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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고기는 예부터 보양식, 건강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니코틴산, 미네랄, 탄수화물의 함유량이 다른 육류보다 월등하다. 또한 고기는 연하고 담백하며 고소해서 마치 닭고기와 생선을 합한 듯한 맛으로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다. 지방이 적고 미네랄은 쇠고기보다 두배 가까이 많고 단백질도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많아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격이다. 한국양토양록농협이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대중적 입맛과 웰빙트렌드에 맞는 다채롭고 대중적인 토끼고기 음식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통적인 ‘탕’ 중심의 단순한 요리법에서 탈피해 찜류, 볶음류, 찌개류, 구이류, 죽류, 튀김류, 가정식 요리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식생활 패턴을 반영한 패스트 푸드와 서양식 요리까지 포함하고 있다. 개발된 음식 중 ‘토끼묵은지찜’과 ‘토끼간장매운찜’은 특히 우리 입맛에 제격이다. ‘토끼묵은지찜’은 고기를 깻잎과 김치로 돌돌 말아 자작한 국물과 함께 줄길 수 있어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한겨울 입맛을 살려줄 ‘토끼간장매운찜’은 담백한 토끼고기와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잘 어우러진 건강식품으로 겨울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쫄깃한 가래떡의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는 ‘토끼떡볶음’과 토끼고기의 야들야들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토끼수육채소무침’은 청소년 영양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다. 전통적인 ‘탕’요리와 ‘국’요리도 눈여겨 볼만하다. 깊게 우러난 토끼고기 특유의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토끼곰탕’과 파와 고추, 마늘의 칼칼함과 콩나물의 시원함과 토끼고기의 담백함 살아있는 ‘토끼해장국’은 애주가들의 숙취해소에 그만이다. 토끼고기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토끼커틀렛’과 ‘토끼오무라이스’도 있다. 집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두 요리는 평소 토끼고기를 접해보지 못한 어린이들이 간식거리로 거부감 없이 토끼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국양토양록농협 손창남 상임이사는 “토끼해를 맞아 방송이나 언론에서 토끼를 애완용으로만 너무 부각시켜 토끼고기가 혐오식품으로 인식될까 아쉽다”며 “토끼고기 요리는 외국에서는 최고의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내에서도 토끼고기 요리 저변확대와 대중화로 국민건강 증진과 양토농가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첫댓글 시후엄마야 봐라 토끼고기가 이렇게 좋은데 토끼고기를 먹냐고 물어보냐? 여성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많이 길러서 잡아줄테니 먹어봐라 수영이 엄마도 토끼고기 먹는줄 몰랐냐? 시후엄마는 토끼 고기도 먹냐고 묻더라 너희들 먹는다고 하면 많이 길러야 겠다. 우리 밭에서 기르고 있는 토끼는 슈퍼토끼로서 일반 토끼보다
배가 더크다.
헉 나중에 함 시도해볼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