데

하늘위의늑대 2014-08-11 (월) 17:05
다 읽고나서 웃긴게, 그럼 작성자 저분은 경력이 얼마나 되실까...첨엔 한 두달 일한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아무리 작게 잡아도 6개월 이상인데 그런 사원을 자르다니...사장 마인드가 미친듯


피에른 2014-08-11 (월) 17:19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건 박봉에 짜증나서 못하겠다고 말하니 퇴근 후 소고기랑 치맥을 사주면서 그만두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 다음날 안갔습니다. 저 그만두고 같은 동기 몇주 후 그만뒀다는 연락 오고요 신입 연봉 올려?다 하네요


lupfel 2014-08-11 (월) 17:25
한국에 그런사장 많죠, 모르는 분들은 좋은 회사만 다니신 듯..


케이쨩 2014-08-11 (월) 17:32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대부분이 저럽니다-_-;;


LAAngels 2014-08-11 (월) 17:37
도대체 뭔 일이길래 저렇지..


최고의지저스 2014-08-11 (월) 17:58
왠만한 곳은 대부분 저럴거라고 봅니다. 
진짜 더럽고 치사하지만 대기업이 아니고서야 다 저러니까...


나랑함께 2014-08-11 (월) 18:26
흔하디흔한


Lombardi 2014-08-11 (월) 18:48
닥치고추천


이지스나이트 2014-08-11 (월) 19:28
너 키워주겠다 = 너 부려먹겟다.


으뜸풍 2014-08-11 (월) 19:44
와 미친 씨...이거 완전 내 이야기네 ㅋㅋㅋㅋ 
100퍼 공감.


大에브 2014-08-11 (월) 20:03
키워주겠다 =>그 말 믿고 일하다가 나중에 갈때 없어짐 

중소기업 잘못가면 인생 망치는것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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