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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격국개론과 취격
<格>
직무에 대한 역할
1)相神: 가격에 대한 가치기준(富)
3)忌神: 가격에 대한 가치기준(貧) ㊉ 日干의 감당능력
2)救神: 지위안정에 대한 가치기준(貴)
4)忌神: 지위안정에 대한 가치기준(賤)
※명리학개론 3권
1, 길신격 p135
순용에는 성실근면, 적합성이라는 의미가 담겨져있다. 길신격간명때 주의할점은 얼마만큼 준비가 잘되어 있느냐, 얼마만큼 적합하게 잘하냐—준비와 적합성이다.
1)相神
개인적 자기준비성이다. 이것은 자기실력과 같고 성실근면하게 자기계발 때 나온다. 순하게 따라가면서 준비하는 자기준비성, 자기성실성, 자기계발성, 자기능력 함양성이다. 이런 상신의 작용이 있으면 환경에서 스폰서도 생길 수 있다. 도움, 지원, 호응력도 이끌어낼 수 있다.
개인적인 역량이란 준비에 의한 실력이고, 사회적복덕은 후원과 도움이다.
길신격에 상신있는 사람은 성실근면, 철저한 준비, 주변과 마찰없이 적응도 잘하지만 조금은 답답한 사람이다.
2)格救神
사회적적합성, 적합한 역할수행력 그리고 결과도출이다.
救神은 가치기준이 貴에있고, 相神은 富에있다.
상신의 준비성과 구신의 역할수행성의 의미가 틀리다. 자기준비성의 상신에 비하여 구신은 경쟁과 검증을 거쳐야 마땅하다. 이때 일간이 격과 어울리지않으면 검증기피에 의하여 역할수행에 난제가 발생한다.
구신은 개인준비가 아니라 지배구조사회라는 뜻을 담고 있다. 검증과 경쟁을 거쳐서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 첫째, 일간이 고르지못하면 검증을 기피하게 되고 둘째, 기신을 만나지못하면 검증의 기회를 만나지못한다. 이것이 구신의 난형난제이다. 그리고 셋째, 구신에는 전화위복의 의미가 내포되어있다. 상대보다 우월하지 않으면 실패에 대한 손해까지 배상해야하고, 성공한다면 전리품을 챙길 수 있다.
3)格忌神: 지위안정, 신분안정, 직업안정에 도전을 받는다. 貴賤을 다루는 격에 대한 기신은 가정의 틀과 직업틀의 불안정이다. 기신있고 구신있으면 직업상승 또한 가족의 역량상승이다.
4)相神忌神: 성실근면하게 안보인다. 성실근면한 태도를 보이지않고 있다는것도 포함되어있다. 당신이 원하는 생활습관과 성실근면이 환경에서 원하는것과 다르다. 이것이 바로 태도불량에서 오는 것이다.
상신을 구하는 구신이 격이다. 이것을 잘 갖추고있다면 상신이 잘 구해질 것이다. 그런데 격도 잘갖추지 않은 사람이있다. 卯月에 낳고 酉金있으면 뿌리가 부러진다. 이러한것을 건전치못한 格이라고한다.
상신에 대한 기신이있는 사람은 자기가 보기에 내환경이 편법이다.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나와 다른 것은 다 편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설령, 내가 잘못되지 않고 내환경이 잘못됐어도 그환경에 맞춰야하는거다. 환경요구에 부합된 준비력을 보이고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뜻이다.
貧富를 다루는 상신에 대한 기신은 환경과 유별나게 다른 생활습관과 처세이다. 그런데 격이 건왕하지 못하면 고치지못한다.
2. 흉신격 p137
흉격에는 난형난제가 없으면 흉격도 아니다. 흉격은 성실근면하다고 되는게 아니다.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가족적난제와 사회적난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춰서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가장의 의미로 책임감을 느껴야하고 의무를 이행할 줄 알아야한다.
흉신격을 간명할때는 성실근면보다는 난형난제를 해결하기위한 능력을 갖춰야하고 그리고 나서 그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사회적 안정된 임무를 수행하기보다는 난제를 해결하고, 개인적 권리보다는 의무를 이행해야 된다.
1)相神: 이에 흉신격의 상신은 난형난제를 풀기위한 자격조건과 같으며 의무를 이행하기위한 책임감과 같다. 이런 난형난제를 풀기위한 능력과 의무를 이행하기위한 책임감으로 무장된 것을 상신이라고한다.
이때의 개인적인 역량은 문제해결역량이다. 그리고 사회적인 의무를 구비한 것은 책임감을 구비한 것이다. 흉격에서의 상신은 자격조건구비와 정신무장이다.
2)相神救神: 상신의 자격조건구비와 상신에 대한 구신의 능력인정문제가 다르다. 수행에 따라 인정받을려면 구신이 있어야한다. 구신에 또한 경쟁이 나온다. 검증과 경쟁, 임무수행에 따라서 혜택, 위치, 지위가 주어진다.
이때 첫째, 일간의 구조가 잘못되면 검증기피가된다. 둘째상신에 대해서 기신을 만나지못하면 검증기회를 얻지못한다. 기신이있으면 전복위화이다. 무책임이다. 승려팔자, 이민과같다. 이때 머리깎는 것은 책임회피하는 것이 정당해 보이려고 하는것과 같고, 이때의 이민은 행방불명과 같은 것이다.
사회가 정하고 가정이 정하는 책임을 지라고하는데 자기가 묻고 자기가 답하는 것을 말한다.
※破格
⓵격이 파격되면 타고난 사회적 기회를 못얻은거다. 아무리 노력해도 기회가 안오는거다. 과일장사를해도 가게가 습해서 멀쩡해야할 과일이 썩어서 버리게되고 떡도 웬지 모르게 잘쉰다.
⓶그리고 일간이 파격시키는거다. 거의 대다수가 개인적 처세의 파격이다. 왜냐하면 사회적으로 파격됐으면 그것을 인정하고 개인적인 처세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지 사회더러 바꾸라고 할 수는 없는거다. 내가 바꾸어야 하는거다.
※成格과 破格 p140
1. 취격
2. 십정격의 성격요건
3. 파격요건
4. 그리고 구신의 역할(상신보다 구신이 중요)
구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중에서 파격요건을 예의주시해서 봐라.
격은 직분, 상신은 책임, 구신은 직분에 맞는 역할수행으로 이것을 알기위해서 격국을 본다. 격, 상신, 구신, 상신기신, 구신기신으로 구성.
상신, 구신외에 기신은 개인적인 기질이 된다. 상신기신은 사회적인 역할수행에 대한 준비를 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것을 한다. 여기에서 해야되는것과 하고싶다가 나온다. 상신에 대한 기신은 하고싶다이다. 격에 대한 기신은 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하겠다 이다.
구신은 전화위복을 이끌기위한 실천, 행동과 같다. 살고자하는 재기, 재수, 재활등의 노력과 같다. 초년이 좋을려면 상신, 말년이 좋을려면 구신이 있어야한다.
取格 p141: 격을 취하는 방법을 말한다. 10정격을 위주로 설명하고 해설한다.
成格 p147: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직업의 틀과 가정의 틀이 구비됐다. 격식을 갖춘 삶이다. 틀이 잡혔다. 부모님이 내옆에 오래계시기를 바라는 충효사상도 여기에 있다. 성격은 다시는 파격이 안된다.
破格: 이름을 지을 수 없다. 직업의 틀과 가정의 틀이 구비가 안됐다. 격식을 못갖춘 삶이다. 틀이 안잡혔다. 파격은 구신의 공로로 이도공명을 통해서 성격으로 다시 태어나듯 반생을 이룰 수 있다. 이런 이도공명 成格은 후천적인 노력의 결과로 얻어지는 것으로 사주에서의 成格과는 公私가 다르다. 이것은 공적인게 아니라 사적인 삶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공적인 것을 기준하면 사적인 것이 이도가 된 것이다. 그래서 이도는 항상 사적인 것이다.
成格은 공적으로 살아가는, 정도로 된 成格과 사적인 영달을 목적으로 하는 이도공명으로 된 成格으로 구분되어있다. 즉 원국에서 성격된것과 살면서 반생을해서 이룬 이도공명의 성격이 있는데 이것을 公私로 구분해야 한다는거다.
破格도 사주에서 타고날 때 파격이 있고, 운에서의 파격이있다.
※十正格의 破格요건 p155
파격에는 직업의 틀과 가정의 틀이 둘다 망가지는것인데 이것을 구태여 구분하면 격이 파하게 되는 것은 구신이 부족한 것으로 이것은 직업의 틀이다.
상신이 파한다는 것은 격이 건왕하지못한 것으로 가정의 틀을 말하기도 한다. 상신에는 가정적 의미가 많이 내포되어있고, 격에는 직업의 의미가 많이 내포되어있다.
구신은 목적이 뚜렷한 것인데 구신이 없으면 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것이다. 상신, 구신에 대한 기신은 방법을 뚜렷하게 하지않고 있다는 의미가 담겨져있다.
목적은 희신이다. 희신이 있으면 목적이 바로서고, 그리고나서 기신을 제하면 방법도 바로하는거다. 목적과 방법을 같이하지않으면 명분이 바르다하여도 행실이 바르지않고, 방법이 바르다하여도 명분이 바르지않은 것은 막연한 가운데에 있는것과 같다는 뜻이다. 목적과 방법으로 기신을 이겨내지 못하면 안된다. 희신있어 목적만 있다고해도, 기신이 없으면 방법이 바르지 않은 것과 같다. 이 또한 행실이 바르지 않은 이도와 같다.
기신이 희신을 공격할 때 막을방법이 없으면 남들이 나를 예의범절과 도덕을 갖추지못한사람 취급할 것이다.
==다음주부터 오늘 살펴본 개론을 자세하게 공부합니다.
<取格연습>
1)0癸乙辛 乾
0亥未丑 (己토)
水木식신격이 식신제살한다. 삼합으로 되어있으니 등과형제살이 아니라 재능형 제살이다. 일간이 비견으로 근하면 재물형제살격으로 상신있는것과 같다. 그런데 근을 다른 것으로 거느렸다. 파산형제살격이다. 판단오류로 돈을벌기도 하지만 때로는 파산하기도 한다. 未月의 辛金이 도식하지는 못한다.
癸水가 子丑에 근하지않고 亥에 근했으니 실무자한테 배반을 당하게 된다. 동업을 하게되면 문서로 각서를 단단히 쓰고해야한다.
양간이 천간에 있어야한다. 음간이 천간에 올라가면 혼잡으로 항상 이복형제취급 받는다. 팔다리가 따로놀게 된다. 죄짓고 제살깎아먹기인데 막말로인해 자기네들끼리 욕한다. 배반당할짓을 한다.
※진술축미월령의 取格은 첫째는 삼합, 둘째는 사령을 본다. 사령잡고 투간된것에 대한 것을 상생상극으로 연결해서 하나로 본다. 진술축미월생은 그 자리에서 상생상극이 나온다.
主旺이란 의미는 지주라는 의미이다. 항상 네가 원하는 공간과 시간을 만날자격이 잇다는 뜻이다. 니 노력여하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런 행운이 있다는 뜻이다.
2)庚癸辛辛 坤
申丑卯卯 꽃집
水木식신격이다. 자오묘유월은 격을 잡아도 주변여건과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 水木식신격은 용법이 火로 식신생재를 해야한다. 丙화를 보면 서리를 녹여서 똑똑한 사람이되고, 丁火를 보면 인간관계를 터득해서 지배권을 가지게된다. 水木식신격이 火를 보지못했다.
이런사주는 창광샘이 만든 印我食으로 자기스스로 직업을 만들어놓는다. 辛金乙木으로 직조산업이다. 火기를 보면 직조, 제지이고, 火기를 못보면 초목, 묘목, 의류, 가구, 종이산업이다.
3)辛辛辛丙 坤
卯卯卯午 고교교사
편재격이다. 운영할게 없으니 이때는 용신을 찾아야한다. 용신은 정편관으로 재생관살이다. 재생관하니 비견을 합해서 합거시킨다. 원래는 재생살해야한다. 국가자격증을 따서 그 권리를 가지고 살아라 하는뜻이다. 재다신약격은 관살용신 미관말직으로 국가공무원한다는 말이다.
자오묘유는 정해지지 않았으면 주변배경을보고 억부용신을 택해야한다. 재격이 식상을 써야할때가 있는데 이것은 재능을 만들어서 시장을 넓혀야되는것인데 根이없으면 조직에 가서 실적형봉급을 받아야한다.
4)庚甲辛己 乾
午辰未未 (己) 중고자동차사업
정재격이 火旺節에 상관생재한다. 정재격은 정관을 먼저봐서 재성을 보호를하고 상관이라는 술책을 써야한다. 이사주는 상관생재가 사주월령에 있다. 그러니 원래는 정관이 있어도 재생관이 안되는거다. 未月로 상관생재로 타고난거다. 진술축미월은 타고난게 있어서 그것이 그냥 그대로 적용된다. 복이 많은 사람이다.
5)己庚乙辛 坤
卯申未亥 프리랜서
未月이 火旺節 정재격이 재생관됐다. 재생관이 삼합으로 보좌용재생관이 아니라 자기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서 자기를 보충하는 재생관이다. 재생관이 삼합으로 되어있으면 남편, 사장등을 보좌하는게 아니라 자기능력을 보좌해서 업그레이드할려고 노력한다는 뜻이다.
6)丁庚己庚 坤
亥子丑子 (4) 공무원
정인격의 상관패인하여 관인상생이면 선생님, 상관을 허가내주는 공무원이다.
상관격의 상관패인 관인상생하면 국가자격증따서 개업이 가능하다. 백성을 위해서 일해야한다.
4대운이라한다. 진술축미는 12일, 18일로 상관격이거나 정인격이된다. 12일에 걸리니 만세력보고 절입시를 잘보고 격을 정해야한다. 이쪽저쪽으로 하루만 틀려도 격이 틀려지니 그사람의 사는모양은 완전히 달라진다.
7)己甲乙丁 乾
巳申巳卯
木火식신격이다. 巳酉丑金局안되니 식신제살을 이루지못한다. 이렇게되면 겁재합살을 하게된다. 사무장사주이다. 제살이안되면 항상 합살이다. 양간이므로 겁재합살이다. 甲木이 巳月 목화식신격이 제살을 안했다. 그러니 본인이 자격인이 안되고 자격을 갖춘인물이 옆에 있다. 그사람을 보좌해야한다. 주인을 모시는 참모가 되야한다.
※상관격은 겁재투간, 정재투간, 無印星하고, 일간이 근왕하면 파격이다.
편관격은 식신없고, 편인투간되고, 일간이 근약하면 파격이다.
※참조
<상담기본메뉴얼>
庚戊丙乙 乾
申午戌未 (5)
日干의 처세
1)위사주는 일간이 근왕하니 편관격의 절대조건에 어울린다. 위기관리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식신격에도 아주좋다. 자신의 능력을 철저히 보강시키고 만든사람이다. 편인격에도 아주괜찮다. 근왕하니 식신을 극하여 약자의 불행을 이용해서 갈취하지는 않는다. 편재격에도 어울린다. 편재는 외부에 나가서 뭔가 안정적경영이 아니라 경쟁적경영을 얘기한다. 공격적마케팅을 한다. 특히 年月에 근왕하니 식신격, 편관격에 가장어울리는 사람이다.
위사주는 편인격으로 근왕을 충분하게 써먹을수있는데 살인상생을 받아들이지않고 개인기를 우선할우려가 있다. 일간의 성향이 개인기의 향방을 가지고 있다.
2)만약에, 정인격이라한다면 환경적합에 어울리지않고, 정관격이라한다면 상부기관의 대행에 어울리고(독립대행), 정재격이라한다면 경영관리에 어울리고, 상관격이라한다면 장인에 어울린다.
※격과 일간과의 관계
1)정인격은 근왕하면 상관견관하기 때문에 안된다. 근왕이 비겁중에 비견으로 했으면 정관과 비견이 속성이 합을 이룰수있기 때문에 대행을 할 수 있다.
2)편인격은 근왕해야 견딘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근왕하고 식신있으면, 또한 식신이 왕하면 제살태과를 한다. 간신히 편인이란 지혜로 편관을 얻었더니 행동을 잘못해서 殺을 톡쳐버리게 된다.
3)정관격은 근왕하면 절대 안된다.
4)편관격은 반드시 근왕해야된다. 편관격은 평상시에는 안나타나고 급할 때 처리문제이다.
5)양인격은 재생살로 왕해야한다. 그냥 편관이 근으로 있어서 왕하면 용맹무모가 되는 것으로 큰일나는거다. 재생살해야 호응하는 영웅이 되는거다.
6)건록격은 재생관으로 왕해야한다. 관왕만하면 필설지화를 일으킨다. 모든권력이나 자기역할, 지위를 남용하는 위력을발휘한다.
7)정재격은 때에따라 근왕이 불필요하다. 그러나 주변여건인 상황에 따라 근왕이 필요할때도있다.
8)편재격은 근왕하면 좋은데, 국세에 따라서 근왕하면 안좋고가 있다. 다른 것이 약할때는 근왕하면 건방져보인다.
8)상관격은 근왕하면 안되나, 일간이 왕할려면 겁재로 왕해라. 그래야지 욕심을 내는거다. 근왕하면 상관격은 돈욕심을 내는게 아니라 장인정신을 낸다. 인왕하면 정관이라하고, 겁왕하면 정재라하고, 근왕하면 그냥 상관이라한다. 이것은 장인이다.
10)식신격은 근왕해야되는데 반드시란 조건은 아니다.
2. 用神
1)위사주는 酉戌월령으로 상품통관환경이며, 당령은 辛金으로 상품구성을 가장귀하게 여기는 능력을 중히 쓴다. 사령은 丁火사령으로 상품구성에 필요한 재생산, 재활등의 보완하는 업무를 부여받고 타고났다.
1)첫째, 업무개발에 필요한 인화는 갖췄는가. 甲丁이 업무를 개발하는 것으로 재능이 있는거다.
甲木으로 인화를 갖췄으면 중장비적인요소이고, 乙木으로하면 지지에 해묘미가 있어야한다. 예민한 재능적인요소이다.
사령 丁火로태어나서 丁辛할 때 甲木을 가지고있어야 싸움에서 이긴다.
또는 인오술화국되면 처음에는 어리버리하지만, 삼합이므로 세월이 가면서 실패를 거듭하면서 똑똑해진다. 그래서 局을 이루면 점차적발전이다. 그런데 발전하는 과정에서 실패가 겪은후 발전한다.
2)둘째, 이러한 업무개발을 하면 효과를 내야한다. 당령이 辛金으로 주요업무이고, 사령은 부속업무이다. 당령에 필요한 壬水는 갖췄는가
3)己토로 자기개발을 하고나서, 더나아가 戊토로 환경적합성은 갖췄는가.
⇨위사주는 위의 배합을 갖추지못하고, 난습한기운에 필요한 乙丙戊庚을 갖추고 타고났다. 이사람의 전공은 환경이 이과이다. 당령도 이과로 상품구성해야한다. 사령 또한 이과로 기술자이다. 인화되니 재능있다. 그런데 천간기운을 쳐다보니까 기술자가 아니라 관리자이다. 이런경우가 공장장출신의 관리자이다. 타고나서 해야하는 업무하고 나중에 발전되어 나타나는 모습은 그업무로 그대로 나타나지않고 乙丙戊庚으로 나타난다는 뜻이다.
3. 格局
위사주는 戌月에 낳고 局을 이루니 편인격이다. 金왕절 主旺이 火局하고 삼합이다. 金왕절이라고하는 것은 경쟁이 항상있다. 主旺이란 장소를 관리한다는 특징이 있다. 火局했다는 것은 재능이 있어야 된다는 뜻이다. 편인격이라고하는 것은 별정직이란 뜻이다. 병원가면 의사말고 전산실, 원무과
1)상신편관을 얻지못하니 재물을 추구하여 가격을 높이 올리자는 인물은 아니다. 상신기신인 편인이 식신을 극해야하는데 상신이 없으니 극을 못한다. 편관이 없다. 그러니 편인이 식신을 극해서 상신편관을 구하지않는다. 그렇다고 편관이없으니 식신이 편관을 극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상신기신은 있으나 상신이 없으니 자신의 가격이 유지되는 것이지 하락되는 것은 아니다. 格이 투간되어있으니 이런말도 하는 것이다.
2)하지만 상신없는 格이 기신을 제하니(그렇다고 상신을 구하는건 아니다.) 귀인없이 노력할뿐이다. 상신이 귀인으로 도와주는 사람인데, 없는데도 열심히 노력한다는 뜻이다.
3)편인이 비견救神을 얻지못하니 첫직업을 지키지못한다. 일간이 근왕으로 구신을 대신하니 계급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소임맡은 역할이 상승하는 것이다. 주임선생님같이 아주 평범한 삶이다.
4)편재기신이 없으니 직업유지에 대한 위험은 사라지고 없다. 직업이 바뀔뿐이지 직업은 있다. 만약에 기신이 있으면 구신이 없으니 格을 톡쳐버린다.
5)戊戌年은 구신운으로 새로운직업을 만들어야한다. 기신이 없으니 전화위복은 아니다. 만약에 기신이 있었으면 없어진 것을 다시 만드는거다. 복구직업이 아니고 새로운직업을 만들어야된다.
조심할점은 상신이 없으니 돈벌고자하면 실패할 것이다. 이는 운로를 따로정하지않고 벌고자함만 논한다. 즉 실패라함은 돈벌고자하면 망한다는 뜻이지 운이 언제들어오고가 아니다. 운을 따질필요가 없다.
4. 오행의 상생상극
편인丙火가 格이므로 丙火기준해서 본다.
1)木生火를 이끌어 재능을 만드는 이유는 음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甲木이 생화를 이끌었다면 재능보다는 대인관계를 우선하여 지위를 탐했을 것이다. 음음, 양양.
2)木生火햇으면 火生土해야한다. 火生土란 자기의 능력을 가치화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木生火를 가치화시켜야 한다. 土生金되면 가치가 나와서 관리급까지간다.
이사주는 火生土가 陽陽으로 되어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의 후덕함이다. 재능만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
재능을 만들때는 재주를 부리고, 능력을 발휘할 때는 그재주한 것을 그대로 발휘하면 안되고 인간관계를 형성해야된다는 뜻이다. 내가가서 열심히 일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도록 해야한다. 오장, 십장과 같은 사주이다.
5. 육신의 상생상극
1)편인으로 살인상생이 되지않으니 식신을 제화하여 殺을 구할 수 없다. 乙木이 음양이 다르기 때문에 오행으로는 丙火를 생해도 육신으로는 생할 수 없다. 계급사회에서는 낙오될수있다.
2)印比(火生土)를 이루지못하엿으니 재성을 통제하지못하여 재극인을 막을 수 없다. 나이어린사람의 부하직원으로 지내야된다.
3)戊戌年은(오행의 상생상극은 이나이에는 안본다.) 印比로 無財를 통제하여 印比를 이루니 재극인을 막았다. 그래서 印比가됐다. 주인이 될수있다. 그래서 인사를 받아야한다. 아랫사람이 생겼다는 뜻이다.
==오행의 상생상극과 육신의 상생상극을 그대로 같이봐야한다.
6. 조후용신
양간戊토가 비조한 기운인데 戌月에 낳았으니 그体를 유지할수잇다. 하지만, 천간乙木은 난습한 것으로, 乙木이 丙火 때문에 寒은 면하나 燥함을 이겨내지못한다. 그래서 시들고 병이드는데 그 이유가 다정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된다. 남편을 떠나보내고 부인을 떠나보내게 된다.
조후용신은 한난조습으로 해야한다. 천간에 보면 庚金과 乙木잇다. 庚金은 난조한 기운을 원한다. 丙火로 暖하고 조한시절이니 燥는 해결된다.
乙木은 난습한기운으로 丙火잇으니 난을 물리칠수잇지만 燥함을 이겨내지못한다. 외로움을 이겨내지못한다. 그러니 시들어버린다. 그런데 냉한 것은 아니니까 죽지는 않는다. 위사주 퇴직하고 이혼했다. 戊戌年 뭔가 새로운 직업을 만들려고 준비중이다.
강의: 창광 김성태
서기: 小我 이미자
출처: 더큼학당(www.dk-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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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