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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귀농과 전원생활(귀농 ,귀촌, 텃밭, 친환경.전통음식) 원문보기 글쓴이: 들꽃농원
흑송소나무분재관리 |
흑송은 해변가 산 기슭에 자라는 소나무로 적송보다 잎이 억세며 길다. |
소재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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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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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으로 기르면 수형을 자유 자재로 만들 수 있는 잇점이 있으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것이 단점이 있고 소품을 얻는데 적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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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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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목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큰 소재를 구할 수 있고 완성시키는 시일도 빨라 자연의 곡을 갖고 있는 소재를 일시에 분으로 옮겨 활찰 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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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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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부위에 취목을 하여야 힐시에 좋은 분재를 만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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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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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퍼짐이 사방으로 뻗고 뿌리의 높이가 균일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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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송 배양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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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5mm정도의 왕사에 황토 2~3%, 흙토 2%, 부엽토 2%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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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송 활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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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부담을 주지 않는 4월이나 7월이 적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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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송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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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후 1~2주 정도가 중요하며 너무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주고 바람을 막아 건조를 방지하며 반 그늘에서 1~2주 정도 관리한 후 일반분재와 같이 관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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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엽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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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자르는 시기는 4월~7월 사이가 좋고 잎의 길이는 순자르는 시기에 비례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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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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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에 석회유합합제 보르도액으로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으나 개각충, 흰가루병, 진딧물, 솜벌레 등의 유충이 발생하는 경우는 별도 약을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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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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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송은 추위에 강한 수종이므로 자연상태에서 무방하나 본목이 약해졌을 때는 비닐하우스나 프레임에 넣어 강추위를 막아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