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에서 일본으로 .. (광양항 훼리이용방법)
>
저 멀리 보이는 광양페리의 모습!!
1만6천톤 급의 대형선박인만큼 웅대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네요.
광양항 국제터미널 주자장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양페리 뒤쪽으로는 광양 이순신대교가 자리잡고 있어 멋진 야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터미널 내부로 들어가면 티켓구매도 할 수 있고, 티켓팅도 할 수 있는 카운터가 보입니다.
그 옆에는 큐슈와 광양페리, 광양의 여행정보책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티켓 구매를 안하셨다면 승선신청서를 작성하여 카운터에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페리 티켓을 수령하고, 대기 후 승선하시면 됩니다.
환전을 안하셨다면 환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니 환전하시면 되겠습니다.
보안검사 등 출국검사를 마치고, 광양페리로 탑승
광양페리는 3~5층에 객실이 위치해 있고, 중간인 4층에 각종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양주와 담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면세점, 일반 편의점과 가격이 동일한 편의점,
바다를 바라보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등 각종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탑승을 하면 저녁식사 시간이 되니 저녁을 먹어야겠죠~
식권을 지참하고 뷔페식 식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패밀리룸
절반은 침대칸이고, 절반은 다다미 스타일의
광양페리의 스탠다드B 객실의 모습입니다.
기본요금으로 구매시 이용하게 되는 객실입니다.
다인실은 8인실/18인/22인실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여기는 스탠다드A 객실입니다.
4명 정도의 가족이나 친구끼리 이용하면 좋을 4인실 객실입니다.
지금까지 보신 객실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서는 세면도구와 수건 준비하셔야 합니다.
슬리퍼까지 준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모든 승객께서는 편안한 수면을 위해 잠옷(트레이닝복)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이 선택하면 좋을 디럭스 싱글/더블 객실입니다.
텔레비젼, 냉장고, 드라이어 등 객실용품이 호텔 못지않게 마련되어 있으며,
화장실도 객실에 있어서 너무나 편리합니다.
또한 수건, 샴푸 등 세면용품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따로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부터는 광양페리의 스위트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위트룸은 모두 트윈베드입니다.
스위트룸답게 넓은 객실이 특급호텔에 온 착각에 들게 하네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밤바다의 야경은 황홀함을 선사해 준답니다.
편안안 소파와 웰컴 기프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곳이 바로 스위트룸 중의 스위트룸인 로얄 스위트룸입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침대시트는 스위트룸임을 알려주는군요~
공기청정기을 비롯해 다양한 객실용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객실의 화장실은 모두 동일한 모습입니다.
청결한 위생상태로 이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화장실은 디럭스/스위트 모두 동일합니다.
공동 세면장의 모습!!
간단한 세면은 굳이 사우나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겠죠??
신규 취항하여 세면장에서 광이 반짝반짝하네요!!
화장실의 모습!!
세면장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모습이죠.
이제 광양페리의 부대시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용 사우나의 모습!!
선박여행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가 바다를 바라보며 사우나를 하는거죠??
여행의 피로가 싹 사라질 듯 하네요.
귀중품이 있으신 분은 잠금장치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녁 먹고 출출하신 분들, 간단하게 술 한잔하실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을 편의점!!
배라고 가격이 비싸지 않고 일반 편의점과 동일합니다.
먹고 돌아서면 배고픈 아이들의 다양한 군것질거리도 마련되어 있고요.
광양페리의 노래방!!
이 곳의 노래방의 분위기는 노래주점 스타일이네요.
노래도 부르고, 일행과 술도 한잔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현재 광양페리 면세점에는 양주과 담배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도 저녁과 마차가지로 뷔페식으로 진행됩니다.
원하는 양만큼 마음껏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고 짐정리를 하면 하선할 시간이 됩니다!
~
바로 부관훼리 성희호입니다.
부산과 시모노세키를 잇는 선박이죠.
광양페리와 부관페리는 1만6천톤 급으로 규모가 동일하답니다.
해협유메타워의 모습도 보이네요.
아름다운 시모노세키와 모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타워입니다.
혼슈지역인 시모노세키와 규슈지역의 모지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저멀리 간몬대교의 모습도 보이고요.
크루즈와 페리의 차이는 페리는 화물도 같이 취급한다는고..
일주일에 3번 운행하는데
2번은 시모노 세끼항으로 ( 목, 일)
1번은 모지항으로 (화)
둘다 저녁 8시 출발 해서 11시간 걸리니깐 아침 7시쯤 도착하겠네요
이렇게 시모노 세끼항에 도착하면
보통 시모노세끼 해양박물관(요기에 흰수염고래뼈있음)
갔다가
수산물시장 들려서 초밥 먹고
건너편 신사 구경 갔다가
2층버스 한번타보고
기차를 이용해서 하카타역으로 ㄱㄱㄱ 아님
나가사키가서 짬뽕먹든지...하카타가 보통 베이스캠프;;; 근처 호텔 잡고 시내나가서 구경하고
포장마차가서 삐루(맥주) 1병 먹고
다시호텔와서 잠
2일째는 하우스텐보스가고
3일째는 후쿠오카타워
야후돔구장
마리노아시티쇼핑
다시 하카타가서 쇼핑
유후인가도 좋고 ..
시간 잇으면 기타큐슈가서
코쿠라성인가 거기 가도 좋구요
혹시 일본어를 몰라서 여행하기 꺼리시는분게 팁한가지 올릴께요 ..
http://www.gy-ferry.com/main/main.asp <<< 요기 광양 페리 홈페이지(전화: 1577-8696)
첫댓글 당초 7월까지만 전남지역민에겐 50% 선비 할인해주기로했는데 9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쌀때 한번씩가보셔요 주차장 꽁자고 ..부산페리는 편도 9만원이거든요 .. 코비나 비틀은 왕복23만원이였나 기억이;;;
아 사진이 엑박이 뜨네요 쩝 바로 올렸더니만 ... 3시간 걸린건딩.... 다시 저장하고 올려야겠어요 ㅠㅠ
지식제안에 올렸습니다 ;; 올릴게 없엇다는.... 요런것도 올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