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이라도 정식게임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노트르담대학 미식축구팀 선수
루티거의 생활을 그린 영화 "루디 이야기" 가 생각난다.
루디는 어린시절의 꿈을 실현한다.
루디는 미식축구를 시작했을때, 자신에게 선천적인 재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는 진정으로 미식축구부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마음과 영혼으로 절규한다.
루디는 단 한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그는 결코 팀에서 나가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아무런 활약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 처할 경우, 많은 젊인이들이 실망을 하고 말지만,
루디는 그렇지 않았다.
현재 그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강사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오랫동안 그는 괴짜에 가까운 자신의 미식축구 이력을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 를 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할리우드에서 돌아온 답변은 냉랭하기만 하였다.
"꿈 깨세요.."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문이 열릴때 까지 계속 두드렸다.
영화를 만들겠다는 그의 꿈은 점점 현실이 되어 갔다.
게다가 그 영화가 완성 되었을때 호평까지 받았다.
루디루커는 인생에서 성공했다.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하지 않았을 일을 기꺼이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포기하세요.."
"가망없는 일이에요.."
"그건 그저 꿈에 불과해요.."
라고 말해도 그는 계속 노력했다.
다른 사람들이 정해놓은 한계가 당신의 목표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기 바란다.
[출처 : 나의 능력을 부각시키는 자기표현 기술 / 테리 L. 쇼딘]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