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창1동에 사는 사람입니다.(쌍문역 부근)
제가 부케도르를 알게된 것 은 응봉동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았습니다....그친구는 매일 부부가 그곳에 가서 빵을 먹는
다고 하더군요... 그친구 역시 가깝지 않은 거리를 가서
그집 빵을 먹는다면 분명 예사롭지 않은 빵집이 분명 했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미식가도 아닌 이 친구가 추천한다고 그먼곳 까지
가기애는 상당히 망설여 지더군요... 어느날 동생들과 아침 운동으로
자전거를 타고 반포대교 까지 갔는데 동생이 배가 고프다하여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운동삼아 나온것이니
잠실 신천역 부근에 부케도르 빵집으로 가자... 내가 빵을 사주마 했습니다.
그리하여 잠수교를 건너 열심히 잠실 방향으로 고..고씽........................
전화로 위치를 물어물어 간신히 도착 약 45Km ......... 아침 9시쯤 도착하니
락카 가득 빵이 쌓여 있더군요. 동생들에게도 고르라 하고 저도. 쿠키, 소보루빵.
등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빵이 정말~~~~~~~~정말~~~~~ 많이 있더군요^^
좀 비싸지만 맛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가 짐을 싣고올수 없어 먹고만 왔네요.
친구야 고마워!!!!!!! 좋은곳을 알려줘서...........
사장님 께선 이렇게 맛있는 빵을 만들게 생기지는 않던데.........
좁은 공간에서 이많은 빵을 만들다니 정말 대단 하심다....
첫댓글 먼길 마다않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신 수고에 부족하지 않도록 정성을 들이겠습니다..
자전거...참 멋진 라이프스타일이십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